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함께 공개적으로 '김치찌개 오찬'을 했다. 사흘 연속 점심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소통 의지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국민이 있는 현장 속으로 가는 행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로 출근해 낮 열두시께 도보 2분 거리 식당으로 이동해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었다. 당초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준비했었지만 실무적인 문제로 어그러지면서 인근 식당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학교다닐 때 여기가 궁정동인가 그렇다. 통근할 때 여기"라고 했고 권 부위원장은 "그 유명한 궁정동"이라고 답했다. 이날 식당에는 윤 당선인 등 6인 테이블과 윤 당선인의 수행팀 테이블 외에 일반 손님이 2개 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윤 당선인은 약 20여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1km 가량의 통의동 길을 한바퀴 둘러 집무실로 복귀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당선초기 하루가멀다하고 처먹고만다니고 지금도 그러시는^^
저쪽이 정권만 잡으면 패션정치ㅜ백반정치 의식주로 지랄 염병을 하네 얼마나 한심하게 있으면 쥐어 짜내도 처먹고 입는 거로밖에 메이킹을 못하냐 ㅋㅋㅋㅋㅋ 다음에 국힘에서 또 나오면 그땐 집콕정치 이지랄하겟노
진짜싫어 쳐먹기만할거면 대통령왜해 먹방이나해 돼지새기
그만 처먹어
또 쳐먹어.......또....
그만좀 쳐먹어라 .. 밥먹는게 먼 정치고
쳐먹는거만 나오네...
아니 먹을 거면 한번 징하게 먹어보든가 선거 다시 하게
지랄말고 내려가라
작작처먹어
돼지
디졌으면.....주어없음.
혈관에 읍읍읍
???
지랄
얼마나 잘하는게 없으면 쳐먹는걸로 기사가 나 매번
청산가리 타고싶다
그만쳐먹어
진짜 그만 좀 먹고 일 좀 해라
아휴...한심해
아이고 잘먹고 다니시네 ◠‿◠ …..ㅋ….
먹을텐데나 찍지 그랬슈
진짜 쳐먹는 기사밖에못본듯 오늘ㅋㅋㅋㅋㄴㅋ
아 작작먹어
그만처먹어진짜
?
뭔 정부가 먹기만하다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