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날 총테이블이 5테이블이었는데....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 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 ps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것은
사랑을 알아채지 못하는것이고
가장 슬픈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고
그리고 가장 불행한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다...
첫댓글 - 울데이블이 최고의 횐들만 모인거 같더만 그징..울테이블 손들어 보333
▶▷ 저요 손 다 형님 덕분인거 같습니다 울 테이블 손들어 보 333
인물 후기 쓰려다가 잠드렀구나 에잇 기대해짜나
▶▷ 쏘리 이제야 다썻다
아침에 . 찍어놓더니 이제 마무리 했구먼,,,,할말 없응께랑 한줄 3차 내가 쏜거 알고 이쁜소리 ..하여간 "멋진 칭구야 방갑다^^*" 마지막 쵸코렛또까지 썡유 근데 프로젝트윌님-쵸코렛 내가 주문했던건데 손 진짜 크시더군..한봉지 푸짐하게..감솨감솨(__) 늦게 오셔서 캔디도 못드렸구먼..........^^*
▶▷ 말 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다는걸 알기에 ^^
이런후기 쓰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머리가 정말 좋으신가봐...^^
정여에서 막돌아와 열어봅니다. 그날의 곱창벙개 너무 반겨 주신 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다른 일탈에서 더 즐거움으로 만나길 바라며...
저를 귀엽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ㅋㅋ 감사하네요
복면달호 영화 보는데 옆 자리의 50대 아줌마가 이 노래 나올 때마다 어찌나 울던지. 주인공 차태현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대한 연민인지 아니면 원래 눈물이 많은 아줌마인지. 아무튼 이 노래는 절절하게 부르면 사람 마음을 짠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사당 번개 참석은 안 했지만 노래 감상 잘하고 갑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엔 더 즐거운 시간 갖자구여~~~ 이차선다리 올려주어 감사해여 일찍 일어나 이차선 다리만 듣고 잇네여~~
ㅎㅎㅎ 옵빠!! 그정도 까칠은..애교지~!! 다들 만나서 대따대따 반가웠어요!! 늦게가서..지대로 인사도 못나눴지만~담에 만날땐..더 잼나게 놀아요!! ^^
복면호 <= 뜨로뜨를 조아지게 만든 영화더라......나도 울었는데 징징징징 후기 참 잘썼어요 ^^
^^
^^
음악이 좀그러내....
아~ 졸려....^^
사당동 우리동네인댕..다음엔 꼭..ㅋㅋ
이봐톰아저씨난 하늘사랑이 아니라 하늘아기라구ㅡㅡ+(찌릿)뭐...여성스럽다기 보다는 아직 적응을 덜한게지...날이가면 갈수록 진면목을 알게 될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