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하는거 존나 재미 없으니까 그냥 과정나갈꼐...
※주의: 허접한데 오래걸림...
누추한 과정이지만 들어와....
스압이야....그리고 사진 크니까 놀라지마...
※일단 공책을 찢어서 연습을 해봤어.....깨닫는게 있었지...
언니들도 대충이라도 이렇게 한번 실험해보는게 좋을거같애
[준비물]:하얀 종이(4절?) 빨간종이 노란 종이(8절보다 좀 많이 컸음)
1.흰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자른다(가위로)
빨간종이도 반으로 자른다 (세번째 사진은 크기비교 사진! 저정도얌)
2.그중 하나를 반으로 접는데,
종이의 끝부분에만 표시날 정도로!!접는다
나머지 하나는 그냥 잘 접는다.
3. 흰종이를 다시 펴서 종이 중간 정도에 튀어나오게 할걸 그린당 난 숫자
샤프로 그리면 잘 안지워지니까 연필로 그린뒤 펜으로 선을 다시 그리자
(※주의:종이 중간에서 너무 많이 내려오지 않는게 좋아!)
4. 윗쪽을 고정시켜줄 선을 긋는데
중요한건!!! 중간에서(연필로 표시) 숫자 끝까지의 길이만큼 고정선을 그어야해!!
5.....왜 사진이 돌아갔지?? 색칠해준다..망했넹..
옆에 동생 필통 출현ㅋㅋㅋㅋ
6. 칼로 자른다. 사이사이모두
(숫자 아랫부분은 당연히 자르지않는다 윗쪽 고정선도 잘 잘라준다)
사진이 없어.....자르느라....미안...
7. 접어주기..숫자 아랫부분은 카드 안쪽으로.
윗부분도 카드안쪽으로 들어오도록 접어준당
▲요렇게 된다
근데 접었더니 튀어나옴,..
위에서 종이 가운데에서 너무 많이 내려오지 말라고 한게 이거때문이야..
숫자가 너무 컸나봐 ㅠㅠㅠ
8. 꾸며준다..이름아니니까 그냥 이로케 할게...
9. 젤 처음에 접어논 또다른 하얀 종이 있찌??그걸 붙여줄거얌
입체 2단카드의 핵심이징★
입체 종이의 아랫부분에 풀을 바를건데,
숫자에는 풀바르지 말고 저쪽 면에다만 발라줭
10. 붙였으면 입체종이 윗쪽에 , 역시 숫자하고 고정선에는 바르지말고 풀을 발라줌
11. 자른 빨간 종이에 붙인당.이사진 우려먹는닼ㅋㅋ미안...밤이라 너무 힘들었어...
12. 위에랑 간격이 비슷해지게 자름
▲입체면 완성모양
13. 준비물에 노란 종이도 있던거 기억남??????징쨔???기억력 좋다
난 잊어버리고 있었어......노란종이 대충 잘라서 이케 만들음...
여기서부터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즉흥적으로 했어.....비루한 구름 보여...??
14. 빨간 종이 앞에 붙임.
★완성★
▲입체면
▲ 글씨 쓸 면
▲맨 뒷면. 뭐라고 쓴거냐면
투.
부론.
이야....언니들은 알겠찌만 난 사전 찾아서 썼당 ㅠㅠㅠ흐뷰ㅠㅠ 비루한 한자능력...
요기가 끝이야......
처음으로 좀 생산적인 글을 쓰는거같당
카드 만든거 처음이라 완전 초라하고 비루해서 미안해...ㅠㅠㅠㅠ사진도 많이 못찍고...ㅠㅠ
내가 다른 친구한테도 써줘야 되거든??
그때 다시 만들어서 올릴께...
봐줘서 고마워!!!!
첫댓글 우와 언니 진짜 고마워!!!!!나 안 그래도 편지써야할일이있어서...입체로 쓰고 싶엇는디 어떻게 할지 멀랏는데ㅠ.ㅠ고마워
흡......언니가 첫댓글이야....감동이야....내가더 고마워....이제 자러가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너무너무귀욥당ㅋㅋㅋㅋㅋ정성가득!!!
고마워.,....ㅠㅠㅠ힘들었써....엄마의 눈흘김을 참으며...★
삭제된 댓글 입니다.
ohoh★내가 바로★ohoh
ohoh★ 손고자다★ohoh
갠차나...나도 손고자야... 사진에 보이지...??
오오 이쁘게 잘만들었당 ㅋㅋㅋ 나 친구한테 입체카드 만들어준답시고... 몇번을 실패끝에 그냥 보내준 아픈 기억이.....ㅋㅋㅋㅋ
오오 나 한번 해봤는데 팝업은 안어려웠는데 꾸미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고자라 진짜 꾸민다고 설쳤다가 찢어버릴뻔.......그래도 망쳤다가 수정한다고 완전 겁나 손많이 가게해섴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좋아했음!!이렇게 이단도 괜찮다!!
오왕 진짜 잘한당
헐....이쁨...존나역동적이닼ㅋㅋㅋㅋㅋㅋ
난항상 일단만햇는데 하다가 막.칼로 잘못자를때많았는데ㅋㅋㅋㅋㅋ대충하다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