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나의 주변에는 자녀의 군대 문제나 학교 진학 문제로 위하여 공공연히 부정한 청탁을 하거나 금품이 오고 간 사례가 있었다.
물론 떳떳하지 못한 나의 가정의 과거사를 들춘다는 것은 가까운 나의 가까운 어른들에게는 삶의 오점으로 남게 되겠지만 .......
어쩌겠나 내리사랑 있으되 치사랑 없다는데...
어느 저명한 학자가 말씀하셨다. 역사란 민주화가 아니라 반부폐라고....
사람은 누구나 같을 수는 없다.개인별로 능력의 차이는 다르다.
나는 한 일년쯤 전 서울역을 지나는 길에 김영란 대법관님의 남편이 되시는 강 지원 변호사님을 베스킨 라빈스31 아이스크림 가계에서 뵌 적이 있다. 멀리 한눈에 보아도 그 분임을 짐작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나는 먼저 다가가 몇마디 인사를 나누었다.그분은 꼼꼼하게 손으로 쓴 기록한 많이 적은 글씨를 보고 계셨다. 길에서 마주치는 대분의 보통 사람들은 여유있는 시간을 스마트 폰을 보고 있는데....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나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심각하게 털어 놓는데 변호사님께서는 나의 삶에 모든 일은 남편과 상의하세요.그렇게 단 한마디 조언을 해 주셨다.그 뒤로 나는 거의 삶의 문제를 지지고 볶고 싸워도 남편과 편안하게 대화로 풀려고 애를 썻다. 우리 나라 최초이 여성 대법관님의 남편이 되시는 그 분을 떠올리며 나는 외롭고 고통스런 힘든 시간을 나는 하루하루를 견디고 또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또 시간이 흐른 후에 내가 잘 한 일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만....
오늘 뉴스중 김영란 법에 대하여 검색이 되어 일부 복사해 올린다.
여야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에 대한 심사를 6개월 만에 재개해 언론사 임직원과 사립학교 직원들도 법 적용 대상에 포함하자는 기존 합의를 재확인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19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김영란법을 심사했다. 여야는 전반기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했던 국공립 학교 외에 사립학교·유치원 종사자를 포함하고, 공영·민영 구분 없이 전체 언론사 기자 등 언론인도 포함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100만원 이상을 받으면 무조건 처벌하는 조항에도 재합의했다고 여야 정무위 간사인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과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전했다.
여야는 지난 당정협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놓은 수정안 중 ‘후퇴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일부 조항은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이견을 보인 쟁점 사항은 권익위에 다시 맡겨 안을 만들어 오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