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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 내려~가유~하면서 아들 뒤에 따라오던 아버지는 죽었다.'는 충청도 말인데,
사실 전 8년 간 군 생활 하면서 동작이 느리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어요.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보면 J.P(김종필의 약자)는 5.16 박정희 구테타에서 한일협정,첫번째 중앙정보부장,박정희 시대 국무총리,전두환 땐 부정축재자로 낙인 찍혀 숨을 죽이고.노태우시절엔 3당 합당으로 김영삼정부를 탄생,1997년엔 i.m.f 시절에는 김대중과 연합하여 민주정부를 탄생시키고,노무현 정부 시절 2005년엔 정계은퇴를 합니다.
아마 막후에서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키는데,일조 한 것인지? -저 생각입니다.
충청도는 1919.3.1일 유관순 누나의 일제치하에서 제일 먼저 민중 혁명을 일으킨 곳입니다.
그 이후 충청도의 일제의 혹독한 탄압이 이루어 지면서 그냥 죽어 지네기로 주민들이 기 죽어 지네면서,
1945년8.15일 해방이 된 후 미군이 들어오자 또 숨죽이며 지네면서,j.p는 충청도 대변인이 된 겁니다.
'힘 있는 곳에 쏠린다.' 새누리당이 힘이 있으면 거기에 표를 주고, 하여간 대한민국의 대통령,국회의원,자치단체장 선거는 충청도의 표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다.
촛불 대통령 후보 시절 홍준표가 김종필을 찾아 갔을 때 한 말인데,' 문재인은 김일성이가 뭐 자기 할아버지가 되냐?'라면서 홍준표는 좋케 보면서도 아쉬운 맘을 표하지요.'아
돌이켜 생각해보니 1962년 5월 16일 이후 2017년 5월 45년 그 동안 J.P는 미국의 스파이?(미국의 이로운?미국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한 것은 아닌 지?)
그런데, '뭐 무궁화 훈장을 준다.'말 이 않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이후 미국이 전 세계에 펼치는 페러다임이 180도로 변하면서, 스파이에 의해 부폐한 국가들 부터 명망의 수순을 밟아 갈 겁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그런데도 어느 정치인 하나 제대로 비판하는 것들이 없네요. "총칼로 정권 잡아서 한평생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줄타기 하면서 편하게 잘 처먹다 간 놈을...뭐 한국 현대사의 큰 인물 이라고?" 부관참시를 해도 모자를 놈에게 훈장을 수여한다고? 참 답답하네,
정치인 김종필이 정치는 허업이다 라는 말로 정치와 본인의 일생을 정리했다
국민을 위한 정치였다면 분명 실업이었을 텐데 권력장취만을 쫒는 정치를 했으므로 허업이 되고만 것
오래살면서 국민에게 피해만 준 그저그런 늙은 범부의 흔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