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청년 유두고가 3층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죽게 되자,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의사로서 의학적으로 유두고의 사망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유두고의 시신을 끼어 안은 사도바울은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이 죽은 자를 살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죽었지만 생명이 있음을 알아 챘습니다. 이 이율배반이 너무 희한합니다.
첫댓글 청년 유두고가 3층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죽게 되자,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의사로서 의학적으로 유두고의 사망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유두고의 시신을 끼어 안은 사도바울은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이 죽은 자를 살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죽었지만 생명이 있음을 알아 챘습니다. 이 이율배반이 너무 희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