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역 중 임당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건 출구네요.
역 위치가 한편으로는 아파트단지가 있지만 그 반대편은 그냥 논, 밭 입니다.
이런 곳에 출구가 4개 씩이나 있네요.
그 중 7번과 8번 출구는 왜 있을까 싶네요.
딱 논, 밭으로 난 출구 입니다.
물론 2차선 도로가 있긴 하지만 차량이 자주 통행 하는 도로고 아니고 1번 출구라면 그나마 버스정류장이라도 있지만 나머진 6번은 그것도 아니고 7, 8번 출구는 그냥 농사지으러 오는 용도 정도?
지하철 타고 농사지으러 가는 사람은 없을뿐더러 그쪽은 출구 하나면 족해보이는데 로드뷰상으로 보면 2014년도 사진인데 논과 밭 뿐인걸 보면 개발이 될지 약간 의문이 드는 곳인데 이런 건물 하나 없는 곳에 출구가 4개나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요?
첫댓글 전시행정아니면 차후 택지개발할수도 있겠죠
저기는 원래 경산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하려고 했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인거 보니 계획이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이전했으면 영남대역 다음으로 흥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