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는 당연한거고 일을 다 못했으면
일요일에도 일하라고 했던 라떼의 주간 회의..덜덜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이제야 끝났나..
첫댓글 이때부터 밤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 싶네요놀 시간이 밤 밖에 없던 시절
전 문란하게 밤에 놀고 싶었는데요즘은 회식도 문란하게 못해서 아쉽음?
@농알못입니당당 어 나도..
나이 예상해보면 왼쪽부터 35, 27, 28
예전에 꼭 금요일 오후에 회의를 열던 고객사가 있었죠. 그러고는 월요일까지 결과물을 가져오라고....
라떼라고 하기엔.. 이전회사에서 9년전쯤에 저런 말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 회사 2012년에 저 얘기 들은 적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저녁 6시에 전화와서 내일아침까지 자료만들어달라고 하던 갑이 생각나네요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5년이 넘었네ㅋㅋ
저희 그룹 아직도 계열사한테 월요일에 볼테니 금요일에 보고 만들어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해당부서 토요일에 나와서 일하더군요.
윗분 9년전이라고 하시지만 전 작년까지 그랬네요..평일은 기본 9시퇴근 토요일 출근..일요일도 상황에 따라 출근..어쩌다 일찍 간다하면 인사 안받고 주말 출근안하면 평일 내내 욕하고 그래놓고 사람 좋은척 가화만사성이야 허허 집에 신경써 건강챙겨 이러고ㅋㅋ딱 1년전 일입니다
저도 4년전 회사에서 주말에도 나가는 경우 많았습니다. 6개월만에 때려치고 이직했죠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척했던) 어느당에서 금요일 저녁에 월요일 아침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죠...
예전에 대기업 다닐 때 일요일에 당직 나가보면 책임급 이상은 다 월요일 회의 준비하러 나왔었죠.
저런 분위기 없어진게 사실상 얼마 안되었죠...
첫댓글
이때부터 밤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 싶네요
놀 시간이 밤 밖에 없던 시절
전 문란하게 밤에 놀고 싶었는데
요즘은 회식도 문란하게 못해서 아쉽
음?
@농알못입니당당
어 나도..
나이 예상해보면 왼쪽부터 35, 27, 28
예전에 꼭 금요일 오후에 회의를 열던 고객사가 있었죠. 그러고는 월요일까지 결과물을 가져오라고....
라떼라고 하기엔.. 이전회사에서 9년전쯤에 저런 말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 회사 2012년에 저 얘기 들은 적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저녁 6시에 전화와서 내일아침까지 자료만들어달라고 하던 갑이 생각나네요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5년이 넘었네ㅋㅋ
저희 그룹 아직도 계열사한테 월요일에 볼테니 금요일에 보고 만들어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해당부서 토요일에 나와서 일하더군요.
윗분 9년전이라고 하시지만 전 작년까지 그랬네요..평일은 기본 9시퇴근 토요일 출근..
일요일도 상황에 따라 출근..어쩌다 일찍 간다하면 인사 안받고 주말 출근안하면 평일 내내 욕하고 그래놓고 사람 좋은척 가화만사성이야 허허 집에 신경써 건강챙겨 이러고ㅋㅋ
딱 1년전 일입니다
저도 4년전 회사에서 주말에도 나가는 경우 많았습니다. 6개월만에 때려치고 이직했죠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척했던) 어느당에서 금요일 저녁에 월요일 아침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했죠...
예전에 대기업 다닐 때 일요일에 당직 나가보면 책임급 이상은 다 월요일 회의 준비하러 나왔었죠.
저런 분위기 없어진게 사실상 얼마 안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