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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로드 98년은 MVP가 어려웠죠.솔직히 96년 외엔 MVP시즌이 없었죠.MVP급 시즌은 있었지만..
차라리 98년엔 노마가 에로드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었으니..(노마는 MVP2위였죠.)
96년 배리본즈도 40-40하고 MVP못 탔죠..
참고로 소리아노의 BB:K는 1:6에 가깝고 에로드는 1:3에 가까웠죠.
그러나 본즈는 40-40할 때 볼넷이 삼진의 2배가량 많았죠.
40-40하고 MVP먹은 건 칸세코밖에 없지만 사실 그 때 칸세코는 도루 없이도 MVP탈 성적이었고..
그나마 소리아노는 50개 이상의 2루타를 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98년 에로드는 35개)
배리본즈 작년 기록과 에로드 올해 기록을 비교할 순 없죠.솔직히 작년 본즈의 기록은 격이 틀립니다.
올해도 만만치 않은 기록을 내고 있긴 하지만..그래도 작년엔 못 미치는듯..
포지션 생각안하면 작년 소사에도 못 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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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올해 정말 mvp 못타면 천추의 한일듯...
으휴 망할 투수들 같으니
(그러고 보니 찬호도 포함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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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정말 글잘쓰시네요 ^^;;
100 % 동감입니다.
솔직히 까놓고얘기하면
에이로드의 올시즌성적은 작년본즈만큼의 엽기성을 지니고있죠.
그 스탯으로만 따지면 아마 에로드가 앞으로 지닐
커리어 사상 가장좋은기록을 올해내지않을까.
그만큼페이스가 너무좋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생각하구요,
작년본즈가그랬던것처럼. 포스트시즌이 무산되고도
MVP 를 바로 에이로드가 가져갔으면합니다.
텍사스가 진짜 5할승률만됐더라도 좋았을텐데 ㅡ.ㅜ..
에로드 파이 팅~~~~~
p.s:갠적으로 에로드의 가장 큰장애물은 소리아노라고봅니다...
소리아노 40-40 을해줄경우엔 제가봣을댄 ..소리아노쪽이
약간 유리하다고봅니다.그러나 같은팀에 지암비가나올가능성이커서
지암비가 걸림돌작용을 할가능성이크고
(솔직히 양키에 더공헌한건 누군지 ㅡ ㅡ기자들도헷갈리겠죠)
양키스 출신 MVP가 최근에 없다는점 언제 MVP 탔는지도모르겠군요.
ㅡ.ㅡ;;거참 90년대에있긴했는지...
그점이 희망적이긴 하지만서두
40-40의 메리트는 무시못하는거같네요.
타율만 3할에 걸친다면 출루율을 제외한 공격전부문이
5걸안에들수있는 놀라운 타자니깐요 ..(출루율을제외한다면
OPS도제외 ^^;) 심지어는 삼진까지두요 ;;;
어쨌든 40-40 이 어렵다면 저도 에로드쪽을!!
추천하고 예상하는바입니다.
일본물을 먹어서그런지 소리아노쪽은 좀 그렇네여 자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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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격수란점을 까먹지않는한 엽기적인 성적으로 보이는데요?포지션생각안할수가없죠 ㅡㅡ..마치 99년 치퍼나 00년켄트처럼요.(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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