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 매트릭스같은 가상세계 시뮬레이션을 만들수 있다. 2. 정교한 가상세계 속의 인물은 자신이 시뮬레이션 속의 인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3. 우리가 가상세계를 만들면 그 가상 세계속의 인간은 또 새로운 가상세계를 만들것이고 이게 연속적으로 무한히 이어질것이다. 4. 이 연속적인 세계를 10억개라고 치자 그러면 그 10억개중 하나만이 현실일 것이다. (조오온나 무한한 우주를 '겨우' 10억개라고 일축한거니까 왜 10억개냐고 따지지말기..) 5.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은 10억분의 1이다. 6. 인류는 미래에 시뮬레이션을 갖게 되기전에 재난과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하거나,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내거나,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내지 않을 것인데 인류가 시뮬레이션을 굳이 안 만들어낼리가 없고 인류멸망 시나리오는 배제하면 결국 시뮬레이션은 만들어질 것이다. 7. 우리가 사는 세상은 10억개의 시뮬레이션 중 가상세계일까 아니면 현실일까?
@스스슥근데 그 가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 여시는 저 말 보고 아 나 가짜다... 라고 생각해? 가짜라고 모두가 깨달으면 세상이 제대로 안 굴러갈듯 자살하거나 범죄 저지거나 삶 즐기겠다고 일 안 하지. . 깨닫지 못해서 이게 진짜 현실이라 생각하니까 또 누군가는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낼듯
@스스슥그러면 사회적 파장 때문에 국가에서 발표를 못하게 막겠지... 그리고 어느 시뮬레이션에선 시뮬을 구현할 기술력은 갖췄지만 진짜인지 아닌지 증명할만한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고...시뮬을 만드는거랑 참인지 거짓인지 알아내는게 다를수있으니까 어느 시뮬에선 시뮬인거 알지만 비즈니스 아이템이니까 만들라고 시킬수도 있는거고 등등... 가능성은 다양하지 10억개의 가능성이 있는건데
첫댓글 코인 복사 버그 깔아주든가
난 이런 생각 넘 재밌고 좋아
치트키좀 알려줘라 마더로드나 쇼미더머니나..
아니 테슬라 주식이나 어케해봐 그럼 ㅡㅡ
존나 지옥 같은걸 봐선 현실 맞을듯
우리가 시뮬레이션 속 가짜면 굳이 시뮬레이션을 왜 만들어?
@whats the story 아니 내 말은 내가 시뮬 속 가짜라는 생각이 들면 굳이 만들 의지가 생기겠냐는 뜻임
@스스슥 근데 그 가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 여시는 저 말 보고 아 나 가짜다... 라고 생각해? 가짜라고 모두가 깨달으면 세상이 제대로 안 굴러갈듯 자살하거나 범죄 저지거나 삶 즐기겠다고 일 안 하지.
. 깨닫지 못해서 이게 진짜 현실이라 생각하니까 또 누군가는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낼듯
@돈까스냉모밀 여기가 진짜 가짜고 먼 미래에 이정도 시뮬을 구현할 기술력을 갖추게 되면 가짜라고 증명될만한 과학적 사실도 그만큼 발견될텐데?
@스스슥 그러면 사회적 파장 때문에 국가에서 발표를 못하게 막겠지... 그리고 어느 시뮬레이션에선 시뮬을 구현할 기술력은 갖췄지만 진짜인지 아닌지 증명할만한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고...시뮬을 만드는거랑 참인지 거짓인지 알아내는게 다를수있으니까 어느 시뮬에선 시뮬인거 알지만 비즈니스 아이템이니까 만들라고 시킬수도 있는거고 등등... 가능성은 다양하지 10억개의 가능성이 있는건데
나도 예전에 이런생각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항처럼 네모난 유리박스에 우주랑 행성들 다 밖에 있는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억분의 1인 현실인듯^^,, 후
근데 저정도 수준의 다중우주면 뭐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사는지도 결국 인간이 결정하는 문제 아닌가?? 내가 사는세상이 시뮬레이샨 속이라고 해도 결국 나 역시 그 시뮬레이션의 일부라...크게달라지는게잇을까
그럼 쇼미더머니 좀 써봐
쟤 입장에서 가상이야도 나한테는 그게 현실인데 현실이 어떤게 머가 중요한지... 뭐든 걍 내 인생 살아갈련다
그렇다고 바뀌는거 있나
ㅁㅈ ..
뭐어땨용~ 나로 살아온 내 인생은 나한테 진짜임
베르나르 신 같다 ㅋㅋ
머스크 너의 세상은 그 정도로 휘황찬란한가보ㅓ
어차피 나는 난데 시뮬이든 아니든 뭔 상관인가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