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군산 루미호 "물 내려져영~"

[길을찾아]

안녕하세요^^
벌써 지난주입니다....

오후 5시 대전 결혼식 그리고 손님 접대 ㅋ
지쳐서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이제 일어나
10월28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시작합니다
 
10월28일 요들팜으로 가는길

출조 전날은 언제나 설레고 잠을 못 자고 퀭한
눈과 타크 반즘내려온 얼굴로 비봉으로 출발
한 시간 빨라 빨리 조바심에 달려갑니다.
안개.... 안개 어쩌지 요들 팜도 안개가 제법
끼어 있습니다.
 

 
요들팜 도착 버스가 와 있네요
반가운 얼굴 징그러운 얼굴 ㅋ 빨리 탑승 
하랍니다.....빨~~리
 
오늘은 전 스텝이 아닙니다. 대머리 독사님이
출조 대장입니다.
말을 잘 듣고 탑승~~ 휘!! 리릭 떠나는 버스
예약한 버스는 여수에 가있고 지인 찬스를 써서
겨우 구했는데 기사님 엄청 친절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예약이라고 본인 버스가 
아니라고 아침에..... 본인버스 아니라고요~~
 

날아서 그 넓은 플라스틱을 두고 쇠에 떨어지다!!
 
버스에 탑승을 하고 보니 반가운 얼굴들... 
치킨 족발 김밥 사이다 굴전 출조 잔치가 벌어지고
마치 동네 환갑잔치인 줄 따~~르릉 독사님 전화기
독사님 회원님들 접대상 제가 대신 받았으나~~
 
"여기 요들 팜에 안개가 많이 끼어 있으니 조심..."
이게 뭔 말인가???
아뿔싸 인원점검을 안 하고 왔구나 @^@ 
 
마침 표지판이 당진 ic
그럼 당진으로 오시라고 하고합류하자
"아저씨 당진으로 빠지세요" 그러나
그곳은 당진ic다 아니고 당진에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고속도로 @#@ 다시 서산으로 국도로 가야 한다.
국도를 들어서는 순간 요철이 왜 이리 많은지
급 정거 불안했다.... 독사님 접대 끝나고 자리에 앉는가 했더니 쿨러에 앉으려는 순간
급~~정거 ### 처음 보았다
 
사람이 날아서 뒤로 떨어지는 거
헐~~ 꽝 잠시 조용~~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역부족 청룡백호님 그대로 얼음!!
사람과 쇠 그리고 프라스틱 부딪히는 소리
쇠는 퍽~~ 플라스틱은 깡~~~
순간 앞이 깜깜했다.
당황한 기사님 앞에 고양이 때문에  하지만 고양이는 없었다 요철이었지 ㅠㅠ 
 
나에게는 12척의 배가 있다!!
 
잠시후 천천히 일어나는 독사님 어떨까요????
일단 눈에 보이는 모습 옛날 진도견 사건과 똑같다
인상... 무지 괴로운 표정 병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무조건 병원 우선 머리가 걱정 됐고
목뼈 4번 5번이 걱정되었다 .
서산의료원으로 가자고 했으나 가자고 한 곳은 CU
파스 2봉 달랑 그걸로 붙이고 군산 가서 상태를 
보자고 한다...
택시로 일산을 권했지만 12척의 배를
지키러 가지고 해서 일단 군산가서 보자고 했다.
다행인지 통증이 클 텐데 잘 버터 준다...
그리고 군산 도착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보았더니
허리 부분에 찰과상이 심하다.
 
독사님 참고 끝까지 진행하시느라 정말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맥콜은 1,000원 입니다 ㅠㅠ
 
잠깐 잠든사이 루미호 사무실 도착

 
깔끔함... 풍성한 요즈리 에기 깔끔한정리
모두 좋습니다.
뒤돌아 보는 순간 냉장고에 좋아하는 맥콜~~
오호 귀여운 작은캔 ㅋㅋ 서비스인가?
혹시나해서 물어 보니 1,000원 헉~ 그래도
먹고자 1,000원 시원한 구수함이 들어온다..

 
맥콜 이작은 게 1,000원 시중가 3배 정도
내가 생각했던 보고 들어왔던 루미호
생각이 많아진다
 
그런 후 에기 얼음 봉동 8만원 정도를 구매하니
"맥콜 서비스요~~~ 엄청 당황스럽다"
채비 구매하면 서비스 구매 안 하면 1,000원

설명"서비스라 하면 10개도 가지고 간다" 그래서
채비를 사는 진성?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한다는
설명이다.

차라리 루미호 냉장고에 다른 음료와 같이
넣어놓고 배에 있으니 여기서는 한 캔 시원하게 드시라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주제넘게 죄송 건의사항입니다)

설레었던 즐거움이 약간은 다운 암튼 다시 이동후
루미호에 오릅니다
 

선장님의 오늘 낚시에 대한 설명.안전.주의점.
루미호 선장님 따뜻한 카리스마 사무장님의
샤프함 인원점검 후 이동합니다.
 
밥통이 세 개!!
 

 
뒤쪽을 가보니 밥통이 세 개입니다.
완전 찐~~감동 직접 지은 밥과 따끈하고
시원한 오뎅 모두 저기서 나오는구나 첨 봤습니다.
밥통 3개 ㅋ
 

오늘 부녀 정말 부럽습니다...
따님 채비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은
왜 이렇게 훈훈한지 모르겠습니다.
 

낚시하다 만나서 친구가 되신 두 분 이놈.저놈
하듯이 서로를 챙겨주시는 두분 멋지십니다.
 
 
오늘의 최고 어떻게 화장실 냄새가 안나죠???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죠??
 

 
편백나무 너무너무 깨끗합니다.
또 저 물 내려져 엉~~알았습니다.꼭 내릴께요.
대박 입니다.
 
여자 화장실은 따로 입니다.
키를 여자분들만 제공 합니다.

이동 중 어묵탕으로 속 풀고 몸 풀고 포인트 도착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낚시 중 맥심 커피 서비스 헐~~
이거 없어진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더 놀란 것은 한 번 더 나옵니다 지칠 때쯤...
 

아침부터 또박또박 잘 나와 줍니다..
피팅 타임 10시라고 말씀하시는 선장님
좌현 우현에서 무슨에기로 잡았다고
방송해주시는 낚시 운영 엉킨 줄 밑걸림
번개 같은 발로 해결하시는 사무장님
당신들은 최고입니다.

정말 부탁하는 대로 주변 정리 낚시 마치고 청소
담배꽁초 모아서 버리기 안전하게 낚시하기
"꼭 지킬게요,,, 나와 싱코 식구 루미호 그리고
안전 만쿨을 위해서"
 

이날 좋은 반응을 보여준 에기들^^
 

잘 먹었습니다. 따끈한 밥 뜨거운 미역국
맛난 제육볶음.
이렇게 짧은 하루 낚시가 아쉬운 마음과 함께
마무리가 다가옵니다.
 
"이제부터 잡는 거 숙문 님 거!!!"
 
하지만 이날 구명복을 잊고 탑승 조황이
오전 꽝!! 오후 1 마리입니다.

깊은 수심을 처음 접하고 지난번에 두족류 입문
하신 분이라 더욱 마음이 쓰입니다.
철수 한 시간 전에 낚싯대 접고 이분에게 나눔을
외칩니다

이제부터 잡는 거는 숙문 님 거!! ㅋ 모두 베풀어
주십니다.

이분은 망을 들고 기다리면 됩니다.ㅋ
 
보통 봉투를 가지고 한 마리씩 나눔을 하는데
갑오징어는 망과 다라이를 가져가야 
가능합니다. 숙무림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 이네요 ㅋ
 
갑오징어는 절대 한 마리씩 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모두들 웃고 떠들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사연이 많아 이야기가 많았고 루미호
사무장의 서비스 채비 풀어주는 매의 눈길에
행복했습니다. 완전 굿입니다.
 

빨리 다음 출조가 기다려집니다.
 

 
더 발전하는 루미호 Way To Go!!
루미호 응원합니다
 
당연한 서비스  하지만 잃어가는 서비스와
대접을 제대로 받은 하루였습니다.

항에 도착 직전 한 번 더 "물 내려져요~"를 하고
하선합니다.
 
이번 출조 정말 아픈 몸을 이끌고 고생하신
독사님 첨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울랄라 님
백호님  당신들이 오늘 주인공입니다.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시간에 구속된 조황이었지만
그래도 다음 출조를 기다리게 해 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듀(유인산)]

출조전 마음은 기쁨에 들뜨고 끝나고나면 아쉬움이 있네요.
갈치 정출을 맡치고 피곤함에 함숨자고 일어나 책상에 앉아 여기저기 살펴봅니다.
길대장님의 정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을찾아]

피곤 하시죠 ㅋ 너무 달리시는거 같아 심히 걱정 됩니다 이번 정출은 아듀님이 빠지셔서 빈자리 공백이 큽니다 차후에는 꼭 오셔야 합니다 2022년 정출중 가장 사연이 많은 정출 이었습니다 ㅋ 독사님이 진행한 정출은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고 시작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구영탄(김진호)]

길대장님 맜깔라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길을찾아]

영탄님이 진행하는 출조 꼭 가고싶어요 제가 주말출조가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 참가는 못하지만 한번 출조 다녀오면 지쳐있는 영탄님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알고 있어요 조만간 동출 하시죠^^

[구영탄(김진호)]

넵

[피쉬헌터^^(유진호)]

정말 큰일 날뻔할뻔 했습니다
그래두 불행중 용왕님은 우리를 저버리지 않고
반겨주어 웃음으로 잘 마무리 되었던거 같습니다 더블어 울 부녀지간 추억 이쁘게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길을찾아]

헌터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움이 열배 였습니다 버스 탑승후 따님 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ㅋ 싱코에서 젊은 조사를 만난게 정말 오랜만 입니다 채비 부터 낚시 까지 아빠의 따뜻함과 대견함이 가득한 하루였고요 너무 부러 웠습니다 따님이 낚시를 더 잘한것도 아빠로서늘 큰 대견함이라 느꺼집니다 두분 사진을 좀더 찍어 드려야 하느데 게을러서 못 했네요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더 많은 추억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태크니컬(김병도)]

고생하셨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길을찾아]

테크니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다고기(배재한)]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네요. 독사님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마지막 까지 고생 많으셨고 빨리 완쾌하세요. 조행기 너무 깔끔하게 마치 같이 현장에 있었던거 처럼 느끼게 잘 쓰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길을찾아]

네 고기님 갈치 다녀 오시느라 힘드셨죠^^ 그래도 항상 미소가 좋네요 갈치는 좀 어떤가요? 어제 쉬고 있는데 청룡백호님이 전화 했어요 낚시대 빌려 달라고 헉!! 낚시대 때문에 좀 잡는거 같다고 그런데 바다고기 한마리님 하고 낚시할땐 공구 낚시대인데 아직도 장비에서 실력이 나오는줄 알고 있네요 잘좀 설득좀 해주세요 ㅋ

[청룡백호(황영식)]

암튼,, 장비가 너무 고급져서,,, 한번 써 볼라 했구먼요,,,
근데,, 안빌려 주는 거 보면,,,, 장비빨이 확실합니다,,, ㅍㅎㅎ

[대머리독사(이영준)]

"조선 최고의 샤킹낚시"
첫 입수하자 마자 2회 연속 걸었지만 샤킹에 2마리다 떨어져나간 내 갑오징어
버스에서 떨어져나간 내 목과 허리보다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있는 숙문 표정과 테크니컬님 표정이 넘 대조적이네요 ㅎㅎ

스탭 다쳤다고 파스, 에기, 담배, 라이타까지 사주시고
힘들었지만 다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많이 도와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길을찾아]

샤킹낚시 ㅋ 2마리 떨어 진건 후킹이 안되서 그렇지요 낚시는 샤킹이 아니고 후킹 입니다 ㅋ 뭔 소리~~ 그리고 나 때문이라 선글라스 빠뜨렸다고 해서 고민중 입니다 하나 사놓을까 어쩔까 버스에 떨어지는거 보고 옆에서 선그라스 수장 시키는거 보고 참 맴이 아프네요 오늘 병원 꼭 다녀 오세요^^ 나이 먹어서 고생 합니다 ㅋ

[대머리독사(이영준)]

후킹이 제대로 됐는데 그걸 말빨로 샤킹으로 떨어지게 만드게 기술이니
제가 존경하지요^^~ ㅋㅋㅋㅋ

[0.물귀신]

즐거운 출조 멋진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일정이 겹쳐 함께 하지못한게 아쉽네요!.

[길을찾아]

물귀신님 항상 싱코사랑 감사 합니다 담번에는 꼭 동출하시고 영화 한편 쓰시죠 ㅋ

[멋진이[양의열]]

역쉬 길대장님은 조행기도 멋지게 쓰시네요. ㅎㅎ
독사 스텝이 길대장님께 도전하지 말라는데 ... 어찌 도전 정신이 더 드는건
무엇때문일까여??? ㅋㅋ
길대장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우리 싱코의 기상을 더 높이게 됩니다. 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독사 스텝님 악재는 여기까지만... ㅎㅎ

[길을찾아]

멋진이님 ㅋ 제일 멋진 싱코인 그날 왜 그리 꼬이는지 배도 조심 조심 해서 올랐습니다 이제 전화가 여러곳에서 와요 낚시대 어디꺼냐 에기 뭐쓰냐 채비 보내라 ㅋ 낚시대는 공구대 이고 에기는 똑 같이 쓰고 채비는 출조때 나누어 드린거라 해도 안 믿어요 뭐 멋진이님도 한판 하자면 선비내기 한판 하시죠 ㅋ 감사합니다

[형상아빠(김연호)]

너무 재미있는 대회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올해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참석할께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길을찾아]

형상아빠님 바쁘시군요^^ 내년부터는 꼭 같이 출조 하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어랑거랑.]

,
조행담에 취해서 배위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함께하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으리라 짐작이 가고요,
출조스탶 독사님의 상태가 다소 염려되오나 인내하고 이겨내시는것같아
불행중 다행이구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고품격 브랜드의길을찾아 표 조행담은 앞으로 많은 꾼 들을 낚아낼것 같습니다,
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길을찾아]

어랑거랑님 애자 취권과 대결을 해야하는데요~~ ㅋ 농담 입니다.감히 지존을 어떻게 이길까요^^ 그래도 주꾸미나 갑오징어로 한판 붙고 선비내기 한번 하시죠... 독사님은 오늘 MRA 촬영 했는데 다행히 골절은 없다고 합니다.건강하시고 내년에 진검승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룡백호(황영식)]

일단,,깔끔해지셨습니다....ㅎㅎ
우리 길대장님! 늘어난 낚시실력 만큼이나,, 조행기도 깔끔하게 그려내셨네요,, 인정인정 !! ㅎㅎㅎ
사고만 아니었으면,, 그옛날 느낄수 있었던, 회원들간의 배려와 즐거움을 한껏 느낄수 있었던 정출이었고,,
그리고 그걸 다시금 되새기는 조행기 입니다. !!
그간 흘러온 세월에 맛깔스러움이 더해져서,, 조행기가 정겹기만 합니다!!

아무튼, 그날 저녁피딩까지 봤더라면, 숙문님 10마리는 더 드릴수 있었는뎅,,, ㅠㅠ
2시 철수는 너무 빨랐어요,, 아쉽지만,,ㅎㅎ

또 한번 가시죠? ㅎㅎ(물론 독사님 쾌차하신후에,, ㅎㅎ)

[길을찾아]

백호님 그날 선수에서 멋졌습니다.25마리 선수에 타고도 30마리 못넘기는건 한마리 이후 처음 봅니다.사진2장 어때요??
여수 잘다녀 오시고 중간에 한번 보자고요~~ 감사합니다. 독사님은 낚시 다니는데 지장 없습니다.

[대머리독사(이영준)]

백호님 독사2가 앵벌이 해서 제가 사과 드릴께요^^~
본인 조황에 충격받아 여태 연락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길을찾아]

독사2님은 좀더 연구좀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자리보다는 ㅋㅋ

[길을찾아]

그날 저도 드린거 같은데 채비의 실패 입니다.ㅋㅋ

[길을찾아]

백호님도 선수에서 하는거 보니 틀렸어료 ㅋㅋ 결국은 제 우현에서 오전에 한마라도 못잡다가 1시간만에 29수 역전 당했네요... 백호님 히프빼고 낚시하면 안되요..아랫배에 힘 주고 몸에 힘빼고 돌리셔야 합니다.ㅋㅋ

[청룡백호(황영식)]

독사2님인줄 알았으면,, 몇마리 더 드리는건데,,,ㅎㅎ 잘 몰랐습니다,,,ㅎㅎ
제가 3마리는 드렸어야 했는데,, 엉겹결에,,,,ㅎㅎ
또 오시라 하시죠? 이번에는 오후 8시까지 낚시하면,, 90마리는 잡을테니,,, ㅋㅋㅋ 뻥입니다. ㅎㅎ

[청룡백호(황영식)]

아니 낚시 자세까지 코치해 주시나요? ㅋㅋ
제몸매는 한국형 표준이라,,, 어디 흠잡을곳이 없는뎅,,,ㅎㅎ
선수에서 꼴랑거리는 바다땜시,, 낚시하기 힘들었어요,,, ㅠㅠ

[조업중]

독사님 몸은 어떠신지 큰 부상은 아니길바라겠습니다. 많이 바쁘신것 같아요. 그래도 웃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 옵니다 모든분들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머리독사(이영준)]

그냥 걸아다니니 곧 회복할수 있겠지요^^~
갈치대회 참석 못하니 다음에 만나요~

[길을찾아]

큰부상인데 다닐만 합니다.조업중님 번출 한번 가요~~ 날 잡으세요^^

[조업중]

저도 못가는 상황인데 아쉽습니다 ㅜㅜ

[조업중]

번출 좋아요 ㅎㅎㅎ
우럭 다운샷? 장르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보라매(박영춘)]

낚시 가지도 않았는데 낚시를 다녀 온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노력 하시는 홈지기님과 스텝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길을찾아]

네 감사합니다.주말 출조 잘 다녀오세요^^

[숙문(이호진)]

카폐지기님의 조행기는 남다르 십니다.
한식집에서 나오는 음식 처럼 정갈하면서도 맛갈 쓰럽게 쓰셔서 맛나게 조행기를 보았습니다.
대머리독사 스텝님, 그나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그정도의 부상으로 끝남이 천만 다행이라고 여겨 집니다. 대독님 빨리 완쾌하시고 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을찾아]

감사합니다

[펜타]

우연찮은 기회로 길을찾아님을 통해서 좋은 카페 소개받아 첫 정출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으신 회원분들 뵈어서 정말 반가웠구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출조버스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갑오징어 또 가고싶어요~~ ㅋㅋㅋ

[길을찾아]

감사합니다 매일 함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