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품에 기대는 기도의 응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는 기도의 응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69:13~28)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13절) 쓸개와 초를 마시는 시련(13~21), 원수의 멸망을 구하는 기도(22~28) 시편 기자는 억울함을 당한 때에(1~12) 실망 좌절하지 않고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오늘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기도하오니'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그 얼굴을 구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 곧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응답하여 주실 것을 확신하며 나아감을 보며 붙잡게 됩니다 그의 기도는 정직하여 원수의 손에서 곧 쓸개와 초를 마시는 것과 같은 고난에서 속히 건져 주시기를 구하였으며 심지어는 원수의 멸망까지도 구하는 마음을 토설하는 기도로 나아갔음인데 여기서 '나를 반기시는 때'는 시 51:17절의 '상한 심령' 곧 회개의 심령으로 나아감이 아닌가 여겨지며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억울함을 당하는 때에 그 고난에 집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혹 내게는 잘못은 없는지 상한 심령, 회개의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정직하게 기도할 때에 마침내 찬양과 응답의 기쁨이 되는 것임을(29~36) 오늘 보게 되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억울한 일 당할 때 그 고난에 휩쓸리지 않게 하옵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혹 제게는 잘못은 없는지 돌아보며 상한 심령 회개의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정직하게 그 모든 것을 아뢰어 응답하심의 기쁨을 누리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 그 고난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자신을 돌아보며 상한 심령 회개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정직한 기도로 나아가 마침내 응답하심의 기쁨을 누리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