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328] 마태복음26:47-56 (예루살렘 공회에 의한 예수님의 체포와 제자들의 도주) (20240211)

[예수쟁이 박예찬]

본문 :  마태복음 26:47-56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

내용분해 :  A. 가룟 유다의 안내를 받은 공회 파견자들에 의한 예수님의 체포(47-50절) 
                        1. 유다가 산헤드린에서 파송된 무장한 무리와 함께 예수님께 옴(47절) 
                        2. 유다가 그들과 입맞추는 것을 신호로 하여 
                                    예수님을 체포하도록 사전 계획을 짰음 (48절) 
                        3. 유다가 사전 계획대로 예수님께 인사하며 입맞춤 (49절) 
                        4.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자신을 찾아온 목적을 
                                    알고 있음을 시사하시며 네 뜻대로 행하라 하심 (50a절) 
                        5. 이에 무리들이 예수님께 손을 대어 잡음 (50b절) 
                  B. 한 제자의 혈기 찬 행동 및 예언 성취를 위한 
                             예수님의 자발적 의사에 따른 체포(51-56a절) 
                        1. 제자 중 하나가 칼을 빼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베어 떨어뜨림 (51절) 
                        2. 예수님께서 그 제자에게 칼을 거두라고 명하시며 
                                    검을 가지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교훈하심 (52절) 
                        3. 이제 자신이 체포되는 것은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경을 이루기 위함임을 분명히 밝히심 (53-54절) 
                        4.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자신이 지금껏 성전에서 
                                    공개적으로 가르쳤어도 체포하지 못하다가 새벽 미명에 
                                                마치 범죄자를 잡듯 자신을 체포하는 행위를 지적하심 (55절) 
                        5. 그러나 이것이 결국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밝히심 (56a절) 
                  C. 예수님의 체포에 놀란 제자들의 도망(56b절)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아침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은 자신에게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죄를 짖고 있는 인간의 연약함까지도 허락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위해 자기를 내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 너무나도 죄스럽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무능함과 나약함과 부족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러한 깨달음과 회개를 통해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아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26:47-56절 말씀으로 예루살렘 공회에 의한 예수님의 체포와 제자들의 도주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락에서부터 27:66까지는 성 고난주간 (Holy Passion Week) 의 금요일, 곧 예수님께서 드디어 체포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내기까지 하루 동안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기록입니다.  본문의 내용에서는, 잡히시기 전날 갯세마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힘과 용기를 덧입으신 예수님께서 온갖 수난을 무릅쓰고 마침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희생 제물로 자신의 목숨을 드리시기까지의 전장면이 사실적으로 기술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마치 카메라가 주인공을 계속 비추다가, 렌즈의 방향을 바꾸어 주변 인물이나 풍경을 비추기도 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수난 과정에 초점을 맞추되, 메시야의 수난에 대해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는 인간들의 모습 또한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는 마태의 기술(記述) 의도에 따라 메시야의 수난과 관련한 장면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전체의 내용을 간략히 개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26:47-56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아직 계실 때에, 배신자 가룟 유다의 인도를 받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하수인들에 의해 체포되는 장변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칼을 빼어 대항하기도 하였지만, 예수님은 이를 만류하며 순순히 체포에 응하셨습니다.  결국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체포당하시자 모두 뿔뿔이 흩어져 도주해 버립니다.  이어 26:57-68 에서는 체포되신 예수님께서 당시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 소집된 산헤드린 공회로 끌려가서 심문을 받으시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데, 산헤드린은 많은 거짓 증인들을 세워 예수님을 고소케 하였으나, 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하다가 결국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님께 신성 모독(blasphemy) 의 죄를 뒤집어씌움으로써 산헤드린은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기로 결의합니다. 

다음 26:69-27:10의 두 단락은 마치 카메라 렌즈의 방향을 잠시 돌리듯이,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반응을 대조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자였으며, 가룟 유다는 스승을 은 30에 판 자였습니다.  둘 다 예수님을 배반한 점에서는 공통되지만, 그 이후의 반응이 그들의 운명을 영원히 갈라놓고 말았습니다.  즉 베드로는 범죄 후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돌이키는 길을 선택했지만, 가룟 유다는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고자 목을 매어 죽는 방법을 택했던 것입니다. 

27:11-26 에서는 계속하여 산헤드린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고소당한 예수님께서 사형 집행권을 가진 로마 총독 빌라도(Pilate)에게 이송되어 심문을 받으시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는데, 빌라도는 산헤드린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심 때문에 고소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예수님을 석방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산헤드린 지도자들에게 선동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흥분하여 소리치는 무리들 때문에 난관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無罪)를 알고서도 무리들의 요구에 영합하여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내어주는 비겁한 결정을 내리고 맙니다. 

이어 27:27-44의 두 단락에서는 사형 판결을 받으신 예수님의 형집행 과정이 묘사되고 있는데, 무지한 로마 군병들의 침 뱉음과 희롱을 당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해골’ 이라는 뜻을 가진 처형장인 골고다 언덕으로 끌려가 거기서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십니다.  예수님의 수난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지나가는 무리들, 산헤드린의 종교 지도자들, 심지어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강도들에게서조차 모욕과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27:45-56 에서는 드디어 예수님께서 모든 수난의 과정을 마치시고 운명하시는 장면 및 운명시 있었던 몇 가지 이적적 사건들에 대해 보도합니다.  마지막으로 27:57-66 에서는 운명하신 예수께서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된 것과, 산헤드린의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부활 예언을 우려하여 돌로 무덤을 막고 인봉한 후, 파수꾼을 세워두는 과정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마태는 메시야의 공생애에 있어서 길고도 힘들었던 마지막 날에 대한 보도를 일단락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에 대한 의의는 실로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도 광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태복음의 수난 기사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의의를 다음 세 가지로 제시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성경의 예언(據言)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체포당하실 때 이미 자신의 수난이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명백히 밝히셨습니다 (26:54.56).  특히 26:56의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는 구약 예언의 성취를 강조하기 위한 마태만의 독특한 표현인데, 더욱이 여기에서는 마태의 간접 화법으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직접 화법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변증하려는 마태복음 전체의 목적과도 일맥 상통하며, 특히 예수님의 수난이 구약 예언을 성취하는 메시야로서의 수난인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죽음은 무죄한 자로서의 대속(代 )의 죽음이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두 종류의 법정, 즉 종교적 법정 (religious court) 인 산헤드린에서와 시민 법정 (civil court) 인 빌라도의 법정 두 곳에서 심문을 받으셨는데, 산헤드린에서는 거짓 증인들을 내세웠으나 증거를 찾을 수 없었으며 (26:59.60), 빌라도 역시 예수님의 무죄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27:18.19.24)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무죄하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당하셨다는 것은 그 죽음의 성격이 무엇인지를 시사하고 있는데, 즉 예수님의 죽음은 예수님 자신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20:28) 고 이미 밝히신 대로, 인류의 죄를 담당하고서 생명을 주기 위한 대속의 죽음 이었던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속 사역의 성취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운명 후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이적들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어졌다는 것은 (27:51) 그가 중보자(the Mediator) 로서 사역을 완수했음을 의미합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들을 갈라놓았던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찢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장벽을 무너뜨렸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엡 2:14). 

십자가는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고, 가장 수치스런 재앙이었고, 저주의 표상이었으며, 무력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십자가가 인류 구속 사역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었다(고전 1:18)는 사실입니다.  이 엄청난 사건을 어찌 한계가 분명한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실로 우리는 인류 구속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택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오묘하심에 감탄할 뿐이며, 이 역설적인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믿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할 뿐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 

한편 본문에는 메시야의 수난에 대한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제시되어 있는데, 3년간 예수님과 동고 동락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들의 주(主)이자 스승을 버리고 도주한 제자들의 모습, 시기심으로 인해 거짓 증거와 모략으로 메시야를 죽이고자 혈안이 된 산헤드린 지도자들의 모습, 충성을 장담하다가 스승을 부인하고 통회하는 베드로와 은 30에 스승을 판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롯 유다의 대조적인 모습, 얼마 전까지 ‘호산나’ 하며, 예수님을 환영하다가 종교 지도자들의 선동에 의해 예수님을 죽이라고 소리쳐대는 무리들의 모습, 무죄한 자를 십자가형에 내어주면서 양심의 가책을 회피하고자 손을 씻는 로마 총독 빌라도의 모습, 자신들의 행동의 의미도 모른 채 예수님을 때라고 회롱하는 로마 병정들의 모습, 고통 속에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님을 향해 조롱의 말을 내뱉는 지나가는 무리들, 자기 죄로 십자가에 달려 최후를 맞는 순간에도 예수를 욕하는 함께 못 박힌 강도들, 이 모든 부류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찬송 중에 “Were You There( 거기 너 있었는가, 한글 찬송 136장) ?" 라고 하는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수난 기사에 제시되고 있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의 반응은 바로 오늘날의 다양한 인간 군상(群像)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바로 우리가 베드로이자 가룟 유다이며, 산헤드린의 지도자이며 빌라도이며, 무지하고 강포한 군병들이거나 아니면 메시야를 죽이라고 소리쳐대는 변덕스런 무리들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내가 그 무리 중의 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은 바로 이러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건 "성도는 폭력의 검 대신 성령의 검을 지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52절은 검을 가지는 자는 검으로 다 망하리라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먼저 유대 민족 역사에 적용되었습니다.  사실 유대 민족들처럼 배타적인 민족도 드뭅니다.  자기들만이 천국을 차지할 하나님의 선민이요 이방인들은 '지옥의 땔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 유대 민족이 로마의 지배에 순순히 응했겠습니까?  그리스도 당시에도 걸핏하면 유혈 투쟁을 벌이고(눅13:1), 열혈당원이라는 게릴라 단체를 만들어 로마인과 또 친로마파 인사들을 암살했었습니다.  그들은 늘 짧은 검을 옷 속에 품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들을 '시카리파' 즉 '검을 품고 다니는 자들'이라 불렀습니다.

그리스도 대신 풀려난 바라바는 이 폭력 단체의 두목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유대의 반로마 투쟁은 주후 60년경 후반에 전국적으로 본격화되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유대 전쟁이라 불리는 로마와의 전쟁이 벌어졌고, 결국 주후 70년 티투스(Titus)가 이끄는 로마의 군대에 의해, 유대인들은 수백만 명이 살륙당하고 유대는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다 사랑과 인내로 적을 대 하라고 가르치신 주의 교훈(마 5: 39-41) 을 외면하고 ‘검’을 택한 결과였습니다.  그 후에도 유대인들이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검을 의뢰하는 자는 검으로 망하게 됩니다.

 
일반 역사도 이 사실을 증명합니다. 폭력으로 정권을 잡은 독재자들의 최후를 보십시오.  온전히 제 명대로 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또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점령한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새로운 세력에게 정복되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력으로 무엇을 이루고자 폭력의 검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대신 우리는 성령의 검을 지녀야 합니다.  성경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7) 고 명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싸울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그 혈육들 배후에 있는 악한 영, 곧 사단이 우리 싸움의 대상입니다(엡 6:10-12),  그런즉 여러분은 폭력의 검 대신, 하나님 말씀인 진리의 검, 성령의 검을 늘 품고 다니며, 사단의 세력들과 영적 전투를 벌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성령의 검이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두란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