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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잡담☆ 다음포털사이트에 나온 수원서울라이벌...
성남 왕국&불스 왕국 추천 0 조회 692 07.02.20 11:0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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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0 11:09

    첫댓글 고 팀팬만 ㅋㅋㅋ

  • 07.02.20 11:18

    근데 라이벌이란 건 그 당사자 팬들이 인정해야만 성립하는 거죠. 아무리 밖에서 떠들어봤자... 한국-일본이 아무리 서로를 무시하고 깔보고 싶어도 축구 라이벌이라는 건 대체로 인정하는데 수원-서울 팬들이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현시점에서 그건 라이벌이 아니죠

  • 07.02.20 11:20

    하지만, 양팀팬들이 다른경기보다 더 가슴졸이면서 경기를 본다는거!! 암튼 두팀과의 경기는 뭔가가 다른 맛이 있어요

  • 07.02.20 11:23

    특히 FA컵에서의 혈전은 대단했죠... 골대를 맞추고 드러눕던 서동현.. 올리베라의 선제골.. 그리고 천제훈의 극적인 중거리 골... 작년 최고의 명시합 중 하나죠

  • 07.02.20 11:31

    아 리그컵...=_=

  • 07.02.20 11:36

    아 그 시합에서 박주영의 청계천대범람슛도 나왔었죠 ㅋㅋㅋㅋ

  • 07.02.20 11:38

    티비에서 보니까 그거 박주영 선수 스텝이 꼬여서 땅을 차지 않았던가요? 완전 단독찬스에서 무산시킨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 07.02.20 11:42

    그 슛 맞아요. 순간 부상당한 거 아닐까 걱정했던...

  • 07.02.20 11:42

    저도 보면서 진짜 어처구니 없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기형 선수가 기가 막히게 찔러줬는데 ㅋㅋㅋ

  • 07.02.20 11:27

    열기도 열기지만, 게임 하나는 진짜 재밌음... 저번시즌만 봐도 컵대회하고 FA컵..

  • 07.02.20 11:34

    물론 두팀 팬모두다 "어떻게 그팀이 우리랑 라이벌이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제생각은 라이벌마저도 부정할만큼 깊은 골이 있는 앙숙이 아니까? 라고 생각 됩니다 견원지간 처럼요 ㅎㅎ 사실 실제로 썹팅 잘안하던 사람들 조차도 썹팅을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ㅋㅋ

  • 07.02.20 11:42

    두팀 팬들만 싫어라 하고 구경하는 나머지 팬들은 재미있음 ㅋㅋㅋㅋ

  • 07.02.20 12:18

    제가 수원팬은 아니지만, '서울=안양'아닙니다. 그만하세요.

  • 07.02.20 12:20

    옛날에 부천하고 인천 붙으면 032더비(진짜 더비인지는 모르겠지만)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sk 떠난 지금 두팀이 붙으면 032 더비라고 부릅니까? 근데 왜 서울대 수원은 라이벌이라고 그러죠?

  • 07.02.20 12:37

    굳이 안양의 연장선으로 볼 필요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현재만 보면 그렇게 생각이 들만도 하죠.

  • 07.02.20 12:43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라고 봐야지요 일방적인 공세는 밖에서 바라보았을땐 싱거울 뿐이죠 제가 작년 3월 제주에 원정을 갔었는데 제주에서 느끼는 축구열기는 아직까지는 생소한것이 많다는 시선이었다고 느꼈습니다

  • 07.02.20 12:43

    원래 쌈구경이 제일 재미있죠..ㅋㅋ 두팀 싸움(경기) 보는 재미 있는건 확실합니다.

  • 07.02.20 12:44

    안양은 사라졌지만, 서울은 안양과 수원과는 다르게 또 다른 긴장감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이 안양의 전신이라서가 아니라..

  • 07.02.20 12:50

    서울은 안양이었기 때문에 그랑블루의 미움을 사는 것이 아니죠. 아마 모든 팀의 서포터즈가 그랑블루만큼 규모가 컸다면 서울은 모든 팀의 라이벌이 되었을 테죠. '공적' 이니까

  • 07.02.20 12:55

    두팀이 앙숙이든 라이벌이든간에 나쁠것 없음 덕분에 K리그도 기다려지는 매치가 있다는것!

  • 07.02.20 13:37

    라이벌은 안양이지 서울은 아님.........

  • 07.02.20 13:49

    솔직히 말하자면 수원팬분과 서울팬분들은 서로 라이벌이라는것을 부정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글쎄요.. 제생각이지만 전 서울VS수원경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솔직히 언론에서도 관심이 많구 K리그에 관심없던 제친구들도 서울VS수원경기를 보고나서 우와 재미있다.. 왜이렇게 빠르냐.. 이러말하면서 재미있게봤습니다,,^^

  • 07.02.20 14:18

    영원한라이벌은 안양입니다 서울이 라이벌이라니...풋...어이가없군요

  • 07.02.20 14:19

    '서울 대 수원'은 서울=안양이라고 착각한 바보같은 기자들이 가공해낸 허구일뿐 입니다.

  • 07.02.20 14:20

    안양이 올라오는 그때 모든건 다시 정립되겠져..

  • 07.02.20 14:21

    차범근 감독으로 사령탑을 바꾼 수원삼성과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서울 FC은 '수도권 더비'라는 이름으로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쳐온 팀이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2&article_id=0000009925

  • 07.02.20 14:21

    2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서울-수원전은 전반기 최고의 빅게임이다. 두팀은 서울이 안양에 연고를 두고 있을 때부터 한치의 양보도 없는 라이벌이었으며, 이는 서울입성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76&article_id=0000001516

  • 07.02.20 14:21

    언론이 만들어낸 라이벌-_-;;

  • 07.02.20 14:25

    라이벌이라 ..-_-

  • 07.02.20 14:31

    운영진들이 서울은 라이벌이 아니라 쉬레기...라고 규정하였으니 뭐 그들을 따르는 하위 소모임들도 따를수밖에...솔직히 다들 마음속은 라이벌인거 같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겉으론 그렇게 못하는거죠....이런얘기 나올때마다 안양얘기 들먹이는데 제가 안양시절부터 축구보아왔지만 그땐 축구외적인 간혹 예를들면 레드치타스와 그랑블루간의 신경전같은 기외적인면이 대단했던것이지 경기내용은 솔직히 라이벌이라할만큼의 포스는 아니였죠....의외로 싱겁게 끝나는 경기도 많았구요...서울 수원이야말로 경기외적인것은 몰라도 적어도 경기내용에서만큼은 라이벌이 맞다...할만큼의 경기내용을 보여줍니다.그건 누구도 부정하지못할겁니다.

  • 07.02.20 15:50

    내용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2.21 12:49

    이 분 예전에 누구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요즘 일본 응원가 못 들으시니까 안절부절 못하시는 것 같네요?

  • 07.02.20 14:32

    ◇ FC서울-수원의 라이벌전= 전통의 ‘앙숙’인데다, 조광래 서울 감독과 차범근 수원 감독의 자존심 싸움까지 겹쳐 접전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060379§ion_id=107&menu_id=107

  • 07.02.20 16:13

    언론이 만들어낸 라이벌..

  • 07.02.20 23:55

    팀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것은 구단 프런트도 모기업도 선수들도 아닌 바로 팬 집단입니다. 팬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거죠. 끝.

  • 07.02.21 00:23

    저희가 인정안하면 끝이죠 뭐, 수원의 라이벌은 오직 안양뿐

  • 07.02.21 09:39

    전 그냥 앙숙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인정안하는데 라이벌이 될 수 없죠..;; 다 주위사람들이 만들어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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