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0(2010)
줄거리(출처 다음)
고등학교 3학년인 후카이 헤이타는 어느 날 아무도 없는 과학실에서 잠들어 있는 여자를 발견한다. 헤이타가 우연히 여자의 어느 부분을 만지자 여자가 갑자기 눈을 떴다. 사실 그녀는 전날 밤, 교장인 기시모토 지로가 번화가의 쓰레기더미에서 발견하고 취한 김에 집으로 데려갔던 아이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여자가 숨을 쉬지 않자 너무 놀란 교장은 헤이타의 담임인 오가와 타즈네에게 도움을 청해 과학실에 숨겨 놓았던 것이다. 그 자리에 있었던 공학박사 야나기 구리코는 그녀가 로봇이라는 사실을 간파한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인간처럼 보인다. 어떤 비밀이 있는 게 틀림없다.
스캔들을 두려워 한 교장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이 사실은 네 사람만의 비밀로 한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로봇을 돌보게 된 것이 바로 헤이타였다. 바로 그 때 헤이타는 교장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 교장의 의자를 칼로 그어대는 학생을 발견한다. 이렇게 해서 헤이타의 파란만장한 마지막 고교생활이 막을 열었다.
일본 최고아이돌인 AKB48출신인 마에다 아츠코에 첫게츠쿠(일본 21시 드라마 황금시간대)주연작이자 지금 최고의 스타급연기자로 성장한 사토 타케루의 주연작입니다. 내용자체가 신선하고 캐릭터도 꽤나 참신했습니다. 이런류에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수있기에 드라마에대한 호불호는 꽤나 갈렸던편이고 마에다 아츠코는 로봇역할이라 본래 노래할때는 음색이 좋은편이나 말할때는 목소리가 좀 이상한편이라는 평이 많은데 여기서는 로봇이라 로봇적인 말투를 쓰는지라 목소리가 정말 이상합니다. 근데 보다보면 적응되서 크게 신경안쓰이는데 내용자체가 복잡하지도않고 쉽게 이해할수있는 내용인데 상당히 흥미롭게 흘러가는 작품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이둘은 2012년에 스캔들이 났었던적이 있었는데 사토 타케루는 여성편력이 심하다고 알려저서 지금까지 이시하라 사토미,마에다 아츠코와 스캔들도 있었는데 얼마전에 유부녀인 히로스에 료쿄와도 불륜설이 났었던적이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