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보궐선거 중 가장 큰 선거가 경남 고성 고성군수 선거 입니다.
새누리당 하학렬 전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 확정판결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 이군현 의원의 지역구 이며 이군현 후보가 또 새누리당 후보를 공천 했습니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새누리당 깃발이 곳 당선증 지역인데 두가지 큰 변수는 있습니다.
1)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의 유상급식 반대여론
2) 군수가 없는 상태에서 군 의회 새누리당 의장이 다방에서 성 희롱을 하여 경찰에서 수사 중이며 농민 및 시민단체에서 의장직 사퇴 및 군 의원직 까지 사퇴 하라는 집회 및 압박을 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투표란 결과를 만들어 줄까???
이점은 의문 입니다.
왜.....?????
이 지역 정서가 새누리당 만세 분위기가 그 동안 너무 심하고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앞에서는 새누리당 욕하고 홍준표 욕하고 군 의회 의장 욕하는데 투표소 들어가서 손으로는 1번 으로 손이 가는 분위기...
첫댓글 새누리 지지자들의 틍징 - 해서 우리나라의 만주주 의가 발전 못하는 가장 큰이유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