세탁기 안쪽의 묵은 때 제거하기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세요.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습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내세요.
바깥쪽의 때도 지우고 싶을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넣고 주방세제를
잘 섞어 하룻밤 놓아둡니다.
다음날 10분~20분 세탁기를 돌려서 세제액을 씻어내고 물만 가득 채 워
다시 세탁기를 헹궈주세요.
찻잔의 물때 제거 요령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으 땐 감자 껍질을 1-2개분을 넣어서 하룻
밤 정도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새것 처럼 깨끗해 진다.
목둘레,소매의 찌든 때 제거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진다.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
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
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
름 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
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
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
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
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재활용 비누 만드는법~!
폐식용류를 이용한 빨래비누 만드는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준비물: 폐식용류(18 L),양잿물(3 Kg),반드시끓인물(3.5 L),막대기,
둥근 고무통(큰거..),상자(비누를 굳힐수있는 상자..)
1.끓인물에 양잿물을 넣어서 녹힌다..
2.식용류를 넣고 한시간 이상 젓는다.
3.위의 내용물이 응고가 되면 상자를 만들어 비닐을 깔고 쓰기좋은높
이 만큼 부어서 놓는다..(통풍이잘되는곳..굳히는동안에는 햇빛이 들
지않는곳에 놓는다..굳힌다음에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 햇빛에 말린
다.)
4.바싹말려서 보관한다..
*p.s 이 비누로 닭도리탕이나 삼겹살을 먹고나서 뒷처리할때 기름이
너무 많아 애먹을때 이 비누를 이용하여 설겆이를 하면 감쪽같이 기름
이 없어진다.
화장실!!청소..용으로도 끝내준다..
변기의 묵은 때 제거하기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세요.
변기에 묵은 때가 끼어 있을 땐 수제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면 예전의
흰색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치약은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에도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묻혀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 진다.
알뜰한 재활용 방법 3가지
1.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을 활용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2.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으로 사용해 보자.
3.사용하고 남은 튜브약병의 재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튜브형태의 약병이 어지럽게 있는 경우가 흔하다.
즉,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는 약병을 깨끗하게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비누, 샴푸, 주방세제 등을 덜어 담아가면 부피도 작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로움도 없다.
또는 먹을갈때 물을 담아 떨어뜨려도 되고 그림물감을 풀어쓸 때
사용해도 좋다.
현관 베란다 청소 법
1. 신발장
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킨다. 신었던 신발은 냄새가 다소 가신 후
안에 넣는다. 차 찌꺼기나 방습제를 넣어 두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놓는 것도 습기를 막는 한 방법이다.
2. 신발
신었던 신발에 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땐 소독용 에탄올로
안을 닦아낸다.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젖은 구두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한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신발장에 넣는다.
3. 현관 바닥
큰 먼지를 비로 쓸어낸 다음 세제 푼 물에 신문지를 적셔 타일 위에 깔아두었다가
솔로 문지르듯 쓸어 낸다. 물 묻힌 신문지를 잘게 찢어 뿌린 후 쓸어내는 방법도 있다.
깨끗한 물을 여러 번 뿌려 마무리 한 다음 마른걸레나 종이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4. 베란다 바닥
더러운 부분에 호스로 물을 뿌린 다음 세제 묻힌 솔로 닦아낸다.
마른걸레나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내면 더욱 말끔해진다.
손쉬운 욕실 청소
1. 실리콘
욕실 세면대나 욕조 주변에는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다.
고무처럼 보이는 이 부분은 간혹 곰팡이가 피어 까맣게 변색되기도
한다. 그냥 때만 낀 상태라면 유리용 세제를 칫솔에 뿌려
문지르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곰팡이가 피었을 땐 종이타월을
실리콘 위에 올려 놓고 락스 원액을 뿌린 뒤 한참 있다 떼어 낸다.
곰팡이가 심할때는 자기 전에 해 놓고 다음날 아침에 떼어낸다.
2. 세면대와 욕조
욕실용 세제를 사용한다. 없을 땐 주방용 세제를 사용해도 된다.
전체에 물을 뿌린 후 세제 묻힌 스펀지로 구석구석 닦는다.
수도꼭지 틈새, 이음새 등은 헌 스타킹에 치약을 묻혀 양손에 잡고
구두 닦듯 번갈아 닦아낸다.
3. 타일 바닥
세제에 암모니아 약간, 베이킹 파우 더 약간을 섞은 후 더운물에 타 바닥에 뿌린다.
그런 다음 수세미 또는 솔로 잘 문지른다.
끝난 다음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주어야한다.
효과적인 방,거실 청소
1. 천장과 바닥
먼저 먼지떨이를 이용해 천장의 묵은 먼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청소기를 이용해 바닥 먼지를 제거하고 세제 묻힌 걸레로
잘 닦아낸다. 마지막에는 반드시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내야 습기가
없어지고 반질반질 윤이 난다.
2. 방충망
분리되지 않는 방충망은 청소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전용 클리너 (스프레이식)를 뿌린 후 잠시 두었다가 마른걸레로
가볍게 문지르면 의외로 쉽게 깨끗해진다.
아니면 청소기에 털 달린 노즐을 달아 훑어내듯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물로 씻은 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깨끗해진다.
3. 레일
가는 브러시나 칫솔을 이용한다. 솔로 흙먼지를 털어내고
청소기의 작은 노즐로 빨아들인 다음 물기 짠 걸레를 나무젓가락에
말아 구석구석 문지른다.
4. 알루미늄 새시
새시에 녹이 슬었을 땐 비누 묻힌 금속 수세미에 물을 조금 묻혀
알루미늄 결을 따라가며 가볍게 문지른다. 물기를 꽉 짠 걸레로
한 번 더 닦아 마무리 한다. 새시에 자동차용 휠 클리너를 뿌려 두면
불소막이 생겨 녹이 잘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