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를 시작 하면서 참으로 많은 걸 경험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리 업체들의 대한 불신이 이래서 생기는구나 하고 느끼는 작은 사건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많은 대리기사 동료 분들과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5월 10일 출근을 해서 대기를 하다가 첫 오다를 잡았습니다.
신림동 보라매 롯데 백화점에서 강남 가는 콜을 잡고 고객님께 전화를 하니 3분 안에 와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시 신림역 에 있었기 때문에 걸어가도 되는데 고객님이 3분 안에 와 달라는 말에 얼른 택시를 타고 가면서 다시 한번 고객님의 가는 목적지를 확인 하려고 오다를 보니 오잉? 이게 뭔 말인가? 후불이라니...
금액은 15,000원인데 후불이라니 그래서 오다를 내린 시민연합이란 대리회사에 전화를 하니 상황실 아가씨가 그 손님은 후불로 이용하시는 고객님이니 운행이 끝나면 전화를 다시 한번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줄만 알고 고객님께 달려가 친절히 강남 삼성동 술집골목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리고 운행이 끝났다고 전화를 하니 시민연합 상황실 아가씨 하는 말 바빠 죽겠는데 있다가 새벽 3시 이후에 전화를 하지 지금 하냐며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전 아니 아까 전에 전화를 드렸더니 운행을 끝내고 바로 전화를 달라고 해서 한 건데요? 하니까 아가씨 하는 말 .. 다른 기사 분들은 보통 새벽 3시 이후에 전화를 준다면서 퉁명스럽게 대꾸 하더군요..
그래서 전 요금은 어찌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랬더니 통장 번호를 알려주면 입금해주는 시스탬 이라고 하면서 대꾸 하길래 그럼 지금 통장 번호 알려 드릴까요?
하니까 지금 한 참 바빠 죽겠는데 있다가 새벽 3시 이후에 전화를 달라고 하길래 저는 새벽 3시 이후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지금 불러 드리겠습니다. 돈은 언제 입금이 되는 것이지요?
하니까 돈은 내일 오후 까지는 입금된다고 하면서 그럼 얼른 불러 달라고 보채 길래 계좌 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를 끊어습니다.
다음날 하루 동안 5번의 계좌 조회를 해봤지만 입금은 커녕 아무런 연락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꼬박 기다리고 지쳐서 그 다음날 3일째 되는 날 오후에 전화를 하니 왠 남자가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00대리회사의 000번 대리 기사입니다.
3일전에 후불로 운행한 것이 있는데 입금이 된다고 해서 하루를 꼬박 기다렸는데 입금이 안 되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하니까
기사 번호를 다시금 물어 보길래 000번입니다.
이름은 ?
000입니다.
소속 회사는 어디요?
000대리회사입니다.
그러더니 그런 사람이 운행한 사람이 없다고 처음에 그러기에 기사번호를 다시금 불러주고 분명히 그 시간에 운행을 했습니다.
했더니 다시금 기사 번호가 뭐 라구요?
굉장히 퉁명스럽게 물어 보길래 000번입니다.
하니까 5분여 동안 서류 뒤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조금은 기다리면서 짜증스러웠지만 참고 기다리니까 그 남자 하는 말 다른 대리 기사들은 계좌번호 알려주고 기다리면 시민연합에서 통장으로 입금해 주는데 대낮부터 전화를 해서 입금해 달라고 따진다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아니 상황실에서 운행한 다음날 입금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전화를 6번 이상 했는데 이제 와서 무슨 소리냐고 혹시 전화 받는 분이 상황실 실장님이나 사장님이시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대리기사란다.
정말 황당해서 아니 처음에 기사번호 소속 회사 운행한 날 시간까지 마치 경찰서 취조하는 것처럼 물어보더니 이제는 대리기사라니 ..
그래서 상황실 아가씨와 대화한 내용을 말하고 대리업체를 방문해서 받아야 하는 건지 통장으로 확실히 입금해 주는 건지 물어보니 굉장히 귀찮다는 식으로 회사로 올라면 오던지 말 던지 하라고 위치도 대충 가르쳐 주고 일방적으로 끊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대리회사에 15,000원을 받기 위해 아가씨를 포함 총 11번 이상의 전화를 했는데도 돈을 안주고 회사로 오던지 말 던지 하라는 말에 당장 오토바이를 끌고 교대역으로 달려갔습니다.
교대역 뒤편에 허름한 노란색 건물 3층에 사무실이 있더군요..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지었는지 대낮부터 문을 꼭꼭 잠그고 있 길래 노크를 했더니 무반응 그래서 주먹으로 나올 때까지 문을 두드리니 그때서야 문을 열어 주길래 그 남자한테 당신이 아까 전화 받은 사람이요?
하니까 그렇다고 하길래 아니 돈을 입금해 준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 주던지 아니면 전화 한 통화라도 해줘야 사람이 안 기다리지 무작정 일만 시키고 돈을 안주냐고 따지니 그 남자 아까는 사장님처럼 거만하게 굴다가 대리기사라고 하다가 이제는 여기 상황실 알바 생 이란다.
정말 황당하고 짜증스럽기 한도 없었지만 꾹 참고 의자에 앉아 담배 한 대 피면서 자초지정을 말해 주니까 자기는 알바 생이라 잘 모르고 아가씨들이 토요일 일요일 출근을 안 하고 은행문도 열지 않기 때문에 입금이 안 되었다고 변명을 늘어놓은데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아니 그럼 전화를 한 통화라도 하던지 제가 11번의 전화를 할 때 한번이라도 자초지정을 말해주고 기다려 달라고 말 한마디 해주면 내가 여기까지 오겠냐며 따지니 안 되겠는지 자기주머니에서 15,000원을 꺼내 주면서 바쁘니 가라고 하면서 문을 잠 궈 버리더군요..
나오면서 정말 기분 더럽고 화가 났습니다.
자기들은 영업 마켓팅 차원에서 후불로 고격유치를 한다고 하지만 대리 기사는 뭐란 말입니까?
15,000원을 찍기 위해 고객한테 택시 타고 달려가고 전화를 15번 이상 했고 대리회사에 경비와 시간을 버리면서 달려오고 15,000원도 그냥 순수익입니까?
자기들은 오다를 받자마자 20%를 공제하면서 왜 기사한테는 그렇게 막 대하는지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래도 저녁 일을 하기위해 참고 왔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 난 게 아닙니다.
다음날 제가 속한 회사 사장님이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시민연합 총 16개 회사에 락이 걸려 있다고 하시더군요..
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16개회사에 락이 걸려 있다니요?
저는 시민연합 한군데에서 락이 걸렸다면 모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있는데 알고 보니 시민연합 상황실에 있던 그 남자 놈이 제가 사무실 다녀간 후에 시민연합하고 연합으로 있는 회사까지 락을 걸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자기들이 잘못을 하고 기사가 따지면 자기들 맘대로 기사를 부려먹지 못하니까 락을 걸어 영업에 방해를 주고 횡포를 일삼으니 말입니다.
회사에 있던 그놈 대리 기사도 알바생도 아닌 쌩 초짜 대리회사 사장 놈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쌩 양아치 같은 놈 대리기사를 알기를 놀음방 에 똥 껍데기만도 생각지 않는 그런 인간을 제가 만나고 왔다는 생각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저로 인해 신경 쓰시고 마음 상했을 소속 사장님 이하 사무실 직원 분들께 얼마나 죄송스러운지 정말 어찌 할 봐 를 몰랐습니다.
정말 대리를 하면서 사람 차별이란 단어를 떠오르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저도 자가용이 있지만 만약에 제가 그 회사에 대리를 요청하면 그 회사는 저한테 어찌 할까요?
우리 대리 기사 동료 분들은 모두 한 개인의 사장님들이시고 모두다 개인 개인의 소중함이 있는 것인데 그리 대리기사를 우습게보고 인격까지 무시하는 시민연합 이란 회사는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금액이라도 제값을 받으면서 오다를 내린다면 덜 밉죠 가격은 완전 바닥을 치면서 덤핑 마켓팅 으로 고객을 유치하면서 기사한테는 자기들 맘대로 머슴처럼 부려 먹을려고 하는 그런 발상은 정말이지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끝으로 시민연합 관계자님들께 한 말씀 올립니다.
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싸구려 대리기사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들 아래 사람도 아니고 당신들한테 아무런 도움도 받은 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이 내린 오다를 잡고 고객님을 강남 술집 골목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린 친절한 기사입니다.
당신들 맘에 안 든다고 당신들 맘대로 부리지 못한다고 무조건 락을 16개나 걸어 버리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사무실에 있던 놈 보거라..
대리 회사 사장이면 사장답게 기사님들이 전화를 하던지 방문하면 친절히 수고하신다고 해줘야 하거늘 처음엔 사장처럼 퉁명스럽게 꼬치꼬치 개인 정보를 물어보더니 나중에는 돈 달라고 하니까 대리기사라고 하다가 대리회사에 찾아가서 따지니 알바생이라고? 땜방 할려고 나온 알바생 이라고?
에라 이놈아 나이도 어린놈이 그렇게 사회생활 해서 얼마나 벌겠다고 대리기사들 마음에 상처를 주노?
시간이 지나서 하는 말인데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말아라 대한민국은 좁은 곳이다 언젠가 나하고 다시금 마주 칠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
대리기사들 후불제로 해서 얼마나 속 썩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후불제로 고객들 유치하면 다음날 기사들 운행료 만큼은 얼른 챙겨 드려야 한다.
오늘도 새벽이슬을 맞으며 거리를 운행 하실 많은 대리 기사 동료 분들 건강하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는 하루 되십시오..
그리고 소주 한잔 따라 주시면서 위로의 말씀 해주신 사장님 이하 사무실에 계셨던 각 구역 팀장님들 그리고 직원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려 출근 합니다...~~ 홧팅!!!
첫댓글 님! 마음고생하셨습니다..떵 밟았다 생각하세요..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시민연합이 이니셜을 C/T로쓸껄요? 아이콘에 쓰레기저가만 보이던데...저는요
글 읽어보니 정말 열받을만 합니다. 그전에 시민연합이 로지 발해연합에 들어가 있던데... 아이콘에도 가끔 오더 올라오고... 아무튼 빨리 잊으시고 돈 많이 버세요. 회사이름은 좋은데 영 아니올시다구만...
정말 대리기사를 개똥으로 아는 대리업체들이많은거같습니다... 저도이런일 몇번 격어봤는데여 그냥가서 책상두개 엎으니까 모든게 해결되더라고요... 다음부터이런일 또있으시면 저한데 쪽지남기세요 같이 엎어드릴테니까요...^^고생많으셨네요.. 나쁜날이있으면 좋은날도 있는거니까요 좋은날만 생각하시고 일하세요~~화이팅..~`
시민연합에 당하셨군요.. 저는 이중 배차에 걸려서 이 씨발노무 시민연합인지 사기 연합인지 다뿌셔 버린다고 사무실 위치 예기하라니깐 절대 예기 안하더군요. 전화받는 년은 이중배차하고 지들기사 먼저 태워 보내고 나보고 완료처리를 먼저하면 나중에 뺴준다나? (또 사기치려함) 여기는 대리회사가 아니고 반 사기 집단임.
안양에 SH대리도 이중배차 합니다. . . 여러분 조심 하세요. . . 기호가 3D로 시작합니다. 저 한번 당했는데. . . 사장이 사과도 않고 오히려 락으로 보답하데요.
후불은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가끔 ..아주 가끔 후불 건을 하는데.. 꼭 손의 전화번호를 적어 놓읍니다..만약에 위와 같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황실이 삐딱 하게 나온다면 손에게 전화 합니다..손 역시 무슨 말이냐고 하겠지요.. 그러면 손은 그 상황실 하고 거래 끝납니다..
시민연합 상황실 관계자님들께 -이 무슨 개 망신 같은 행동을 하신겁니까-이것이 사실 이라면 빨리 사과문 게재 하시기 바랍니다.시민이 진짜로 이렇게 일처리 하셨다면 심각히 생각해 볼일 입니다-결과 기다립니다!
지난주 시민연합오더 분당~중계 오다 캣취후 손에게 전화 손지금 벌써 다른기사랑 운행가는중이란다. 오더빼달라구 시민연합사무실 전화했더만 계속 통화중( 수화기 내려놓은것으로 나중에 알게됨) 또벨이 울리면걍끊어버리고 거의 1시간넘게 그지랄하고서 상황실통화후 빼주네여 . 싸가지없는상황실녀 여러명 목소리가 수화기로 들려 대체왜 전화 안받냐구 했지만 그것에대한 대답은 안하고 무슨일이냐구 하더이다 참 황당해서~분명그전화는 캔슬전화번호로되있다보니 일부러 안받는것 같은 생각이 들더이다 시민연합 하여튼 싸가지없는 것으로 문제가 많아보임 다시는 시민연합오더 안잡으리라 다짐다짐 하는 계기가 되었네여 벌써 두번째
저하고 똑같은 일을 ... 개싸가지 사기집단임 절대 안탐 제발 락 덜어다오
참! 귀신은 모하는지몰라...저런쓰레기좀 처리좀해주지...에~~효 지친다 지~쳐
개 호로 쌍뇬! 호로자슥들....저런것들 죽창으로 쑤셔버려야하는뎅...
어휴~ 쓰파 정말 사람 성질 더러워 지게 만드네...
참나...아주 XX을 하는군...저런 곳도 대리회사라고...ㅉㅉㅉ
대리업체 상황실 기사전화좀 친절히 받아주세요. 대기업 콜센타수준은 못되더라도 기사전화에 최소한 짜증은 내지 말아주세요 ~~! 전화하면 짜증부터내니 전화하기 무서워요 ㅠㅠ
힘내십시요! 저질회사에...연연마시고...마음가다듬고...전진하시길...기원합니다()
시민연합 사무실 위치는 교대역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나와서 5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GS칼텍스 주유소가 있습니다 주유소 끼고 우회전하면 정면에 노란색 건물이 있는데 노란색 건물 3층입니다. 1층에 시민연합이란 간판이 조그마하게 있구요.. 주위에 노란색 건물이 그거 한개라 찾기는 쉬웠습니다.
저런 업체나 연합에 대한 우리들의 어떤 "대응 방안"이 시급하군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꼭 개중에 저런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회사들이 있는데....하루빨리 대응 방안을 찾아야 겠슴니다...암튼 맘 고생 하셨슴니다...님께서 속한 상황실에 자초지종 상황 설명하시면 락은 풀어줄겁니다...
증~말 짜증나셨겠네요. 저런 노매너 대리업체 실질적으로 처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열받네여,,,,,,,위로 위로
제가시민연합기사인데여 사무실가서만난사람이 안경쓰고통통하면사장입니다예전에는단가좋앗는데지금은짜증납니다 요번주내내일두하는둥마는둥
시민엽합한테 님도 당하셨군요...아~~ 나만 당한줄알았는데...맘푸시고요..아겅..ㅜ.ㅜ
일단, 글 첫머리 5줄만 읽고 답글먼저 올리자면... 애초에 3분안에 와달란 소리 할때, 상황실에 연락해서 3분안에 못가니 캔슬처리 해달라 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와도 3분은 걸립니다. 그따위 어이없는 요구를 하는 손이라면, 어차피 태우고 강남까지 가는 내내 골치아플수 있습니다.
아~ 다 읽고 또 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고생 심하게 하셨겠네요.. 머라 드릴 말씀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그따위 쓰레기회사 엿먹일 방법도 떠오르지않고... 일단, 여기서만큼이라도 홍보가 되서 다신 저 회사에 피해보는 기사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가장 답답한게, 일개 조그만 대리회사 하나가 기사오더전체에 락을 걸게할수 있다는 현 제도가 문제인것 같네요. 마땅한 근거도없이 자기들 기분나쁘면 징계가 떨어지니 원...
저도 얼마전까지 시민연합 기사였는데 자사기사한테도 상황실은 엄청 싸가지없게 대하더군요.고자세로 대하고 말토 퉁퉁거리면서하고 다니고싶지않아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읍니다.자사기사한테도 그럴진데 타회사 기사한테는 오죽하겠나요.기사들로인해 돈벌고사는회사가 마치 말투는 하인대하듯하는 시민연합은 각성해야합니다.
나한테도 락건 회사가 저 회산가? 확인해 봐야징...글구 후불은 타집맙시다...저도 같은 경험이 있음
이건 시민연합이 아니고 양아치 연합이다.
참... 내용을 어쩜저리 자기 유리한데로.. 만쓰실까.... 전화통화 시작부터 육두문자를 날리면 말할 기회를 안주셨는데... 그러곤 다짜고자 사무실어디냐고 물어보시고 쫓아 오셨는데.. 어쩜 자기가 한 행동은 하나도 안 적으셨는지요..^^ 기사님회사 후불고객인데 뺏어갔느니... 하시고... 시작부터 끝까지 육두문자.. 어느 사람이 욕먹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않겠습니까? 실제 상황을 호도 하지 마시길.. 바래요..
애초에 후불은 왜하고, 돈은왜 안주고 거짓말이냐고~ 말을 했으면 책임지고 입금을 시켜주던지........
유리한 대로만 쓰셨다 한들 어찌 됬던간에 위에 쓴 내용이 사실이겠군요..기사님도 잘못이 있다고해도 사무실에서 거짓말과 일부러 불이익준건 사실인즉, 달리 변명이 필요없겠군요.. 기사위에 군림하는 회사 그다지 좋을것 없을듯합니다.
진짜예술하네님아 당신 시민연합에서 만난 그남자놈 같은데 우리 회사에 전화해서 락 풀어 줄테니 글 삭제해 달라고 하셨다면서요? 개념 없는 싸가지씨? 제가 욕부터 했다고요? 다시한번 사무실 찿아뵙고 따져볼까여? 누가 먼저 화를 내게 만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