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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4/살사랑그만/2011.11.25.금/0점/운동도 못하고..
살사랑그만 추천 0 조회 70 11.11.25 22: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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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5 23:08

    첫댓글 두려운 주말이 왔네요...아~~언니 저 요새 죽음의 스케줄로 인해 잠시 다이어트를 잊고 살았는데 오늘 셋째 임신 했냐는 얘기 듣고 충격 받았어요...ㅠㅠ그래서 주말에 먹을라고 챙겨온 빵 쓰레기통에 던져 넣고 일찍 잘라구요...ㅠㅠ 울아들도 다음달에 발표회가 있는데 패딩잠바 입고 갈순 없잖아요... 이제부터 우리 같이 달려요...

  • 작성자 11.11.26 10:14

    우리 매일 잘 하자 다짐만 하고 이게 뭐 하는 거냥??..그치?..
    진짜 열씨미 하고 싶은데 정말 맘 뿐인거 같아 민망함만 가득이네...

  • 11.11.25 23:18

    저도 담달 학예회 있는데 뭐 입고 갈까 벌써 고민 되네요 저도 맞는 옷이 없어서 .. 잠바입고 갈수도 없공 ..화이팅!!!

  • 작성자 11.11.26 10:15

    아침마다 옷 입는게 큰 걱정거리예요..
    돈 있다고 이쁜 옷을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우선 몸이 이뻐져야 하는뎅...매일 그렇고 그런날 뿐이니..

  • 11.11.26 09:36

    식이가 정갈하니 좋네요...
    전 아직 식이가 왤캐 푸진것인지~...
    계절 바뀌면 정말 옷때문에 고민이더라구요...
    옷은 많은데 입고 다니는건 늘 단벌 신세...
    이미 작아진 옷들은 벌써 유행이 지나 버렸고..
    새로 사기엔 이 몸에 맞는 사이즈는 죽어도 사기 싫고...
    저도 학교 행사 때도 그옷이 그 옷 이예요~

  • 작성자 11.11.26 10:16

    그러니까요.. 지금 몸에 맞춰 사자니 싫고 살 빠지길 기다리자니 입을 옷이 없공...아~
    남은 날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화이팅 해봐야죠 뭐..ㅎ

  • 11.11.26 11:04

    치마입어본게 언제더라? 옷장에 치마는 있던가?? 흠..ㅡㅡ;;죄다 트레이닝복과 청바지로 바뀐게 언제지? ..오늘 잘 버티실꺼에여..두려운주말이군요...살을 사랑하는일은 정말 그만이겠죠...^0^

  • 작성자 11.11.26 16:20

    아직도 열씸 살 사랑 하고 있어요..하루종일 입이 쉴 수 없었어요...
    정말 놀토는 너무 싫어요..

  • 11.11.26 17:48

    요즘 좀 적게 드시는 것 같은데요? ㅎㅎ

  • 작성자 11.11.26 18:08

    그런데 더불어 활동양도 적어서 그런지 별 성과가 없네요..

  • 11.11.26 21:58

    근데 저 진짜 살뺴는 사람보니까 주말에는 먹고싶은대로 먹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나서 몸무게 재보면 쪄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재면 빠져있더라구요 진짜로 스트레스도 한몫하는 듯 싶네요

  • 작성자 11.11.26 22:30

    심리적인게 가장 치열 한거같아요..
    마음 먹기에 따라 모든 일이 좌지우지 되니까요..
    사실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 조차 못할 정도로 일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지요,,조금만 많이 먹으면 맘으로 이러면 안돼 하면서 자책 하고 혼자 괴로워 하고..이런게 다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 오는거 같더라구요..즐 다 가 너무 하고 싶어지는 폭식한 주말 밤이네요....

  • 11.11.27 15:02

    생신은 어쩔수 없잖아요...그러니 평상시 잘해야하는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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