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희기자] '베컴 또 바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30)이 또 한 번 바람을 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잡지 '소르프레사'는 베컴의 외도사실을 크게 보도했다. 이 잡지는 베컴의 보디가드 페르난데스의 말을 인용해 베컴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관련기사에 따르면 베컴은 스페인의 여배우 겸 아나운서인 오브레곤(50)과 2차례에 걸쳐 화끈한(?)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베컴이 기다리고 있는 호텔의 스위트 룸에 아무도 모르게 오브레곤을 모셔다 줬었다"고 말하며 베컴이 외도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스페인에서 매우 유명한 여배우 겸 아나운서 가운데 한 사람인 오브레곤은 과거에 1998프랑스월드컵 득점왕인 크로아티아의 다보르 수케르와 교제한 사실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때문에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오브레곤과 교제를 하면서 득점왕에 오르고 조국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3위에 올려놓은 수케르처럼, 베컴도 2006독일월드컵에서 '행운'(?)을 누릴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kkamanom@sportsseoul.com
첫댓글 베컴제발 그만좀해............................
50살의 압박
베컴 진짜 이런 기사 볼 때 마다 비호감 된다. 잘 생기고 멋진건 너무 잘 알지만..-_- 바지 지퍼에..꿀을 발라놓던가 접착제를 발라놓던가 해야지 진짜..아휴..토리아 언니 마음 진짜 아프겠다 -
베컴 ㄱㅎ 닳겠다...
-_- 피식.
아니, 그렇게 이쁜 마누라두고 왜 바람을 피는거냐규.
50살..........................
20억짜리 목걸이 선물한지 일주일정도 된거 같은데_;;아_선물받기 무섭겠다
내가 빅토리아면 못살아..당장 위자료 엄청 받아버리고 속 편히 살듯.
2222222222222
헉,.....ㅠ.ㅠ 50......뭔가 매력이 있는것인가!
베바람
사실이 아니다...어떻게 이여자 입을 통해서도아니고 경호원 통해서냐...나중에 알고보면 사실이아닌 거짓기사가 더 많은건사실..그리고 그 유모가하는 그여자 고소해서 베컴부부가 승소 했는데도 여기기자들은 그런기사 내보내지도않고 나쁜기사만 내보내는.......이것도 돈 이걸린거겠지..
......-_-;; 왜 베컴네는 항상 밑에 사람을 잘 못부려 먹는듯......항상 일이 터지네~~~!!!
이 여자 스페인에서 정말 유명한 여자데..혼자 살면서 연애 잘 하고 돈 많고..매력적이고 멋져요
진짜.. 50살의 압박..;; 베컴은 잘생겨서 여자들이 심하게 들이대나? 바람 잘 날이 없네 ㅡㅡ;
진짜 너 지겹다
바람나면 바로 다이아를 선물 하는구나 으구 이놈아
제가 다시 원본기사 찾아봤는데 바람핀거 아니라고 하는데....그여자 만난건 사실이지만 아님 ...그리고 빅토리아 한테 베컴 유혹한다고 했음 빅토리아가 이여자한테 떨어지라고 나이값좀하라고욕까지 하고..이여자하고 아무일도 없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당..
아이그 몇일뒤면 20억짜리 다이아 선물 기사 뜨겠네 으이구 인간아 정신차려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