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에 분위기 좋고 가격은 저렴하면서 돈까스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울아들 유치원 졸업기념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대연동 이대감에서 유엔묘지 방향으로 가는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바로 보입니다
하얀색 외부가 제법 예쁘게 보입니다
건물 뒷편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안하더군요
외부 사진입니다 번화가나 사람이 많은 동네가 아니라도 제법 운치 있어 보이지요
가게 이름은 "뚤룽"이라는데 상호의 의미는 아직 모릅니다
작성후 네이버 지식검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먼저 오이피클과 김치가 나옵니다
김치는 그냥 중간정도 수준 직접 담았는지 아님 수입산인지는 확인 못햇지만
김치를 아주 좋아라 하는 울아들 잘먹습니다
가격대가 비싼집이 아니라서 스프는 그냥 크림스프입니다,,,,,,,,,그래도 저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잘되는 집과 안되는 집의 차이를 정말 확실히 느낄수 있는 야채샐러드 입니다
아삭아삭 하니 싱싱한 야채였습니다,,,,,,,,즉 장사가 잘되는 집입니다
단 샐러드 드레싱이 조금은 부족해서 조금만 더 뿌려주면 좋을듯 하구요
아님 샐러드 드레싱을 별도로 줘서 맞춰서 먹을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부족함이,,,,,아쉽네요
피자치즈 돈까스 입니다
울아들의 메뉴입니다,,,,,,,,,,,어린이 돈까스를 시킬려다 그래도 맛난거 사주러 나왔는데 하여
시켰습니다 ,,,,,,,,,,,정말 동네 수준 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그냥 제 느낌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치즈가 올라간 돈까스의 단점 치즈가 식는시간을 주면 안된다는것,,,,,,,,,돈까스는 괞찬은데
치즈때문에 서둘러 드셔야 맛있게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울아들을 위하여 다 썰어 주었습니다
보통은 애인에게 해주어야 하나,,,,,,,,,,부존재하여 어쩔수 없이,,,,,,,,,,,@@@@@@@
고기도 제법 두꺼워 씹는 질감도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돈까스에 따라 나오는 밥입니다
양이 조금 적다는 생각입니다,,,,,,,,,,,저희카페의 일부 식성이 좋다고 느껴지시는 여성회원님들
기준으로는 다섯접시는 족히 비우실듯 합니다
다행히 울아들 녀석이라서 리필을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8살난 울아들이 싹싹 다비운것을 보면 양이 좀 작습니다
해산물 모듬볶음밥입니다
저의 메뉴입니다,,,,,,,,,밥알이 고들고들하니 적당하였구요
간은 제입에는 아주 딱이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라이스메뉴중 ,,,,,,,,송정의 솔베이지에서 자주 먹는 메뉴인 불고기 덮밥 이후
아주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맵다고 느끼지는 아니하여도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매운맛을 느낄 정도,,,,,,,입니다
볶음밥에 따라 나온 국입니다
제가 먹을려 하니 먼저 한술 뜨신 울아들,,,,,,"아빠 맛있다" 합니다
그래서 그냥 울아들에게 양보 하였습니다
그래서 맛을 못보았습니다,,,,,,,,그래도 울아들이 맛있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울아들입니다
이놈의 여러가지중 제일 고민이 되는것이 있습니다
여자만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남자라면 관심도 없습니다,,,,,,,,,,,,,,,지애비 포함입니다
무언가 진지한 이야기 중에도 지나가는 여자가 있으면 자동 눈이 따라 갑니다
커서 무엇이 될런지,,,,,,,,,,,,,에휴
후식으로 나온 커피입니다~~~
울아들의 후식,,,,,,,,,,,,,,아이스크림,,,,,,,,,,,,오늘 감기가 심하였는데
그래도 먹고 싶은것 먹여야겠기에,,,,,,,,,,,,먹이고 병원갔습니다,,,,,,,,ㅋㅋ
아주 귀여운 화장실 표시입니다
식사후 둘러보니 아주 눈에 쏙 들어와서 한컷 올립니다,,,,,,,,,,,,화장실이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계산서입니다
정말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구요
그러나 부족한 점을 지적한다면
레스토랑이지만 점심시간에 손님이 밀려오다보니 써빙후 뛰어 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동네에 위치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격식이 제법 갖추어져 있구요 맛도 있는데
바쁜것은 알지만 식사하는 사람들이 불안해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직원을 더 1명만 더 채용하면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간만에 제법 마음에 드는곳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에 든다는 표현은 모든것의 종합입니다 가격도 포함하여--------------
대연동 근처에서 식사를 하실일 있으실때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실내분위기도 제법 좋습니다
그러나 시내의 이름있는 업소를 생각하고 가신다면 아니됩니다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나와바리 가니 행님은 안계시고,,,,,,,,,,,,길잃은 동생은 물어물어 갔습니다,,,,,,ㅋㅋ
비싸당..ㅋ
비싸죠,ㅋ
여기 혹시 예전에 "시인의 집" OR "차와 시인의 집" 아니었나요??? 문화회관 가는길.... ^^동네 레스토랑 치곤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맛있을꺼 같네요...
맞다고 하시는거 같습니다,,,,,,,,,,,동네치곤 비싼감은 있죠,,,,,,,,,그래도 맛도 있으니 비싼감은 싹 사라지던걸요
외곽 변두리 치곤 비싸네여...
시설은 시내 고급보다는 못해도 그런대로 괞잔구요,,,,,,,,,맛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