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오생양/다니엘1,사도행전3,시편49
오새묵/“하나님이”
(다니엘1:17-21)
다니엘서는 열왕기하의 마지막 장과 시간적으로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연결이 됩니다.
함께 살기 위해 애굽에서 건져내어 가나안 땅에 살게 하셨지만
사사시대 400년, 왕조시대 400여년을 지나는 동안
철저한 실패의 흔적을 남기면서 시드기야의 비극을 끝으로
왕조시대가 마감을 했습니다.
왕조시대의 마감으로 하나님의 꿈과 비전도 끝인가 싶었지만
다니엘서의 기록은 하나님의 꿈은 결코 끝난 것이 아님을
다니엘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일차침략때 왕족과 귀족의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 왔고
그 중에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왕때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내용대로
바벨론의 왕을 섬기는 환관이 되기 위해 끌려갔습니다.(왕하20:18)
사마천은 남자가 거세를 당하는 것은 죽음보다 견디기 힘든
치욕과 수치라고 기록한 것을 볼 때
십대의 어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치욕은
죽음보다 더한 것이었음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대시대에는 거세하는 과정에서 죽는 자들이 많았기에
살려고 하는 강력한 의지를 지니지 않았다면
계속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했음이 분명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죽음을 불사한 결단력을 볼 때 구차히 치욕스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살아남으려 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거세당한 자는 하나님의 성전을 출입할 수 없다는
영적인 충격 역시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들에겐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는 한
살아야할 한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의 이름이 그들의 결단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다니엘/나의 심판자 하나님
하나냐/주 영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미사엘/주께서 지금 계신다.
아사랴/여호와는 돕는 자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이들은 하나님만을 주목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 택한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거하실 한 평의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셨지만
포로로 잡혀 온 이방 땅에서,
세상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 현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자그마한 공간을 마련하셨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죽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을 지불하고서라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살아야 했던 이유였습니다.
이후 다니엘은 60년을 넘게 제국의 총리로 있으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유감없이 드러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개처럼 여기던 이방인의 땅에서,
더이상 성전을 출입할 수 없게된 부정한 자들에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가장 거룩한 지성소가 마련된 것입니다.
다니엘의 이야기에서
내 인생을 향해 외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20221201틴틴파워킹덤
오생양/다니엘1,사도행전3,시편49
오새묵/“하나님이”
(다니엘1:17-21)
(본문)
"Men of Israel,
why does this surprise you?
Why do you stare at us
as if by our own power or godliness
we had made this man walk?
(직역)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것이 왜 너희를 놀랍게 하는 것이냐?
마치 우리 자신의 힘과 경건으로
우리가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너희는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단어 및 문법)
surprise/놀라게하다.
stare at/주시하다. 주목하다.
as if(절표시마크)/...마치...인것처럼,
power/능력. 힘
godliness/경건,
made(make,사역동사/문장을 부정사로 단어화,
make는 원형부정사)
...make this man walk/이 사람을 걷게 하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 택한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거하실 한 평의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셨지만
포로로 잡혀 온 이방 땅에서,
세상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 현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자그마한 공간을 마련하셨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죽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을 지불하고서라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살아야 했던 이유였습니다.
이후 다니엘은 60년을 넘게 제국의 총리로 있으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유감없이 드러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개처럼 여기던 이방인의 땅에서,
더이상 성전을 출입할 수 없게된 부정한 자들에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가장 거룩한 지성소가 마련된 것입니다.
다니엘의 이야기에서
내 인생을 향해 외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적용과 묵상을 위한 질문/
1)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당한 고통과 나의 고통을 비교해 보면 어떠한가?
2)하나님께서 임재하실 거룩한 장소는 어디에서 준비되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AqKsYBHUPZ0
https://www.youtube.com/watch?v=aKTSlRV-0Nw
첫댓글
🌱 거룩한 성전된 .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예수님 !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거하실
거룩한 지성소의 공간을
내 안에 마련할 수 있도록
내 안에 깊게 뿌리 박힌 . 세상적인 것들
이념 이데올로기와 , 그럴싸한 세상의 철학 ,
극단적인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파당과 ,
인본주의 교육과 문화콘텐츠 , ...
나만에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행 12절)
하는 모든 세속적인 세상적인 것을
영적 미니멀 라이프로 다 버리고 청소하고
생명의 근원되시는 예수께서 (행 15절)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
앉은뱅이 신앙과 같이 부정한 저와
다음세대를 깨끗하게 씻어 주셔서
새롭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 !
■ 다니엘 1장
➡️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
□ 4 ㅡ 곧 .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 학문에 익숙하여 ,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 (하나님의 🌱 미래세대에게)
갈대아 사람의
(💥 세상의 학문 , 철학 , 사상 이데올로기)
학문과 언어를
💢 가르치게 하였고
□ 5 ㅡ 또 .
왕이 지정하여
왕의 음식과 ,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어린 아이 때부터 🔥 조기 교육을 집중시켜)
그 후에
그들을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
□ 7 ㅡ 환관장이
🌱 그들의 이름을 💥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
아사랴는 아벳드고라 하였더라 .
↪️ 세상의 모든 교육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죽이고
마귀의 자식으로 키우는 ~~~
■ 사도행전 3장
➡️ 성령의 사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고침
□ 1 ㅡ 제 구 시 . (오후 3시)
♥️ 기도 시간에 ♥️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 5 ㅡ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 얻을까 하여
🔥 바라보거늘
□ 6 ㅡ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 이것을
내게 주노니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
하고 .
■ 사도행전 3장
➡️ 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함
□ 12 ㅡ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ㆍ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
우리 💥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 16 ㅡ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 17 ㅡ 형제들아 !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 그리한 줄 아노라 !
□ 19 ㅡ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
이같이 하면
🌟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 부터 . 이를 것이요 !
(💖 삼위 하나님이 주시는)
■ 시편 49편
➡️ 세상 부요함을 의지하지 말라 !
□ 8 ㅡ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
□ 10 ㅡ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
□ 13 ㅡ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
(셀라)
□ 17 ㅡ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
□ 20 ㅡ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