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는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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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기 귀찮다면 아래에 세 줄 요약 있어!
방송인 류필립(34)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51)가 엄마로 느껴질 때가 있다고 밝혔다.
10일 KBS1 시사·교양 '아침마당'에서는 17세 연상연하 부부인 미나, 류필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이 자신은 가정에서 경제권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미나는 "그게 아니라 남편이 아직까지 목돈을 벌어다 준 게 없다"며 "근데 왜 이렇게 떳떳하게 (경제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미나는 "내가 인생 선배고, 연예계에서는 대선배라 잔소리를 하게 된다"며 "그럴 때마다 짜증을 내며 문 닫고 나가버리거나 2~3시간 동안 게임만 한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남편이 그럴 때마다 '내가 이 사람 엄마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난다"고 했다. 류필립 역시 "나도 서른 살이 넘었는데 아내가 엄마로 느껴질 때가 있다"며 공감했다.
류필립은 "아내가 엄마로 느껴질 때마다 기분이 착잡하다"며 "부부로서 서로 보듬어줘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아내가) 자꾸 내 인생에 참견하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
고 뉴스가 떠서 류필립이 사업간가 뭐하는 사람인지 찾아봄
에엥? 가수였어....? 처음 알았음....
가수 겸 배우도 한다는데....
딱히 들어본 적도 없는 거 보면 뭐 ‘미나 남편’으로
유명해진게 오히려 감사해야할 일 아닌가....
결혼할 때는 좋다고 결혼했으면서 돈을 벌어오는 것도 아닌데
1. 미나가 돈을 다 벌어오는데 경제권 요구
(짤짤이라도 벌어오는 거 있겠지만 미나가 거의 다 먹여살린다는 거 같은데 좀 어이없긴함...)
2. 미나가 뭐라고 하면 문 닫고 게임만 2,3시간함
(이거 ㅈㄴ 남동충 중고딩때 반항하던 때 하던 짓인디..)
3. “(아내가)자꾸 내 인생에 참견하는 것 같다.”
(아니 부부니까 당연한거아님? 그럼 연애만 하던가...)
결국 ”방송“에서 ”아내가 엄마로 보일 때가 있다“고 말하기 까지... 아내를 뭐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결혼할 땐 언제고 이제 미나 나이로 가스라이팅하는 것처럼 보임(판사님 이것은 제 개인의 감상이며 비난이 아닙니다.)
댓글 혹시나 모르니 고소각 조심
첫댓글 돈을 버세용
역시 무남편이 상팔자인가
박수홍뷘은 똥도봐주던디
그니까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안버는데 경제권이 없다니ㅋㅋㅋㅋ
아 근데 진심 18살이면 엄마로 느껴질듯 성별 상관없이 난 좀 나이차 별로야
2 여시니깐 말하는거지만 이렇게 큰 나이차는 좀
이성으로 느껴져?..... 지금이야 그렇지 나이들면 할매할배로 느껴질듯 여남 상관없이
그냥... 버리지...
미나 저 분이 뭐가 아쉬워서 쟤를 달고 있나 모르겠다
애매하게 나이 어려서 그럼. 차라리 마돈나 처럼 30살차이 넘는 연하 만나면 입도 뻥긋 못할듯ㅋㅋ 아들처럼 보살피는 연하가 아니라 물 떠다바치는 연하 만나세요..ㅠㅠ
근데 남자가 나이 많아도 아들처럼 키우잖어
본인이 좋아서 결혼해놓고 뭔 엄마타령이야 본인이나 돌아보지
여자들은 다늙은놈이랑 살아도 큰아들같다는데 뭐^^.. 본인이 정신연령을 키워야지 어쩌겟우
돈을 버세용
20살씩 차이나는 남연옌남이랑 결혼한 여자들은 아빠같다소리 안하던데 남연하남한남들은 참...
본인 정신연령이….
ㅋㅋ본인이 애처럼 구는구먼
남편 노릇을 해야 대우를 해주지 않것소..
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