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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배구선수들의 타점
불멸의곰뚱이 추천 0 조회 2,417 10.11.20 19: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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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0 20:18

    첫댓글 잘은 모르겠지만, 90년대중반 중국에 장샹이라는 레프트 공격수가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예전에 배구선수 이경수군과 농구를 해본적이 있는데,제가 태어나서 본 덩크슛중 가장 충격적인 덩크를 선보여 주더군요...(정말 타점이;;)

  • 작성자 10.11.20 20:25

    역시 점프는 농구선수들보다 배구선수들이 높은것 같아요.. 몸도 호리호리한편이구요... 예전 어떤분의 블로그를 눈팅하다가 연세대 장민국선수가 배구를 했다면 엄청난 재목이 될거란 글을 본것도 같아요..

  • 작성자 10.11.20 20:28

    그리구 이경수선수는 워낙에 거포이긴 했지만 타점은 월등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배구선수들의 탄력은 남다르군요..

  • 10.11.20 20:32

    2M 가까운 시장으로 가볍게 붕 뜨더라구요;;

  • 10.11.20 21:42

    저 고등학교때 배구부가 굉장히 유명했었는데 체육대회 당시 배구부 선수들이 농구를 하더군요..... 근데 덩크를 밥먹듯이 하더군요........ 결국 그 반이랑 결승에서 붙었는데 배구선수 한명을 못막아서 졌습니다.......

  • 10.11.20 23:58

    김학민선수도 덩크가 끝내준다고 하더군요^^

  • 10.11.21 09:02

    장민국 선수의 아버지가... 장윤창. 선수인데(지금은 경기대 교수죠) 정말.. 왜 배구를 하지 않고.. 농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장윤창 선수는 참... 아들들 이름짓는.. 센스가... ㅋㅋ 장대한 장민국

  • 10.11.20 20:59

    방신봉이 백덩크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너무 가볍고 살짝 뛰었는데 예쁘게 덩크를 하더군요. 마치 흑인같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1 16:40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근데 370이면 정말로 엄청나네요...;;

  • 10.11.20 23:18

    빈스카터도 고등학교때까지 배구를 병행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런지 타점도 높고 덩크가 예술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 10.11.20 23:35

    참고로 용병이었던 가빈이 무려 374센티를 찍었습니다.레안드로와 보비도 365를 찍었고요.가빈이 세터에게 농담삼아 주문한건 단하나죠.그냥 높게만 올려라.

  • 10.11.20 23:32

    와..

  • 10.11.21 09:43

    가빈의 퀵점프는 그다지 높지 않을듯 합니다.순발력이 좀 떨어지죠.

  • 10.11.20 23:40

    한국 선수들은 평소 타점을 제출하는데 중국이나 일본은 일반적으로 타점을 높게 적는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여자 선수들은 20-30센티 넘게 높여 적는 경우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 10.11.20 23:56

    그리고 최고타점이 같더라도 단신선수들은 장신선수들에 비해 매번 점프를 더 높이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겠죠. 최고타점보다는 오히려 평균타점이 훨씬 선수의 높이를 제대로 평가할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1.21 16:42

    과연 그렇겠네요... 그러고 보면 신진식 선수는 정말...ㅎㄷㄷ 하내요..

  • 10.11.21 19:14

    그래서 신지식선수에 가는 토스는 다른 선수보다 빠르죠!!

  • 10.11.21 03:33

    그냥 이런거 보면 신진식은 미친 인간

  • 작성자 10.11.21 16:43

    그렇죠 정말 대단했던 선수였던것 같아요.. 188의 키로 정말..

  • 10.11.21 13:26

    김학민은 서전트가1m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학교 배구부 리베로가 180정도인데 가볍게 원핸드 덩크를 하더군요-_-

  • 10.11.21 14:10

    저 고등학교때 동아리 농구대회나갔는데..그전까지 저희팀이 늘 강력할 우승후보일정도로 전력이 탄탄했죠. 근데 인하부중팀에서 배구부 두명데리고 나와서 결승에서 발린기억이 있네요. 신장도 190정도에다가 탄력마저 넘사벽이라..저희팀이 최저신장이 178인 저이고..평균신장이 180이 넘을정도로 동아리농구쪽에서는 장신이었는데..그렇게 처참히 발릴줄은.. 몰랐습니다.

  • 10.11.21 19:16

    요즘은 김요한선수가 최고군요?전 요즘 배구는 안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서)할때 참 팬이었는데, 그때 중계에서 해설자분이 김세진 선수를 언급했었어요~"김세진 선수는 컨디션이 좋으면 스파이크가 전위에 꽂혀요~"라고....엄청 나죠...ㄷㄷㄷ

  • 10.11.22 01:19

    예전 농구선수 지금은 고교코치하시는 분이 배구선수 스텝과 점프하는 방법을 엄청 연구하더군요

  • 10.11.22 09:59

    일반적으로 세계수준의 타점이라면 350은 되어야 일류선수급이라고 할수있습니다만..;;;국내수준엔 그정도 타점을 가진 선수가 현재에는 별로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국내거포들의 타점이 330수준에서 머물고 있는걸 보면..특히 철우는 예의 도미네이트했떤 모습에서 타점이 더떨어진 모습을 요즘 보여줍니다..배구선수들은 점프를 할떄 아 점프가 좋구나 잘되는구나 아니며 안되는구나 하는 날이 있는데 적어도팬으로써 제가볼떄 철우의 요즘 점프는 예전만 못합니다..개인적으로 국내선수중 최고의 타점을 자랑했던 선수는 예전 장윤창 강만수등 세계적거포들을 비롯 90년대 한양대시절의 하종화 그리고 김세진 정도가 세계수준의

  • 10.11.22 10:00

    타점을 지녔다고 기억합니다..그리고 삼성의 가빈은 농구선수출신이라더군요..배구를 좀 늦게했습니다 고등학교떄였나....몸이 배구선수처럼 얄쌍한 몸이 아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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