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고 있던 토지에, 자그마한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흙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도시인들의 로망이지요?
저만 해도, 서울 사무실 건물 옥상에 마사토를 끌어올려서 화분과 나무상자를 만들고,
갖가지 꽃과 야채들을 키우면서 도시농부 생활을 했었어요.
사업체가 서울에 있으니, 이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찾아왔지요?
1년을 버티다가 직원들을 재택근무를 시키게되면서,
사무실에 나가지않아도 되는 날들이 잦아질 때,
"결심했습니다"
토지가 있는, 공주에 마을을 만들어보려구요.
흙을 마음대로 만져보고, 서른여덟가지의 식물을 한번 심어보겠노라고.......
저와 비슷한 꿈을 꾸는 분들이 많으시죠?
질문해주세요.
우리는,
이미 마을이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시골분들의 텃세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되십니다.
마을은, 3가지 구도입니다.
* 1차마을(입주민 다 들어오셨습니다)
주말농장과 농막
* 2차마을(2/3 입주민 결정, 몇개 공간 남아있습니다)
2차는, 작가공방, 전원사무실, 카페, 갤러리,
꽃과 관련된 주말농장, 도자기공방 형태로
농막과 근생(건축) 혼재입니다.
* 3차마을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하신 분들의 세컨하우스 8평과 10평입니다.
2차와 3차 중, 자신의 여건과 맞는 분들은 신청하셔도 되십니다.
토지 크기가 큰 것은 따로 금액이 있지만,
70평~100평 토지, 건축물 6평~ 10평 포함하여 1억 전 후로 맞출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토지만 사두고싶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경우는 후에 만드는 가설물(농막, 건축물) 디자인이
우리와 비슷한 형태로 하겠다고 약속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전체마을 건축이 디자인 특허등록이 되어있어서,
아주 상이한 스타일은 들어오시기 곤란하십니다.
일관성과 조화의 장점 아시지요?
꼭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세요.
2일~6일 까지는, 제가 현장에 갈 수 있습니다.
설계사무실 회의가 있어서요~
지주와 상담을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기간에
방문하시면 되십니다.
에약은 미리 해주시구요.
그 외에도 상주 본부장이 있음으로 예약 후 오셔도 되십니다.
* 2월계약자는 특혜있습니다.
몇개 남지않은, 필지가 마무리가 되어야만
3월에 다같이 나무를 심고, 파종을 할 수 있으니까,
뜻이 있는 분들은 특혜(빵빵해요) 있음을 참고하셔요.
*지주 010 5491 776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