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른님의 조언에 따르면
부산 일본영사관쪽이 사람 한두사람이 잇기도 힘들정도로 좁다고 하는데
한날당 부산시당 비스무래 하게 더 좁을듯 합니다.
그럼으루 혹 경찰이 일본영사관 대문과 주변 접근을 원천봉쇄 하고 잇다면
촛불이 흩어질 우려가 잇으므루
촛불이 안보이면 정발장군 동상 있는쪽도 봐주세염.
좀 늦게 오시거나 그래서 대충 일본 영사관 대문쪽을 둘러 보아도 촛불이 안 보이더라두
일종의 베이스 캠프(?)를 정발장군 동상으로 하는게 어떨지?
구글어스 지도로 보니 맞는지 모르겟는뎅
정발장군 동상앞에 약간의 공터가 있는거 같아요.
거기 사람이 모일수 잇는지는 잘 모르겟으므루
혹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삼..
흠..
이거 서울에서 청와대를 막기위해 이순신장군앞에 명박 산성을 만들더만
이젠 흡사 일본영사관을 막기위해 정발장군 근처에서 매국 방패산성 만들게 뻔한거 같아요.
으이그. 혹 이글 보는 경찰공무원 잇다면
촛불 막을 병력있으면 독도나 보내어람.
이게 도대체 먼 짓꼬리고?
하여간 낼 조금 시간을 앞당겨서
제가 7시부텀 7시30분까지는 촛불이 모이는것도 볼겸 겸사겸사
정발 장군 동상쪽에 있을 예정이오니 여건 되시는 분은 와주세염.
(인터넷 지돌 보니 대략 초량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될듯.)
7시30분 이후는 어캐 할지 모르겟는뎅
할수만 잇다면 일본 영사관 대문쪽으루 함 가보고 싶긴한뎅
경찰들 요즘 하는 짔꼬릴 보니 매국 방패산성을 만들건 뻔한거여서
그거는 어찌 될지 모르겟군요.
글쿠 혹 미췬 매국노가 이미 부산 경찰 수뇌부에 침투해 있어서
슬쩍 길을 열어 흥분한 촛불들을 일본 영사관으로 난입하게끔
유도하여 촛불=과격집단으루 매도할 우려도 있을거 같아요.
그럼으루 혹 열이 받더라두 영사관 기물을 왕창 파손한다든지 했다가
어설프게 매국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냉철하게 판단들 하삼.
첫댓글 제가 아침에 일가면서 영사관앞을 지나가는데, 영사관앞에 평소에는 없던 전경들이 방패들고 서있더라구요. 닭장차도있구요..
원래 100m앞 시위 금지죠~ 하지만 간단하게 항의 하고 피켓 드는 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