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음.. 이번에 그 일 다 아실것입니다..
물론 다 잊고 싶은 일이겠지만 진짜 밝히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이임생 선수를 맹목적적으로 욕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이영표 선수도 잘못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영표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너무나도 큰 활약을 해서
사람들이 맹목적적으로 감싸려고만 감싸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2명한테 모두다 잘못이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서 오해라는 것은 흔히 일어날수 있는것이죠..
처음에 이영표선수한테 넘어진 이임생 선수는 괜찮다는 뜻으로
(동영상으로는 잘 몰라요.. 직접가서 봐보았어야 알지..)
머리를 2번 툭툭 성의없이 친것 같은데..
이것이 이영표 선수의 기분이 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영표 선수가 대답도 안하고 들어갔죠..
그리고 2번째 일은 이영표 선수의 드리블링이 길었기 때문에..
이임생 선수가 그것을 걷어내려고 태클을 했는데 깊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영표가 선수가 화가 나서 신경질적으로 대하니깐
이임생 선수도 신경질적으로 대해서 마찰이 생겨서
심판과 선수들의 중계로 악수를 나누며 화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이를 불리고 다시 네티즌들이 이임생 선수가 잘못했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모두다가 잘못한것입니다..
누구도 잘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서로가 잘 화해를 했는데..
너무 일이 약간 크게 된듯합니다..
님들은 이임생 선수를 아십니까.. 화 잘내고 다혈질인 선수가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입니다.. 이임생 선수는 양같은 성격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02년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영표 선수와의 마찰로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2선수를 모두 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2선수가 모두 중요합니다..
1998년을 기억합니까? 2002년에만 관심이 있으셨다고요..
그래도 다 우리나라 경기는 보셨겠지요..?
1998년에 가장 감동스러웠던 장면이 무엇이였나요..
하석주 선수의 멕시코전 선취골? 아니면 벨기애때 유상철의 동점골??
이동국의 화려한 대뷔?
그러나 저는 그것보다 더 감동스러웠던 것이 있었습니다.
이임생 선수의 붕대투혼.. 황선혼 선수보다 더욱더 크게 다쳤지만
헤딩으로 골을 막고 정말 눈물이 나올라고 했습니다.
이임생 선수도 한때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감동을 준 선수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나쁜 사람 취급을 받고 있어서..
가슴이 씁슬합니다..
축구팬들에게는 이영표 선수와 이임생 선수 모두 소중합니다.
그 누구를 욕할수는 없습니다. 이 2선수에게 모두 관심을 주십시요..
이임생선수도 이영표선수도 모두 우리를 감동스럽고, 즐겁게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이임생 선수를 욕하셨던 분들은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그 소중한 2명한 선수들은 모두 우리에게는 소중합니다..
카페 게시글
유쾌방
이영표와 이임생의 일에 대해서... ( 꼭 좀 읽어보시길..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