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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2월의 목향원
목향원 추천 0 조회 172 11.02.09 12:2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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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12:34

    첫댓글 마치 관광지에 온듯한 느낌이네요~ㅎㅎ~
    목향원의 멋진 뜨락에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1.02.09 13:17

    해마다 봄이 올 때쯤의 남양주의 미려한 경관과 어찌 견주겠습니까?
    반갑습니다. 별무하시죠?

  • 11.02.09 13:02

    오랜만이구먼..
    그동안 잠잠하더니...酒纛에 빠졌었나? 하하하하
    멋진 집구경 한번 가야지~

  • 작성자 11.02.09 13:21

    ㅎㅎㅎ 웬 酒 ?
    술에 취하면 하루가 가고 道에 취하면 3년이 간다던데~~
    雜道딲으러 함 오게나. (물론 주안상 앞에 놓고 ㅎㅎㅎ)

  • 11.02.10 14:12

    알겠네~ㅎㅎ酒는 집에 잔뜩 있으니 안주만 가져가면 되겠구먼~

  • 작성자 11.02.10 14:42

    흠~~ 그래도 군자끼리 정좌하여 마시는 자리인데 기왕이면 하수오나 야생삼절편으로 가져오시게나 ㅎㅎㅎ

  • 11.02.09 13:19

    춘부장께서 서각에 일가견이 있으셨구만..멋진 작품 잘 보고가네..
    어제는 퇴근하고 마눌이 갑자기 대구머리찜이 먹고 싶다고 하길레
    성산에서 저녁을 먹고 내려오면서 산북리를 돌아서 제비리로 구정으로
    ~~돌아서 내려오다 친구 집앞으로 지나면서 함 들려볼까? 하다가
    그냥 내려왔구만..조만간 만나서 쇠주 한 잔 기울여 보세나.

  • 작성자 11.02.09 13:25

    허걱~~ 정초부터 두루 투어링을 하시는구먼.
    그나마 다행인게 어부인의 옷깃과 함께이니 고무적이구먼ㅎㅎㅎ
    신년 단배식 함 해야지. 신년당구도 한게임 해야하나?

  • 11.02.09 14:31

    당근 단배식후에는 일당구도 함 해야지 순서가 어긋나지 않겠지...ㅎㅎ
    담주에 울 마눌이 한양으로 올라가니 함 몽체보세나...ㅎㅎ

  • 11.02.10 12:38

    이런이런 ㅋㅋ

  • 11.02.10 14:14

    친구들 이번 모임후에 일잔과 이당구 한판 내칠까나? ㅎㅎ

  • 11.02.09 13:36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꼭 들러보고싶습니다.
    대쪽으로 사는것...남는게 없더군요~
    아이들에겐 어찌가르쳐야할지...

  • 작성자 11.02.09 15:12

    자식교육에 어찌 왕도가 있겠습니까.
    자식앞에서는 필히 정도를 가르키되 정도의 반경내에서 현실과 타협함은 자식들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 11.02.09 14:35

    정원이 끈네주네요 즐감하고 감니다~~~~~

  • 작성자 11.02.09 15:12

    감사합니다. 달마도사님~~

  • 11.02.09 14:54

    갑자기 숙연해지면서 10년, 20년후의 저의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목향원님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2.09 15:15

    주마간산처럼 쉬이 흐르는 세월~~
    자신의 노후를 미리 설계하고 즐겁게 맞음이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미래의 팁이겠지요. 감사드리며~~

  • 11.02.09 17:08

    멋지내요.

  • 작성자 11.02.09 17:24

    감사드립니다 산머루님~~

  • 11.02.09 17:10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프린트면 어쩌리요. 그뜻만 되새기면 되는것을~~~
    희망찬 신묘년
    봄이오는 길목에서
    행복과 사랑이 넘실대는
    신묘년 새해 즐거운날만 되시고,
    가슴을 펴고
    긴 숨호홉을 해보며
    마음을 다스려 모두 모두 행복합시다^-^

  • 작성자 11.02.09 17:23

    흑묘백묘의 고사이던가요?
    고양이가 쥐만 잡으면 되지. 흰고양이가 잡던, 검은고양이가 잡던 무슨 상관이 있으랴~~
    집에 복만 들어오면되지, 친필이면 어떠리~ 프린트물이면 어떠리.ㅎ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2.10 14:22

    프린트도 좋은데 이왕이면 한자체를 궁서체로 하시지 그랬어? 내생각

  • 작성자 11.02.10 14:44

    궁서면 어떻고 초서면 어떠하리~~복만 굴러들면 되지. 이론..이론..

  • 11.02.10 21:53

    에효~ 미네님은 흉내도 못내면서리~
    남의집에 콩나라 팥나라 왜 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2.09 17:34

    집인가요? 정말로 관광지인줄 알았네요. 정원에 많은 손길과 정성이 묻어나네요^^

  • 작성자 11.02.09 17:43

    사진이 빚어내는곡해된 허상에 불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은하수님~~

  • 11.02.09 18:58

    음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전경들이군요..저 위에 수석들이 아주 많이 탐납니다 ㅎㅎ
    음악 한참 더 듣고 갈랍니다..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목향원님^^

  • 작성자 11.02.09 19:13

    매일 주인에게는 "소 닭 쳐다보듯"으로 치부 되는 수석들이 채움늘님의 찬사로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고 나오는 듯 싶습니다. ㅎㅎㅎ
    그 시절의 노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즐거운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2.09 21:09

    구경잘했어요~마당 넓어서 한쪽에서는 한자공부 한쪽에서는 소나무 구경 한쪽에서는 삼겹파뤼~~~~
    후식으론 군고구마...해서 먹고싶은집..ㅎㅎㅎ

  • 작성자 11.02.09 22:01

    그렇게 반편성하면 아마 삼겹살반에 학생들이 몰빵되지 않을까?
    한자공부반은 당근 미달일테고 ㅎㅎㅎㅎ

  • 11.02.10 04:11

    ㅋㅋㅋ 아마도 모름지기 저두 삼겹살 반으로 가지 싶네요~ㅋㅋㅋ

  • 작성자 11.02.10 06:00

    모름지기 삼겹반에만 눌러 붙으면 소는 누가 키울껴? 소는? (개콘버젼) ㅎㅎㅎㅎㅎ

  • 11.02.10 18:04

    소는 미네님이.키워요..ㅎㅎㅎ

  • 11.02.10 00:22

    목향원님 구경 잘했습니다.. 세월이 가면 다음 세대가 그자리에 서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__^

  • 작성자 11.02.10 06:01

    그래서 자연은 후손으로부터 잠시 차입한 것이다라는 말이 꼭 제격인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2.10 04:12

    이곳 저곳 목향원님의 정성이 가득 하시네요~~!

  • 작성자 11.02.10 06:03

    처음에는 정성이지만 해해년년 흐르며 이제는 쌩 노가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ㅎㅎㅎ

  • 11.02.10 07:37

    봄이오면 멋진 정원이 보기좋것습니다

  • 작성자 11.02.10 09:16

    감사합니다. 시골장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0 12:11

    반갑습니다.항해사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무탈하시길~~

  • 11.02.10 12:41

    고즈넉한 집뜰악이 나름 운치있습니다~
    애지중지 키웟더라도 저 황금소나무에 하수오씨방 하나쯤 걸치면 안될까요? ㅋㅋ
    순전히 금낭화생각 ㅎㅎ

  • 작성자 11.02.10 13:01

    山여인의 강림~~ㅎㅎㅎ
    품격있는 황금송에 s라인의 하부인이 범접한다면 송심(松心)이 흔들릴까 심히 우려된다는게 순전히 목향원의 생각 ㅎㅎ

  • 11.02.10 14:20

    하여간 고집스런 사상의 소유자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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