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프리고진 쿠데타 설에는 며칠 동안 불을 뿜던 언론이
프랑스 전역이 불타고 있는데도 너무 조용하다.
프랑스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라 불리는 시민 폭동에는 전기차도 한몫하는 것 같다.
배터리가 1000도 이상의 온도 까지 오르는 열 폭주 현상은 일반 소화기구로는 엄두도 못내고
그냥 다 소진 될데 까지 속수무책이라는데.
도시마다 연기가 자욱하고 경찰이 시위 진압을 나선 동안
경찰서 무기고를 털어 총과 장비를 탈취하고
명품 매장과 백화점을 조직적으로 약탈하고 있다는데.
마크롱은 시위 과열이 인터넷 탓이라며 인터넷을 비난하며 검열을 강화하고
인터넷과 SNS을 차단했다.
주류 미디어는 이심전심 침묵하거나 축소 보도하고 있다.
마르세이유에서는 고릴라와 사자가 동물원을 탈출하고
가장 큰 공공 도서관이 불에 타고 있다고 한다.
더 많은 권리와 더 많은 정의를 모두가 원하지만
어느 시대에나 시민권과 자유라는 것이 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그동안 당한 설움과 자신들에게도
초강대국 미국의 일정 부분 지분이 있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듯.
프랑스 난민들은 수세기 동안 프랑스와 유럽 각국이
지구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저지른 악행과 약탈에 결과로
난민으로 추락한 자신들의 대한 보상 심리가 깔려 있다는 썰도 있다.
아랍인은 흑인 보다 우수하고 조직적이라 다루기가 더 쉽지 않다는 썰과
함께 이웃인 벨기에와 스위스로 번져나가고 있다.
보렐이 말하는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인 유럽 전역으로
정글의 잡초가 퍼질지 몰라 각국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전장에서 총격전은 어쩔 수 없지만
공격이 아닌 무방비 상태로 도망치는 자에게 총을 쏘는 공권력은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해도 너무 잔인하다.
물론 해당 경찰관은 경찰 수칙대로 행동 한거라고 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줬다는 저격용 화기도 등장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