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6(수) 9월 초순이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수요산행은 계속 이어져 북한산 우이령고개(둘레길 21코스)에서
오봉산 석굴암까지 쉬엄쉬엄 산행하며 우정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는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북한산" 멜로대를 들어며 우이령고개로 출발~~~
우이령고개를 지나서 오봉산을 배경으로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북한산우이역에서 10시에 반가이 만나서 우이령둘레길로 출발~~~~
우이령탐방지원센터에서 지킴이로 부터 사전 신청확인후 들어서며~~~~
김대장으로 부터 오늘의 산행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바해 숲길 오르막으로~~~
우이령 제21구간은 무장공비가 청와대 침투사건(68.1.21) /김신조 일당 으로 민간인 출입이 급지 되었다 2009년 7월 부터 민간인 출입이 사전 신청 허가후 허용되었습니다.
저 멀리 우뚝솟은 봉우리는 예전에 영봉으로 오르던 육보정봉우리가 상당히 우뚝 속아 오르기 힘들듯~~~
오르막길이라 더운 날씨이니 땀방울이 제법 나오네유~~~힘들면 쉬어가는 벤취가 곳곳에 잘 조성해 놓앗네요.
우이령 고개엔 대전차장애물시설이 있어 만일에 북한이 처들어오면 폭파저지시키는 곳이지요.
등산코스에 단풍나무를 심어놓아 가릉이 되면 단풍이 아름다울 듯 하네요.
넓은 광장엔 휴식및 화장실도 있고 ~~~
용문 김사장 멋진 포오즈 한번 잡아보이소~~~ 아주 보기 좋아유~~~~
매주 수요산해을 함께하는 소중한 산우님들 덕분에 건강도 챙겨 감사합니다.
우이령에서 보는 오봉이 더욱 멋지게 조망되어 기념촬영 한장 부탁~~~~
오봉산 명칭 유래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다는 데에서 오봉이란 지명이 유래하였다. 오봉산이라고도 부른다. 오봉에 대한 유래로는 한 마을의 다섯 총각들이 원님의 어여쁜 외동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오봉산과 마주한 뒷면의 상장 능선에 있는 바위를 오봉에 던져서 올리기 시합을 하였는데, 이로 인해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해발 660m의 오봉은 전문 등산인들이 자주 찾는 봉우리로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절경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장 멋진 폼에 리더로 항상 고마워유~~~~
점점 더 젊어지는 이사장 나날이 멋진 폼이라~~~
칼러풀한 멋진 산사나이~~~~김사장 멀리서도 항상 함께해 반가워유~~~~
울창한 숲길을 내려가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가끔씩 나타나는 형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오봉을 즐감하며~~~
도봉산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이 차별 침식을 받음으로써, 약한 암석은 풍화되어 떨어져 나가고 단단한 기반암만이 우뚝 솟아 있다. 따라서 봉우리는 암봉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경사가 매우 급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다. 최고봉인 제1봉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봉은 각각 70~80m 높이의 화강암 바위로 되어 있다. 각 봉우리의 꼭대기에는 토르(tor) 형태로 존재하는 크고 작은 바위가 한두 개씩 있다. 오봉 샘터를 지나면서부터 산정상부로는 급경사의 지형을 보인다.
보는 위히에 따라서 5봉이 더울 우뚝 솟은 멋진 모습을~~~~
둘레길을 벗어나 오른똑 가파른 길로 오르면 석굴암으로~~~~
석굴람으로 들어서며 급경사의 산길을 오르며~~~~
석굴암 일주문 /불이문을 들어서며~~~
불이’는 진리 그 자체를 달리 표현한 말로, 본래 진리는 둘이 아님을 뜻한다. 유마거사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이 유명하다. 일체에 두루 평등한 불교의 진리가 이 불이문을 통하여 재조명되며, 이 문을 통해야만 진리의 세계인 불국토(佛國土)가 전개됨을 의미한다.
불이문을 들어서서 구름다리를 건너면 모든 마음을 버리고 속세를 떠나서~~~ㅋ~~~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석굴암 사찰 경내를 관람하며~~~
석굴암은 계속 증축하느라 공사가 한창이네요.
ㅎㅎㅎ 뷸공을 드리는 한바퀴 돌리는 윤장대도 있고~~~
석굴암이 오봉 아래 저리해서 계단으로 오르고 내리는 아기자기한 사찰이 조기 좋아요.
대웅전 내의 부처님을 담아보고~~~
푸른 가을 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고 상장봉 자락이 우뚝 자리하고~~~~
상장능선이 펼쳐진 멋진 풍경에 매료되기도~~~
이곳은 석굴은 불공을 드리는 석굴암자입니다
석굴암내는 먼저 극락으로 간 불자들에 불공을 올리는 석굴암 이지요.
돌계단을 왓다갔다 오르면 삼성각 최근에 극락으로 모시는 불자를 모시는 곳이지요.
하늘을 보니 천고마비의 계절이 오는듯~~~~
삼층석탑이 상장능선이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이라~~~~
석굴암 사찰이 배치가 아주 마름답고 저 멀리 마주한 북한산 강장봉자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보호수 노송이 있는 곳은 휴심당 찻집으로 불자들이 찾아오면 잠시 차를 마시고 쉬는 휴게소이지요,
새로 중창중에 이ㅆ는 크사찰은 적멸보궁으로 석굴암의 주사찰이지요.
나날이 중창하는 석굴암에서 추억의 흔적을 담고서~~~
적멸보궁 뒤편 아위벽채엔 석가모님 돌상 벽화를 건설중에 있네요.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사찰입구 호젓하고 전망 좋은 곳에 윤장대가 있고~~~
윤장대는 회전하며 돌리며 소원을 해결해 달라며 불공을 드리는 곳이지요.
석굴암을 뒤로하고 배도 조출하니 좋은 장소로 내려가며 만찬장을 찾아 봅시다.
오봉 석굴암 사찰을 둘러보고 근처 멋진 곳에 레스또랑을 차려 맛난 음식과 정상주 막걸리로 ~~~
"우리의 건강과 우정을 위해서 부라보!!!"
오늘 산행길은 다시 우이역으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 발길음을 가벼이 출발~~~
산우님들 마지막 숲길 등산로를 벗어나 수고했으니 우이동 리조트로 갑시다.
우이동 파라스파라콘도리조트의 스타벅스/키페로 가서 커피한잔후 오늘의 산행에서
에피소드를 나누며~~~~
각자 커피로 하산주를 대신해서 마시며 오늘의 산행에 대한 평가와 즐건 입담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커피는 김병식 사장이 스본서햇습니다. 감사해유~~~~
오늘의 이모저모를 담아 꾸며보았습니다.
오늘도 수요산우회원들과 우이령고개도 넘고 오봉산 석굴암도 둘러보며 즐건 산행을 마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