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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스트워드 2022'에서 동남아시아에서 방콕이 제일의 도시, 푸켓은 제일의 섬
태국 정부관광청(TAT)에 따르면 'Travel+Leisure Southeast Asia'에 의한 '아시아 베스트워드 2022(Asia's Best Awards 2022)'에서 방콕이 동남아시아에서 1위의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다음으로 ‘동남아시아 최고의 도시(best cities in Southeast Asia)’로는 싱가포르, 다낭, 쿠알라룸푸르, 하노이, 치앙마이, 홍콩, 사이공, 프놈펜, 자카르타 순으로 이어졌다.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에서는 방콕에 대해 “방콕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로 오랫동안 군림한 것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따뜻한 미소, 매운 길거리 음식, 오토바이나 뚝뚝으로 거리를 질주하며 바람을 느끼는 것이 매력이라면 방콕이 최고”라는 등으로 소개했다.
또한 푸켓은 ‘동남아시아 최고의 섬(Islands in Southeast Asia)’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2위에 코싸무이, 9위에 피피섬이 올랐다.
푸켓에 대해서는 “그림엽서와 같은 펼쳐진 모래사장과 빠통의 활기 외에도 푸켓에는 다양한 지역이 있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에는 독특한 숙박 시설, 야외 활동 및 관광 명소가 많다”고 소개했다.
'아시아 베스트워드 2022'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가 좋아하는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바 등 수많은 카테고리에 대해 독자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방콕 도지사, 1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할 수 있는 어플 오픈을 준비
방콕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도지사는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 프로젝트(โครงการปลูกต้นไม้ 1 ล้านต้น)’에 방콕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플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7월 3일 찻찯 도지사가 ‘캐나다 건국기념일(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대사관 직원과 함께 짜뚜짝 지구에 있는 일명 철도 공원이라고 알려진 와치라벤짜탓 공원(สวนวชิรเบญจทัศ)에서 보리수와 아이언우드 나무 130그루를 심은 후 밝힌 것이다.
찻찯 도지사는 “매주 일요일은 나무를 심는 날이다. 오늘은 캐나다 대사와 함께 나무를 심고. 다음 주에는 미디어와 함께 방번구에서 1,000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방콕 시민들과 함께하는 1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등록하기 위한 신청이 시작된다(ทุกวันอาทิตย์เป็นวันปลูกต้นไม้ ซึ่งในวันนี้เป็นการปลูกต้นไม้ร่วมกับเอกอัครราชทูตแคนาดา ส่วนอาทิตย์หน้าจะร่วมปลูกกับสื่อมวลชนที่ท้าทายกันไว้ 1,000 ต้น ที่เขตบางบอน ซึ่งสัปดาห์หน้าเป็นต้นไปจะเริ่มเปิดแอปพลิเคชันเพื่อให้ประชาชนร่วมลงทะเบียนในโครงการปลูกต้นไม้ 1 ล้านต้นกับ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고 말했다.
또한 도시자는 “방콕 도청에서 일한지 한 달도 안 되어 벌써 1,300,000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래서 방콕에 1백만 그루 나무 심기 역사의 일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앞으로 200만 그루로 확장될 수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방콕 도민이 걸어서 15분 이내에 녹지에 이동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을 만드는 '방콕 15분 프로젝트(โครงการกรุงเทพฯ 15 นาที)‘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도소 수감자에 의한 하수도 청소 스타트, 하루 작업으로 형기 1일 단축
방콕 도청과 법무부가 협력해 7월 1일부터 ‘배수구 청소 작업(การดำเนินงานล้าง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ท่อระบายน้ำ)’을 위해 교도소 수감자 고용을 시작했다. 이것은 3개월 동안 실시될 예정이며, 9월 말까지 하수도 529킬로 청소가 실시되게 된다.
하수도 청소는 방콕 도청에 고용된 11개 교도소와 교정 시설에서 약 300명의 수감자에 의해 실시되며, 청소 작업에 참가하는 사람은 남은 형기가 3년 반 이내의 수감자로 하루 동안 작업을 하면 331바트의 보수가 지불되는 것 외에 형기도 1일 단축된다.
덧붙여 6월 20일에는 교정국이 수감자들이 후워이꽝 시장 하수도를 청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홍수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파타야 해변에서 대마초를 피운 남성의 몸 상태가 악화, 술에 취해 흡입
파타야 경찰은 7월 3일 오전 0시 10분경 파타야 비치에서 태국인 관광객이 호흡 곤란과 시력 장애, 불안, 현기증, 가슴 조임 등의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파타야 비치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던 사람은 쁘라찐부리도 출신 태국인 남성(29)으로 남성은 경찰에 대해 파타야 비치에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를 구입해서 절반 정도 피웠는데 갑자기 가슴이 조이고 어지러워 숨을 쉬기가 어려워져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달려온 구조대원은 남성이 대마초를 흡입해 익숙하지 않은 증상에 휩쓸려 공황 발작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남성은 수년 전에 한 번만 대마를 시도했고, 이날에는 해변에서 시간을 기분을 내기위해 합법화된 대마를 다시 시도해 보았다고 한다. 또한 남성은 알코올을 같이 마신 상태라서 심하게 취해있었다.
태국에서는 2022년 6월 9일부터 대마초가 마약 목록에서 제거되었다. 그러나 대마초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유율이 0.2%를 초과하는 대마초 추출물은 여전히 마약 카테고리 5로 분류되어 규제 대상이다. 게다가 대마초는 오락 목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공장소에서 마리화나를 피워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경우 B.E. 2535 공중보건법에 의거하여 범죄로 인정되어 3개월 이하의 징역, 25,000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995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18명으로 감소
7월 4일(월)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995명으로 전날의 2,328명 보다 감소했다. 이것으로 누적 감염자는 2,308,665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8명으로 전날의 19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2,1,4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4,81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2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9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7월 1일부터 방역 대책 완화로 태국 입국자 증가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부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태국 입국 사전 등록 '타이랜드 패스(thailand Pass)' 신청이 7월 1일부터 폐지된 것에 따라 쑤완나품 공항을 통해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탑승한 항공기 편수와 입국자 수는 7월 1일이 140편에 27,642명, 2일이 134편에 20,7147명, 3일이 150편에 28,910명으로 6월의 1일 평균인 130편에 23,000~24,000명을 웃돌았다.
이러한 증가는 관광체육부에서 예상한 수치이며, 관광체육부에서는 얼마 되지 않아 하루에 입국자 수가 25,000~30,000명, 10월부느는 50,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쁘라윧 총리, 외국인 관광객 증가 전망에 기쁨을 나타내
총리실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대변인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올해 1년간 태국을 찾는 외국인이 900만명을 넘고, 이에 따른 관광수입이 1조2700억 바트에 달할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기쁨을 나타냈다고 한다.
또 이 보고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간에 태국을 찾은 외국인은 총 1,978,023명으로 관광수입이 1140억 바트에 달했다고 한다.
이 기간에 입국한 외국인 상위 5개국은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이었으며, 이 중 육로 입국은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이 많았다고 한다.
아울러 관광체육부는 향후 3개월간(7~9월) 관광객이 270만명, 올해의 마지막 3개월은 450만명에 달해, 연간 관광객 수는 932만5500명에 관광 수입이 127만 바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총리는 여행 웹사이트 ‘Travel + Leisure’가 동남아시아 최고의 도시 부문에서 방콕을 1위, 동남아시아 최고의 섬 부문에서 푸켓이 1위, 코싸무이가 2위를 차지한 것에 매우 기뻐했다.
법무부 장관, 젊은이들의 대마초 과잉 섭취에 위기감
태국에서는 6월 9일부터 대마가 합법화되었는데, 쏨싹(สมศักดิ์ เทพสุทิน) 법무부 장관은 최근 “대마와 대마 제품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대마 소지 등을 불법으로 하는 나라가 적지 않기 때문에 대마와 대마 제품을 외국으로 반입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이 밖에 법무부 장관 말에 따르면,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 대마초 과잉섭취로 몸이 나빠져 입원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마초는 식품에 섞어서 맛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하며, 대마초가 들어간 스낵 과자도 팔리고 있지만, 대마초하고 뚜렷하게 명기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어, 아이 등이 잘못 먹을 우려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대마초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유율이 0.2%를 초과하는 (대마초 추출물은) 마약이다. 체포될 수 있다(ที่มีค่า THC เกิน 0.2% มันคือยาเสพติด สามารถจับกุมได้)”고 강조했다.
태국 당국 압수한 각성제, 헤로인 등 40톤 소각
태국 당국은 국내에서 압수한 불법 약물 약 40톤을 7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 방푸 공업단지 안에 있는 시설에서 소각처분한다.
소각하는 것은 마약 정제 23,365킬로, 분말 14,482킬로, 헤로인 738킬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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