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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5-02-23 14: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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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나 바닥의 콘크리트를 뜯어보지 않고도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하고 고칠수있는 이중 파이프형 수도배관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아파트 등 가정에서 물이 새는 부위를 확인한 다음 이중 파이프 가운데 작은 관을 끌어내고 새로운 관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집안의 싱크대나 화장실 등 수도꼭지 인근 곳곳에 수전함이 설치됐기 때문에파이프의 길이가 대략 6m에 불과해 보수가 편리하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종전 공법보다 설치비용은 15% 더 비싸지만 유지보수는훨씬 편리하고 공정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훨씬 더 비용을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아이피측은 통상 1000 가구 가운데 약 4가구 정도가 배관누수가 발생되며 가구당 3000만원의 하자보수비가 들어가지만 이 기술을 적용하면 유지보수 비용은 1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도 배관의 누수하자가 발생 됐을 때 배관이 지나가는 부분의 벽체나 타일, 고급 인테리어로 마감된 마루바닥을 뜯지 않고 손쉽게 배관을 교체할 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현열 피아이피 부사장은 "물이 샐 경우 방이나 거실로 침투되지 않고 시공된관을 통해 배수구로 직접 배수된다"면서 "고급 마감재와 생활 집기 등에 훼손을 전혀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아이피는 지난해 벽산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등 14개 건설사에서 약 70억원규모를 수주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수주액을 올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했다. 이용춘 사장은 건설사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아파트 유지보수 업무를 맡다 손쉽게 보수공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2000년 피아이피를 설립했다. <박기효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첫댓글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기 위해서....○불교나 다녀볼까...? / 원을 그리면서 도는 밀롱가의 라인을 생각하니...탱고를 열심히 추는 것도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될지 모르는다는 생각이 --;; / 남아있는 동그라미의 대박신화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_-;; 신이여, 제게도 한개만 점지해주소서 -ㅁ-;
어떤말을 만번쯤 반복하면 미래에 반드시 그일이 이루어진다(인디언속담) 꿈꾸는자 반드시 그 꿈을 이룰것입니다
난 왜 담배 '원'이 생각나지?? ^^a
엑스맨님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지지~ 늘 잼있는 상상력이~ 유아기때의 행동발달과 머 이런것들이 궁금~ㅎㅎ 늘 사물에 대해 비교가 빠르고 관찰력과 꼼꼼함이 보이거든여 엉뚱하기도 하고 어릴때 꼬마에디슨 하하하
예전처럼 지금이나, ...너무 어려워여. 엑스맨님의 글은...
이중관배관은 이미 2~3년전 부터 공사업체에서 시공공법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관배관말고 마파도를 위한 광고같은걸?
-_-a
O불교 시간나면 함가보시와여.. O은 원만함이 큰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없고 남음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당..더불어 치우치지 않으면서도^^색체가 그리 강하게 풍기지도 않는...꽤 괜찮은곳이지요...참고로 어머니가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 관계로 저에게는 정인 이라는 예쁜 법명이 있지요.
저희 어머니는 혜공! 저는 아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