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고양종합운동장 개장 기념경기로 한국의 2004년 아테네올림픽 예선전을 유치한다.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종합운동장의 10월 개장에 맞춰 한국-홍콩(또는 스리랑카)전 개최를 희망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해 협회는 경기장 개장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방도시 및 서울 인근 도시의 축구붐 조성의 차원에서 고양시의 제안을 수용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유치를 희망한 경기는 7일 국내에서 열리는 2차전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오는 9월25일 시공 3년 만에 완공되며 4만2,055석의 좌석을 확보, 국제적인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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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테네올림픽 축구예선전 유치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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