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오전 미리 자금결재 올리고 업무 마무리후 체험학습 신청한 요한이랑 둘이서 경전철타고 김해공항으로 고~~고
배고픈 2인 국제선 푸드코트서 요한이는 우동. 저는 산채비빔밥. 맛도 없는것이 가격만 디립다 비싸네요. 담에 또 혹시 가게된다믄 집서 묵고가야겠어요.ㅎㅎ
점심 묵고 포켓와이파이 수령하고 요한부님 만나서 하나은행서 90% 환전우대 받은 엔화수령하고 출국심사받고 출국장으로 입성.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면세품들 인도받고 시간이 널널해서 면세점. 편의점 .이곳저곳 돌아보다 보딩체크시간이 되어 뱅기탑승~~
지연없이 정시에 이륙하네요.이륙후 입국심사신고서 작성하고 세관신고서 작성하니 LCC항공 중에서는 가성비가 있어서인지 후쿠오카 노선을 제외 모든 노선에 기내식이 제공되는 에어부산입니다. 기내식 해봐야 간식밖에 안됩니다. ㅎㅎ 고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이 참 맑으네요. 일본 다와갈때 고도가 최고치일때 요한이와 저는 고도 압력차이로 인해 귀와 두통이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돌아올때 미리 두통약을 먹었더니 두통은 덜했어요.
한시간여 비행끝에 간사이 공항 도착 모노레일타고 입국심사대까지 고고. 입국심사시 신고서에 숙박지 주소와 전화번호 . 체류일정 .정확히 기입하시면 10분이내에 심사끝나요.의외로 수화물 찾는 시간이 더 걸렸네요. ㅎ
1터미널에서 나와 라피트승차귄 티켓으로 교환후 이동 40분여만에 1번의 환승후 닛폰바시역에 내려서 숙소도착 이때까는 잘 찾아왔지요. ㅎㅎ
숙소에 짐내려두고 아베노 하루카스300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전철역으로 ~~
여기서 많이 헤맸지만 IT강국 대한민국민 구글맵으로 지하철 노선확인후 목적지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주유패스만 있으면 오사카 90%관광지 무료로 입장이나 하루카스 전망대는 유일하게 요금지불하고 입장합니다. 요금 지불하고 입장한거 후회없네요. 넘 멋졌어요. 야경 구경도 하고 레이저쇼 구경하고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요한이가 먹고 싶다던 치보의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먹으로 왔어요. 도톤보리 거리거리 마다 중국x들 시끄럽고 무개념에 힘들었어요.ㅜㅜ
치보 웨이팅이 길다고 했는데 다찌석에 자리있대서 다찌석에 착석 오꼬노미야끼랑 야끼소바 주문후 나의사랑 나마비루도 주문합니다. 요한 왈"엄마 다른 말은 일어로 못하믄서 맥주주문은 디따 잘하네요."ㅎㅎ
식사후 숙소로 돌아가기전 편의점서 건단히 마실 맥주 6캔, 요한 호료요이2캔 과자사고 숙소돌아왔어요.
렌탈하우스 사장님께서 웰컴차와. 생수. 빵을 준비해놓으셔서 맛나게 먹고 요한이랑 간단히 한캔씩 했어요. 요한부님은 피곤하다고 일찍 잠들고 저도 씻고 꿈나라로 담날 일정인 현지투어라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여기까지 오사카여행기 2~~~
첫댓글 멋져요
하루정도 현지투어여행도 괜찮은거 같아요.~~^^
행복한 시간되셨겠네요
또 하나의 추억 만들고 왔어요. ~~^^
즐거움이 묻어나는 기행문까지~
좋은 시간보내고 오셨네요
또 가고 싶어져요. ㅎㅎ
글 보니저도 또 가고싶어지네요
좀 더 많은 곳을 가보지 못한것에 아쉬움이 아직 많이 남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