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인데 잘보내시나요?이내용은 인터넷검색하다 발견한건데요.내용은 윗제목과같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때 인천공항에서 진부역까지 운행된다는 소식입니다.헌데 아쉬운점은 원래 원주~강릉간 고속복선전철공사완료가 내년 12월이 목표인데요.강릉쪽이 공사가 더디어 아무래도 내년까지는 완공시키기가 어렵다고봅니다.신강릉역을 비롯해 차량기지 공사나 교량,쉴드터널등이 아직 미완성단계입니다.그래서 최종 종착역이 신강릉역이 아닌 진부인거 같습니다.출처 [인터넷레일뉴스] 철도공단, “인천공항에서 평창(진부)까지 KTX로 한번에...”http://www.itrailnews.co.kr/news/article.html?no=23141
첫댓글 역사 자체는 임시역사를 세우든 할 수 있으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1월에 강릉에서 남대천 교량이 무너졌던 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군요. 그 이후로 제 시간에 완공할 수 있을지 별 말 없더니 이렇게 은근슬쩍 빼버리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2 19:41
동계올림픽기간에 공사완료시키기가 무리구요 맞출려구 서둘다보면 각종사고나 부실공사가 이루어질것 같아서 우려됩니다.언제 완공이 완료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수색에서 용산 갈려면 어차피 서울역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다고 수색에서 용산을 가기 위해서 경의중앙선 지하구간을 이용한다는 것이 그렇구요...
@하남역 근데 효창공원-용산 구간이 경사조건이 안 맞아서 여객열차가 통과 못 할 수도 있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건 해결이 되었나봐요...?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남역 가좌역 구간이나 용산역 근방이나 둘다 34퍼밀쯤 된다는데, 일단 올림픽 기간에 해당구간에 운용할 열차는 KTX산천 아니었나요? 산천 차량은 잘 다닐 수 있나보네요. 예전에 봤던 글에선 산천도 못 들어갈 거라는 식으로 글을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그동안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질렀나 생각했었거든요.. 다닐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아이버려 KTX-산천, KTX차량 모두 마곡대교 33퍼밀 구배 잘 다니고 있습니다...주로 구배 내에서 서있다가 갈때 문제가 생기지 탄력 받아서 올라가고 전기제동 잘 먹히면 특별히 문제는 생기지 않을겁니다...
@14.8Km 글 읽다 문득 드는 의문. "구배 내에서 서 있다가 갈때 문제가 생기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진짜 문제 아닌가요? 용산역 근방은 용산역에 진입해야 되는 구간이라 선로 상황에 따라 신호 대기 걸리면 서 있을수도 있잖아요.
@khacha * 개인적으로는 KTX 차량의 출력이라면 35퍼밀도 자력탈출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가능한 한 구배 내에는 세우지 않고 장내가 차 있다면 공덕쯤에서 차를 세우거나 서행시켰다가 비면 들여보내는 쪽으로 차를 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혹은 일정 간격 이하로 좁혀지면 수색역에서 일반열차를 대피시켜서 KTX를 선행시키는 방법도 있겠지요...
근데 용산경유시 용산역 구조상 고상홈에서 여객취급을 해야 할텐데 스크린도어랑 출입문이랑 위치가 잘 맞나요? ITX청춘처럼 여객취급이 가능이야 하겠지만 승강장이 굉장히 혼잡하겠네요.
용산은 무정차 통과하는 거 아닌가요?
첫댓글 역사 자체는 임시역사를 세우든 할 수 있으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1월에 강릉에서 남대천 교량이 무너졌던 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군요. 그 이후로 제 시간에 완공할 수 있을지 별 말 없더니 이렇게 은근슬쩍 빼버리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2 19:41
동계올림픽기간에 공사완료시키기가 무리구요 맞출려구 서둘다보면 각종사고나 부실공사가 이루어질것 같아서 우려됩니다.언제 완공이 완료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수색에서 용산 갈려면 어차피 서울역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다고 수색에서 용산을 가기 위해서 경의중앙선 지하구간을 이용한다는 것이 그렇구요...
@하남역 근데 효창공원-용산 구간이 경사조건이 안 맞아서 여객열차가 통과 못 할 수도 있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건 해결이 되었나봐요...?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남역 가좌역 구간이나 용산역 근방이나 둘다 34퍼밀쯤 된다는데, 일단 올림픽 기간에 해당구간에 운용할 열차는 KTX산천 아니었나요? 산천 차량은 잘 다닐 수 있나보네요. 예전에 봤던 글에선 산천도 못 들어갈 거라는 식으로 글을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그동안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질렀나 생각했었거든요.. 다닐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아이버려 KTX-산천, KTX차량 모두 마곡대교 33퍼밀 구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 구배 내에서 서있다가 갈때 문제가 생기지 탄력 받아서 올라가고 전기제동 잘 먹히면 특별히 문제는 생기지 않을겁니다...
@14.8Km 글 읽다 문득 드는 의문. "구배 내에서 서 있다가 갈때 문제가 생기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진짜 문제 아닌가요? 용산역 근방은 용산역에 진입해야 되는 구간이라 선로 상황에 따라 신호 대기 걸리면 서 있을수도 있잖아요.
@khacha * 개인적으로는 KTX 차량의 출력이라면 35퍼밀도 자력탈출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가능한 한 구배 내에는 세우지 않고 장내가 차 있다면 공덕쯤에서 차를 세우거나 서행시켰다가 비면 들여보내는 쪽으로 차를 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일정 간격 이하로 좁혀지면 수색역에서 일반열차를 대피시켜서 KTX를 선행시키는 방법도 있겠지요...
근데 용산경유시 용산역 구조상 고상홈에서 여객취급을 해야 할텐데 스크린도어랑 출입문이랑 위치가 잘 맞나요? ITX청춘처럼 여객취급이 가능이야 하겠지만 승강장이 굉장히 혼잡하겠네요.
용산은 무정차 통과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