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안에 차량은 단 1대도 없이 조용하고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 아기자기한 코스에
아주 깨끗한 자그마한 섬..
크게 힘듦도 없이 살짝 오르락 내리락..
맞닿은 수평선의 고요함처럼 지극한
평온함의 예쁜 섬입니다..
봄. 가을. 초겨울..다시 또 가고픈 곳..
방축도 트레킹을 마치고 선유도에서
대장봉. 선유봉 산행등..각자 자유시간이
주어져 우리팀은 짚라인을 타고 더욱
즐거운 하루의 최고조를 누리고
시원한 물회로 주말 베스트의 즐거움을
마무리했습니다..
리딩 엠티 대장님. 함께하신 회원님들
감사했습니다..다음 또 즐거울 산행에서
방가히 뵈어요~
독립문 바윕니다
방축도 항 바로 옆의 인어상..
산행 시작 후 마을에 즐비한 동백나무..키는 아담하게 분재식으로 튼실히 키워서 너무 탐스런 모습입니다..
빽빽한 동백나무 가지 사이사이에 동글동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첨보는 동백열매가 참 신기했습니다.
동동 떠있는 섬엔 섬~
블야 섬엔산 인증 장소인 독립문 바위 배경입니다..
몇 년만에 하네스를..
넘 재밌는데 넘 짧은 코스가 무쟈게 아쉬웠습니다..ㅎ
첫댓글
무쟈게 땀을 흘리게 했던 방축도
수고했습니다.
그여자님~
오마나..먼 사진을 이케 줄줄히
찍어주셨데요~?
오랫만에 함깨 해 방가웠구요..
습도를 버무린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다음 또 방가히 뵈어요..언제나님~
함께여서
하루가 바쁘게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