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포럼]
오로지 사이보그만이 살아남는다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2056999
AI가 생각을 삼키고
인간은 답을 구걸한다
5~10%만이 달랐다
교육이 그 길을 막는다
20명 중 1명, 많아야 10명 중 1명의 인간만이 인공지능(AI)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인가. 이조차도 AI의 도움을 받는다는 조건 아래에서 나온 실험 결과라고 하니, 인간으로서 존재론적 위기감이 든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처럼 AI가 인간을 지배할 날에 대비해 미리 AI에 절하며 아부하는 사진이라도 찍어둬야 하나.
해당 실험은 신경과학자 비비언 밍이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밍이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AI가 인간 지능을 잠식하고 있다"는 글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은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가져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미래 사건을 예측했다. 인간이 AI 도움 없이 내놓은 답은 AI보다 못했다. AI와 협업한 대부분의 그룹도 AI 단독보다 성과가 좋지 않았다. 상당수는 AI의 답을 그대로 제출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예측한 답을 AI에 입력하고는 근거를 달라고 했다. AI는 그들이 원하는 답을 줬다. 아부한 것이다.
단지 5~10%의 인간만이 달랐다. 이들은 AI의 답에 반론을 제기했다. 근거를 요구하고, 전제를 따져 물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에도 물음표를 던졌다. 자기 의견에 확신을 느낄 때에도 AI에 반론을 달라고 했다. 그들만이 AI보다 성과가 높았다.
이들 소수의 인간을 일컬어 밍은 "사이보그"라고 했다. 사이보그는 머리는 인간이지만 팔다리는 기계다. 밍이 AI를 이긴 인간을 사이보그라고 칭한 까닭은 무엇일까. AI를 쓰는 건 필연이지만 뇌가 하는 일, 즉 생각하는 일만은 AI에 내주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든다.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의 20%를 쓴다. 뇌가 그 에너지를 아껴 쓰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로 진화했다. 생각하기를 싫어한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AI가 그럴듯한 답을 내놓을 때, 뇌는 환호한다. 탐색의 고통 없이, 즉 에너지를 쓰지 않고 답을 얻었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의 두뇌는 AI에 중독될 것 같다. 곧장 AI에 답을 묻고는, 내가 옳다는 근거를 체리피킹하면서, 답을 얻었다는 확실성의 '편안함'에 빠져들 것만 같다. 이래서는 AI를 이길 수 없다. 밍의 실험이 그 증거다.
그래도 나는 AI를 이긴 5~10%의 인간에게서 희망을 본다. 밍은 그들의 행동 특성을 '지적 겸손'과 '관점 취하기'로 정의했다. 내가 확신을 느끼는 답에 반론을 요구하는 태도는 지적 겸손이다. AI의 답에 의문을 표하고 근거를 요구하는 건, AI와 반대되는 관점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나와 AI, 그리고 누구든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정답이 주는 편안함과 거리를 두면서, 정답이 없는 불편한 상황을 견디는 태도다.
이런 태도는 지능·지식과는 무관하다. 밍의 실험에서 AI를 이긴 소수는 지능이 더 높지 않았다. 이는 AI 시대 이전에 이미 증명됐다. 2005년 컴퓨터와 인간이 한 팀이 돼 체스를 두는 대회가 열렸다. 그랜드마스터들은 강력한 컴퓨터로 무장했다. 하지만 우승자는 일반 컴퓨터를 쓴 아마추어 2인이었다. 그들이 가진 것은 컴퓨팅 파워도, 탁월한 체스 지식도 아니었다. 컴퓨터의 답에 의문을 던지고, 기계를 지도하는 태도였다. 밍이 말한 지적 겸손과 관점 취하기,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은 이에 역행한다. 정답 맞히는 기계를 양산한다. 학생들은 정답이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 틀릴 가능성을 견디지 못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이들이 AI를 만나면 어떻게 될지는 밍의 실험이 이미 답했다. AI의 답을 그대로 제출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답의 근거를 AI에 구걸하게 된다. 우리 교육은 그런 인간을 양산하고 있다.
[김인수 논설위원]
빛명상
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식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오로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학력 인플레 시대에 접어든 이상 학벌만으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갖추는 시기는 지났다.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조금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교육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지금 그 출발점에서 뿌리는 씨앗은 비록 작은 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 씨앗이 훗날 큰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세상을 정화 할 그날을 선명히 그려본다. 그때가 되면 빛VIIT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 또한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빛VIIT과 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힘을 펼쳐 보낸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특별히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은 물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주역, 새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축복과 함께 총명과 창의의 힘, 빛VIIT을 보낸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0쇄 기념판 발행
2025년 6월 27일 초판 51쇄 발행 P. 161-163
우리의 미래, 아이들
1등이라는 한 명의 승리자를 만들기 위해
다른 아홉 명은 패자로 만들어버리는 교육은
사회 전체를 패배자 집단으로 전락시킨다.
우주근원의 힘으로부터 아이들이 받은 최고의 창조력인
‘동심’을 부모의 관념이나 사회적 통념으로
망가뜨리고 있는 건 아닐까?
틀에 박힌 지식 위주의 교육보다
자연의 소중함과 마음의 순수함을 먼저 알게 해야 합니다.
빛VIIT명상을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진정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아이들이 세상과 더불어 나누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쏟자.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주인이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29
우리의 미래, 아이들 음다선동飮茶仙童, 혼자서 마시는 차는 신神이라 했습니다
겸손
항상 겸손한 가운데
지혜와 복록을 얻는다는 것
사람들은 잘 모른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지금 나의 벼는 어떤 모습인가 생각해 본다.
빛VIIT과 함께하는 마음이
어두운 길에 작은 빛이 되어
이 강산 곳곳을 밝혀주기를 바라며.
지금 나의 벼는 어떤 모습일까?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76-77
동심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스스로 일깨운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창의력은 곧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 뿐만 아니라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다.
동심 춘산동취春山童趣 동심으로 만나는 행복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66-267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의력이 AI를 통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이 동심과 창의력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환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겸손
동심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고 검증하는 능력, 독서에서 나옵니다.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
감사합니다.
AI와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지켜주어야 할 영역...
빛VIIT과 함께 동심을 지키고 창의력을 키우며 반론하는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빛VIIT과 함께하는 마음이
어두운 길에 작은 빛이 되어
이 강산 곳곳을 밝혀주기를 바라며.
'겸손한 가운데 지혜와 복록을 얻음'을
깨우쳐 주시는 빛시,< 겸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겸손과 동심 그리고 우리아이들미래...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