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대형은행인 신한은행의 행장으로 임명된 남성
30여년을 봉직하며 산전수전 다 겪고 드디어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됌
취임 인터뷰 장면임. 겉보기에는 멀쩡함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건강은 등한시해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음
4기란 것은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다 퍼진 상태라 수술로 완치할 수 없고 연명 목적의 무기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함. 당연히 정상적으로 업무가 불가능해 그 자리에까지 올라와놓고 한달만에 사임함
위암 1기는 완치율이 95퍼센트가 넘어가지만 4기는 5년 생존률이 5퍼센트에 지나지 않을정도로 현대 의학의 난제이자 불치병임
결국 진단 후 1년도 못 채우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남
이분 나이가 50대 후반으로 훌리들의 아버지 나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임
나중에 후회해봤자 소용없음. 효도는 살아 계실 때 하는것임. 지금이라도 빨리 공진단 경옥고 사다드려라
그리고 훌리여러분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관리에 힘쓰시게 세상에 그 모든것도 죽으면 다 쓸모가 없다네 아래와 같은 사례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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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임명 23년 1월 건강검진
그만큼 암은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는다는걸세
부질없다 인생...
최근에도 같은 직장에 모 과장님 암...ㅠㅠ 치열하게 높은곳 바라보면 뭐해 아프면 끝임.
공진단 경옥고를 먹으라 누누히 강조했네
@선배녀 그거 먹으면 암이낫나? 가난한 사람들은 개똥쑥에 벌침이나 맞아야지ㅜ
@Ralph-Lauren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네 그리고 경옥고는 그딴 민간요법보다 저렴하네
@Ralph-Lauren 경옥고는 벌침보다 싸다네 ㅎㅎ 훌리특가로 모셔다 주겠네
보통 임원이면 매년 건강검진 할텐데 몰랏을려나
나도 이게 이해가 안감 ㄷㄷ
위암중 분화도가 안좋은건 빨리자람
그리고 내시경은 눈으로보는거라 오진도 생각보다 많음
222 임원뿐 아니라 임직원 전원 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강제휴가로 써야되는데 저렇게 될때까지 몰랐나...
헉..., 본인은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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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대충신경쓰고 커리어에 목숨걸었으니 저렇게 된것임
@커피땅콩퐁퐁남 공진단 경옥고 먹어라
@커피땅콩퐁퐁남
돈많으면 다될거같지만 정작 돈으로도 안되는게 많지 ㅜ
경옥고 꾸준히 먹어라
@선배녀 넵! 아직 유통기한남아서 못먹는중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