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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철수형 까는 글 볼때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전 가끔 우리</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미권스에서 이정희 무지하게 까</SPAN><SPAN style="FONT-SIZE: 10pt">던 시절 생각납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통진당 사태 났을때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때의 야권분열 정말 마음 아펐습니다.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근데 그때, 저는 이상하게 그냥 이정희씨 믿음이 가더라구요... 뼛속까지 좌향 이라는 말을 들어서 그랫는지...</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어느날 "그래도 우리편인데 한번 믿어고 기다려 보자" 라는 뜻의 글을 썼었습니다. </SPAN></P>
<P><BR><SPAN style="FONT-SIZE: 10pt">그 글에 첨으로 댓글 쓰신분, 망국의한님였던것으로 기억...(망국님, 전혀 악의 없이 씁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이런거쓰면 얻어맞을터인데..." 하셨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바로 저를 때리지 않고 경고sign 주신거 고마웠습니다. 그때 제가 맨날 한망국 알바라고 놀렸었는데... 지송요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는 약 3초후 수십명의 공격에 무지하게 얻어맞았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아.... 씨발 아프다.... 했습니다. </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그후에 말은 안하고 그냥 계속 믿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때 특히 태암님과 몇몇분은 이정희 쉴드로 좀 유명했던거 기억하실겁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분들땜에 저도 나름 든든했었습니다... (태암님 언급으로 불현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나꼼수 방송할때마다 이정희님 얘기를 좀 해주기를 기둘렸는데,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안하더라구요,.. 매번 열심히 MB 실정 들춰내는데만 여념이 없었습니다: 국영사업 민영화, 자원외교, 저축은행...</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저는 좀 짜증도 났었습니다.., "씨벌 어째 한마디도 안하지?" 막 그랬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나꼼수팀의 이정희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랬던것으로 확신합니다.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서 어느덧 대선정국...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후보 토론회하는거 미쿡서 다 봤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문재인님이 과연 효과적으로 박언니를 때려낼수 있을까..? 저는 걱정했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분 그런거 안하시게 생기셔서...ㅠㅠ</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이정희언니가 거기에 있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너무나 존나게 멋있는 우리야권의 투사였습니다. "와아~~ 씨발 끝내준다~!!!!!!" 그랬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저는, 좀 쪽팔리지만, 다카끼 마사오도 그때 배웠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나꼼수 에서 이정희님의 당찬 활약을 다시한번 방송했습니다... "이번 토론회 이정희 승!!)</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디게 기분좋았습니다. 이정희에 대한 믿음 버리지 않았던 제 자신에게 "잘했다 깡그!!"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나꼼수도 이정희를 믿지 않았다면 방송에서 그런말도 못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철수형은 많이 다릅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이정희처럼 대학시절부터 (어쩜 그 전부터) 유명한 뼛속까지 좌파인 운동가는 아니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근데,.. 그냥 믿음이 좀 갑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믿고 한번 좀더 기다려보자, 그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한편,</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안철수 밉다고 때리는 분들 솔직히 이해는 합니다.. 진짜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한때 미권쓰에서 말 몇마디만 듣고 정청래 의원님 열라 까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진중권 의원님 또 열라 까고 그런적 있었던거 아실겁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저도 그때 같이 존나게 까댔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냥 건강한 비판도 아니고 쌍욕도 마구 했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지금은 아무도 기억 못하려니... 그럽니다.. 좀 부끄럽죠..</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한창 진중권 죽이자구 그러던 시절, 봉도사님 그러셨어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진교수님 우리 진보진영의 중요인물이라는거 잊지마라..."</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솔직히 전 화딱지가 났습니다. "아니 도사라메 정신이 나간거 아냐??" 막 이러면서...</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때 진교수님은 봉도사님/나꼼수를 향해 뭐라 했었거든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사람을 잘 못보고 실수를 한거였지요....</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얼마전 봉도사님이 쓰신 글중에 기억하는게 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등돌리지 마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정말 철수형이 우리 야권에 병적인 존재임이 판명될 경우,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다같이 존나게 깝시다. 우리가 MB/박언니의 실정 마구 들춰 공략하는 것 처럼요...</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동시에, 그럴일 없기를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우리가 먼저 등돌리는거... 안했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모르고 불투명하고 우유부단하고 그래보여도</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t">함 기다리고 지켜보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PAN></SPAN></P><SPAN style="FONT-SIZE: 1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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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솔직담백] 제가 철수형 때리지 말고 지켜보자는 이유... 별거 없지만... 제 생각 나누고자 합니다...
깡그
추천 15
조회 378
13.05.18 10:2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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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정희 의원님 사건 때도 미권스는 이정희 지지자냐 아니면 민주당 지지자냐 하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분란을 가중시키는 세력들이 존재했었습니다. 아주 미치도록 까고 그랬죠..그랬던 회원들이 야권 연대가 성사가 되자 정말로 귀신같이 사라졌답니다. 어떤 회원은 '어라? 갑자기 조용해졌네' 이럴 정도였죠..그만큼 분란 세력들은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력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 특정인 비방은 솔직히 의도적이란 것이죠..근거도 없이 매일매일 비방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란 의미입니다.
음... 이정희껀 났을때 그땐 진짜 그랬던거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우린 어쩔수 없나봐요...ㅋㅋ
이런거 없으면 또 쫌 고인물 같기도 하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108만개 꼭 해주세요..ㅋㅋ
난 지금도 이정희 장말 싫습니다. 이미 이정희가 보여준 너무나 실망스러운 행태. 그거 시간이 지난다고 달라지는건지?
시간을 갖고 기다려달라고요?
새로운 정치를 추구한다던 안철수씨의 집중공략지역이 경상도도 아니고 하필 호남에다 수도권등 야권 텃밭인 이상
뭘 더 기다리믄서 지켜봐달라는건지..
계속 지켜보믄서 시간보내면 결국 남는건 야권분열 고착화임 ㅎ 그로인해 득보는건 왜눌이고
그저 살살 젊잖고 좋은말로 좋게좋게 이해하고 응워해줍시다 그런 발언들이 오히려 본질을 흐트러트릴뿐.
심각한 문제점이 보일때는 아프더라도 쓴소리 해야됨.
안철수의 현재 정치행보는 진짜 잘못된것임.
그럼 안철수씨께 가셔서 직접말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지지자끼리만 반목하지말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그냥 우리싸움일 뿐이기에 말씀드립니다
비판하지 마라가 아닙니다. 내가 문재인을 좋아하는것처럼
안철수씨를 저사람들도 좋아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새누리가 좋아하는 것은, 우유부단한 안철수의 모습이 아니라,
그런 안철수를 우리가 밉다고 까대고 비난하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새눌당에 표를 던질 수 없어 억지춘향으로 표를 몰아주던 봄날은 지나 갔죠
호남에서 그를 부르는데...
뭐가 문제임?
선거때만 찾는 호남 ㅋㅋㅋ
야권텃밭이라 생각을 했었다면 그많큼 빼먹었으면 이자 붙여서 돌려 주진 못할 망정
원금은 갚고 살았어야죠
호남유권자가 똑똑하게 선택 하실 일 입니다
이정희나 안철수나 둘다 out !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통진당 사태는 유감이지만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의원님은 여전히 좋아요
미권스에서 이정희 의원을 입에 담지도 못할만큼 까던 분들~ 어찌 생각해보면
이정희에 대한 그만큼의 실망감이거나... 유,심,노의 지지자일꺼라 생각하니 ㅋㅋㅋㅋ 그나마 덜 미워졌어요
글에 공감합니다~
음... 많은분들에게 큰 실망감 줬던거 기억합니다...ㅠㅠ
반 새누리만으로 같은 편 아닌가요.
큰 틀에서 생각합시다. 새누리가 권력을 쥐고 흔드는데 우리끼리 싸우면 무슨 득이 되는지. 작은 대립은 당연히 있을수있지만 크게 보면 같은 편입니다.
크게 보자는데 동의합니다..
국민의 한개인들이 정치인이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비판하고 그러다 선거오면 투표하는것 외에 뭐가 있습니까
기다리자는 말은 침묵하자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시간의 길이만 차이가 있을뿐.....
다시 생각해 보세요..
침묵과 같은 의미로 안썼거든요..
진정성을 보일때까진 때리면서 지켜볼랍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진정성이 보이지 않기에..
그가 보수층잡기보단 문님을 밟고 야권 주도권 잡기에만 노력하는한..그가 보수층 잡는 자기 역할을 할때까진 때리면서 지켜볼겁니다..
진정성 어여 보여주기 기대합니다.
네네 계속 지켜만 봅시다~~~~이명박 정권에서 일을했건.....분위기상 민주화의 성지같은 노원병에서 땅따먹기했건.....지켜봅시다.....100년전에 나라 넘어갔어도 지켜봅시다.....에헤라디야~ ㅎㅎ
그네도 ....지켜봐줘야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입니다. 의심하는가운데 지켜보는 사람도 있고 잘못은 비판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는 소수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저급한 표현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은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가능하면 표현은 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가 성역은 아닙니다. 잘못한 점은 비판할수 있고 또 그래야 마땅합니다.
아닥 강요 안했구요, ^^* (아닥 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요..^^)
두분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비판은 당연히 장려되어야 합니다~.
저도 저급한 표현의 비난에 좀 질렸지요.... ㅠ
공감 200만개요^^미권스 회원분들 대부분이님과 같기를 바래요
ㅋㅋㅋㅋ 200만개 책임지셔 .ㅋㅋㅋ
싫어서 싫다고 하는 겁니다. 싫은데 왜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안철수는 까방권을 들고 정치합니까! 이미 한짓이 까일짓뿐인데 왜 못깝니까? 안철수 아직 멀었습니다. 생초짜베기가 설치는 꼬라지하고는 언제까지 국민이 자기편일지 두고 보라고 하고 싶네요. 노원병만 생각하면 에라이 !
ㅋㅋ 이정도 가지고 분통 터트리진 마세요....
그럴일 가뜩이나 많쟎아요...^^
ㅋㅋㅋㅋㅋㅋ 하다가
ㅎ ㅏ......................
어~ 잠깐~!!!
태암님 원제부터 왕관쓰셨댜? ㅋㅋ
토론회가 이정희승이라니...ㅡㅡ 서로 면전에서 예의는 지킬줄 알아야지 그러고도 토론회 마치고 지들끼리 잘했다고 키득거렸겠지 .. 중도층엔 얼마나 무례하게 비쳐졌을지... 이정희는 박근혜를 떨어뜨릴려고 나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박근혜당선에 일등공신인셈
그때 나꼼수 들으셨스면, 그때도 정면반박하셨어요?
매우 공감 (O)
적당히 공감 (O)
적당히 안 공감 (X)
매우 안 공감 (X)
ㅋ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권력님~~ ^^*
안까분들이여 안철수 누가 까지 말라고 했던가요? 그냥 무차별 증오 적대감 감정적욕지거리 이런것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으니 뭐라고 하는거지요 또 야권연대같은 차원높은걸 생각이나 하나요? 무슨 문재인이 하느님이나 되는양 감싸고 돌고 안철수를 적으로 돌리고 죽이려고나 하니 이게 문제아닐까 합니다 욕이 이나마 줄어든것을 보고 이제껏 해온 욕지거리를 반성이나 할줄 알면 다행이겠지만서두요
동감합니다 까마귀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