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아버지와 침대 의논
“우현 씨 침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우현 씨 침대가 있던 빈자리를 바라보았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침대가 오염되어 침대를 치워 놓은 상태였다.
“우현 씨 예전에 침대 구매하기 전에 아버지에게 여쭤보고 구매 하셨었잖아요? 이번에도 여쭤보고 구매하시면 어떨까요?”
“가!”
아버지라는 말에 나우현 씨가 크게 반응 하셨다.
나우현 씨 아버지에게 전화 걸어 직원이 상황 설명 드렸다.
“아 사야지요. 아 내가 최근에 좋은 매트리스 누구 줘버렸는데. 어디서 사야지요? 롯데마트로 가야하나? 그거 내가 사서 줘야 하나요? 아니면 현이가 돈이 좀 있나요?”
“아버지가 사주셔도 되고 나우현 씨도 돈은 있으십니다.”
“아 그래요? 일단 생각좀 해봅시다. 내가 이번주는 시간이 안되고 다음주에 갈게요.”
“예 알겠습니다!”
“현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아빠가 갈게!”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김현승
아버지께 소식알리니 고맙습니다.
묻고 의논하고부탁하여 근사한 새 침대 사길 바랍니다. - 구자민
아버지의 몫, 역할을 세워드리니 고맙습니다.
"아빠가 갈게." 라는 말씀이 우현 씨에게, 사회사업가에게 큰 힘이 되었겠어요. - 더숨
첫댓글 침대 구매라는 구실로 아버지께 소식 전하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묻고 의논하여 좋은 침대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