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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꽃미모여인/단촐한 밥상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64 24.12.17 20: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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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8 02:10

    첫댓글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잖아요.

    외모만 보는 10代 20代가
    얼마나 얄상한 나이인지 !

  • 작성자 24.12.18 09:17

    남하고 비교만 안하고 살아도
    인생은 편안합니다
    이꼴저꼴 뵈기 싫어 산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마음을 비워야지 마음 못비우면 산에 들어가도
    지옥입니다^^

  • 24.12.18 02:11

    하지만 우리 행시방의 유행어,

    어디까지나 행시는 행시일 뿐! ㅋㅋ

  • 작성자 24.12.18 09:18

    그럼요 행시로 모든 인생 다 살아보는거지요
    이 행시는 어떤 여자의 마음이 되어 적어봤어요

  • 24.12.18 10:35

    꼭 내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셔서
    쓰신 행시 깉아요.

    다들 젊고 예쁜데
    (학교 때는 제가 더......믿거나 말거나)
    저만 이렇게 시골 구석에서
    혼자 추하게 늙어가고 있더라구요.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어요.

  • 작성자 24.12.18 09:23

    어머~ 그래도 이불속에서 따시게 울었네요?
    X싸면서 우는 춥고 배고픈 팔자도 있답니다

    신랑이 쫌 욱~하는 성질이라도 알고보면
    살살 달래가면서 할거 다 하고 사시잖아요
    그집 신랑이 사실은 순진한 사랑의 포로랍니다ㅋㅋ

    그만하면 괜찮은 인생입니다!!

  • 24.12.18 10:35

    @비몽사몽 이불 속에서 따시게..


    완전 배가 아프도록 빵 터졌습니다.

  • 24.12.18 18:16

    꽃~처럼 아름다운 순간들,
    미~소 하나로 세상을 밝히며,
    모~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며,
    인~생은 결국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말이 좀 안돼죠? 행시가 원래 말이 안되는 데 묘미가 있어유 ㅋㅋ)

  • 24.12.18 18:22

    꽃: 꽃이 피고 지듯 우리의 삶도 피고 지고
    미~소는 사람들 얼굴에 피는 꽃.
    모~든 순간 삶은 다 의미를 갖고 있지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말자
    인~생은 결국 꽃처럼 폈다가 지게 되어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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