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G-4 코덱으로 녹화를 하다 H.264를 추천하셔서 바꿨더니 품질이 더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H.264 코덱중에서 밑에 두개는 50000k 주고 녹화했더니 버벅거리네요.. 쓰지 않고 있구요
위에 그냥 H.264와 두번째 NVENC 코덱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NVENC 코덱이 첫번째보다 용량을 덜 먹거든요
참고로 제 CPU는 Intel(R) Xeon(R) CPU E3-1230 V2 @ 3.30GHz
그래픽카드는 NVIIDIA GeForce GTX 750 Ti
램 8기가입니다.
첫댓글 H.264 코덱이 좋은 이유는 용량대비 화질 때문이고요.
CPU나 그래픽카드에서 이를 지원하면 하드웨어 방식으로 처리해서 CPU에 부담을 줄여서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H.264 는 소프트웨어 방식에 코덱으로 순 CPU 빨로 녹화하는 거고요.
두번째 NVIDIA NVENC H.264 코덱은 그래픽카드 하드웨어 방식으로 처리해서 녹화를 하기 때문에
CPU 부담이 적습니다.
용량은 같은 코덱이더라도 영상이나 녹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거고요.
코덱마다 압축률에 차이가 있고, 압축률이 낮은 XVID 같은 코덱도 비트레이트를 많이 주면
H.264 코덱 처럼 화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화 화질이 좋으려면 일단 원본이 좋아야 하는거고요.
또 일정이상의 비트레이트는 더 이상의 화질 향상에 도움이 되지않으니 나중에 따로 인코딩 할게 아니라면
적당한 비트레이트로 녹화 하십시요. 저같은 경우 영상에 따라 6000 ~ 20000 정도 줍니다.
예 저도 처음에 20000으로 하다가 50000으로 하니까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구요. 비트레이트 뻥튀기가 좀 심하긴 한데 다시 인코딩 해서 괜찮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