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영화 `늑대의 유혹` 캐스팅 비화

[허거덩덩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다이어뚜 달리자 

1. 정태성 역 장우혁 → 강동원

전설의 우산씬을 탄생시킨 강동원.

'늑대의 유혹 = 강동원'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낼 만큼 큰 존재감을 뽐냄.

하지만 정태성 역할은 장우혁에게 먼저 제의가 갔었다고 함. 

하지만 장우혁은 거절했고 정태성 역은 강동원에게로 고고.

강동원 캐스팅에도 한 가지 비화가 있는데
당시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촬영 중이던 강동원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늑대의유혹 감독인 김태균 감독은 강동원이 아닌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당시 '늑대의 유혹' 제작사였던 싸이더스 여직원들이

'강동원이 아니면 안된다'고 우겨

결국 강동원으로 캐스팅했다고 함.

싸이더스 여직원 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동원은 이 작품이 이후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작품에 출연하게 됨.

당시 절친이던 조한선과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라고 서로 출연을 독려했다는 말도 있궁..

2. '늑대의 유혹' 오디션을 봤던 현빈.

감독님 마음에는 들었지만 그 당시 너무 무명이라 캐스팅되지 못함.

무슨 역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왠지 이미지상 반해원 역이었을듯..?(추측)

3. 여주인공 정한경 역 유진→ 이청아

'늑대의 유혹' 여주인공 정한경 역은 당시 쌩신인이었던 이청아가 맡았음.

하지만 정한경 역은 원래 유진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함.

정한경 역 거의 확정인 듯 했으나 거절.

이후 이청아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됨.

그리고 이청아는 조연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감독의 눈에 띄어 주연으로 발탁됨.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늑대의 유혹' 캐스팅..★

-끝-

<욕망방지짤>

문제시 수정 아님 삭제!

문제없을시 다른 비하인드로..?

+

(강동원짤 욕망방지가 안된다는 의견에 추가)

[갓생살아보작]

그 당시 싸이더스 여직원분들 지금 잘 계시죠 당신들은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감사합니다

[(본인닉네임)아니]

장우혁이라니..거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규니]

드악… ㅈ우혁 거절 고마워요

[여돌좀패지마]

장우혁이라니 어이가없네

[랜덤]

장우혁님 감사합니다 싸이더스 직원님 감사합니다

[저 잘했지요?]

맞아 소년미가 없음... 나름 고딩인데ㅜㅜ

[생각하기싫다]

와 반해원 현빈이었으면 쩔얶겠다...

[curens]

현빈이 반해원이었으면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

[TBLIK]

현빈이 반해원이었으면 진짜

[STAYC Yoon]

이거 조한선이 에바ㅠㅠ 넘 아저씨같았어

[치earth]

이청아 너무조아

[시루떡시루시루]

강동원 이청아 현빈이면 두고두고 회자 더 됐을 듯

[일침보단칼침]

현빈 반해원 진짜 좋다 헐

[mylifeishappy]

장우혁 ㄱㅅ

[미생완생]

현빈이 했어야했는데

[왕동깟스]

난 저때도 조한선이 좋았어,,,, 개잘생겼었음

[평온한 사람]

감사합니자..감사합니다 와 현빈은 좀 아쉽네

[바다에 소금 투척]

삼식이 이미지로 반해원도 좋은데 결이 강동원하고 비슷해서 차라리 조한선이 찰떡

[프하하하]

헐 현빈아깝다ㅜ조한선수염자국은 넘아니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