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출산의 현실(무통주사, 자연분만, 제왕절개)

[o따뜻o]

출처 : 여성시대 (The Sims 4)





무통주사

무통주사만 맞음 천국이라면서요?^^


1.

2.

ㄴㄴ 척추주사임
척추뼈를 벌려서 그 사이에 놓는 것이라고 함...
그래서 (극히 드물지만) 주사 놓을 때 의료진이 실수하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함...ㅠ

ㅠㅠㅠ

3.

무통 빨 왔을 땐 천국

근데 잠깐 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프대 ㅜ

4.

타이밍 안맞으면 무통 주사 맞아도
출산 시 엄~~청 아프다고 함 ㅜ






자연분만

공포의 내진

습!습!후!후!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출산 후에 태반 빼는 것도 엄청 아프다고 들음 ㅜ



제왕절개

아 난 아픈거 싫으니까 제왕절개 해야지 ㅜㅜ!
라는 사람들 요즘 많이 보이는데...
정말 제왕절개는 자다 깨면 아이가 뿅 나와있는걸까?

표정 ㅋㅋㅋ

1.

2.

한 숨 자고 일어나면 애기 나와있겠지?ㅎㅎ

드르렁

엥?!

3.

수술 후 찾아오는 극심한 갈증

응 물 못마셔~

4.

전동침대 없이는 일어나 앉을 수도 누울수도 없음

5.

개아픈 소변줄

6.

장기 쏟아지는 느낌

7.

걷는 것도 힘듦

8.

영구적인 흉터 생길수 있음

9.

수술 n년후...

[후 후 솜사탕]

222 소름..

[갱얼쥐동물친구들최고]

아진짜 절대 안 낳아..... 요즘 발전도 엄청 했는데 아직도 저렇게 고통스럽게 낳아야만 하는것도 이해 안 감 남자가 출산했어봐라..

[예예오오]

나도 낳을때 그생각했어 와 세상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아기낳는건 발전을 안한거같다? 그생각하면서 낳음..

[냠냠돌돌]

냄져들 고추 살짝 쳐도 악! ㅇㅈㄹ하면서 저건 희생이아니래 안낳는게 베스트다

[꽃바람이불어와]

땀 흘려가지고 덥고 막 숨막히는것같아서 정신잃을까봐 진짜 괴로웠어ㅠㅠ.. 아..

[예예오오]

나 자연분만하는데 아기가 양수에 응가해서 급하게 낳느라 무통주사도 못맞고 낳고나서 소변 안나와서 자연분만인데 소변줄도 함..

[USM Haller]

시벌탱.... 예정일 16일 남았어요.... 무사와요 무사와요.....

[애린왕자]

무섭다ㅜㅜ

[안다은]

무통주사도 진행 빠르면 소용 1도 없음... 그게 바로 나... 양수 새서 어쩔 수 없이 촉진제 맞아서 유도분만 뒤져 진짜.... 자연진통보다 핵 아픔 다신 겪고 싶지 않다ㅎㅎㅎ

[빵곰]

어떤 병원은 무통하면 힘 못준다고 일찍 놔줌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그리고..무통 놔도 약빨 하나도 안 먹을 수도 있어 그건 나

[에지오아디토레]

시발 저걸 겪을정도로 아기를 보고싶진않ㄷㅏ

[짭톡개]

나도 비슷 ㅠㅠ 무통 너무 잘들어서 출산때 힘 못줘서.. 배 엄청 누른것만 아팠음.. 근데 무통 안빠져서 못걸으니 휠체어 타고 가고 .. 누워있다가 괜찮은줄알고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는데 가다가 기절직전까지 감 ㅠㅠㅠㅠ
얼굴 새하얘져서 .. 눈앞이 캄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끔찍했어

[후레쉬파이복숭아]

악 ㅠㅠㅠㅠ 안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