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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사직구장 난장판은?
야전사령관no.2 추천 0 조회 903 10.08.25 17: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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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17:48

    첫댓글 기성세대들은 모릅니다.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축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하지만, 그게 유럽축구라는 사실일 뿐이죠... 야구의 시대는 갔습니다. 아무리 발악 해봐야 길어야 10년일겁니다.

  • 10.08.26 15:44

    야구의 시대가 가고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엔 15~30년 정도 걸릴것 같아요..;

  • 10.08.25 18:06

    근데 어제 사직구장에 무슨일 있었나요??

  • 10.08.25 18:08

    수원★서정원님 / KIA의 윤석민선수가 9회말 2아웃 롯데 조성환 타석에서 볼 컨트롤이 안좋았는지 투구가 빠지면서 조성환 선수의 헬멧을 맞추는 볼을 던졌습니다. 이미, 광주원정에서 롯데에 잘나가고 있던 홍성흔 선수의 손등을 맞춰 골절을 만든 윤석민 선수가 또다시 부산원정에서 조성환 선수의 헬멧을 맞춤으로써 롯데 팬들의 화를 돋구게 된 것이죠.

  • 10.08.25 18:09

    더불어, 롯데와 KIA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두 팀 이기도 하기에 더욱 감정이 악화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롯데에 충성도 높은 부산팬들이라면... 굳이 상상 안하셔도 되겠죠;;

  • 10.08.25 19:22

    예...[전북]원터치슈팅님 감사합니다.
    다른님들 말씀처럼 저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조용하네요... 진짜... 만약 K-리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휴~ 상상하기도 싫은데...

  • 10.08.25 18:39

    머리에 쓰레기봉투 쓰면서 응원하면서 뇌가 쓰레기로 변한건지.. 정말 저런 과격관중들 어떻게 해야합니다.

  • 10.08.25 19:15

    저도 가끔은 봉투를 씁니다만 아직 제 뇌가 쓰레기가 된 느낌은 없네요. 말은 가려 했으면 합니다. 입이 쓰레기가 아니라면요.

  • 10.08.25 19:37

    관중 전체가 아니라 저렇게 경기장에 뭐 집어던지는 과격한 놈들에 대한 것이란거 덧붙이고 싶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짧은 글이었습니다.

  • 10.08.25 21:18

    싸월이 축구 모임인건 당연하듯이 부산사람(80%정도)은 롯데인걸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하네요

  • 10.08.25 23:54

    빠따질이 원래 그래요

  • 10.08.25 19:20

    올것이왓군요 ㅇ

  • 10.08.25 21:36

    신나라님 말좀가려서 하시죠. 오해의 소지가 잇엇다 하셧지만 부산사람으로서 기분 참 드럽네요..

  • 10.08.26 15:44

    소주병도 날아 다녔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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