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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에 크나큰이 발매한 곡인 'back again'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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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스스로 교황의 자리에서 물러난 인물인 베네딕토 16세가 다시 돌아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X자가 적혀 있고, 전체적으로 냉동탑차의 화물칸을 연상시킵니다.
대체로, 냉동탑차의 적재중량은 큰 것이 5톤이며, 작은 것이 1톤입니다.
냉동탑차의 적재중량에 부합하는 숫자 중 하나인 5는 로마숫자로 V라고 적으며, 나머지 하나인 1은 로마숫자로 I라고 적으므로, 화보의 설정을 통하여 도출되는 로마숫자는 XVI입니다. 이는 16을 의미합니다.
곧, 첫 번째 단계를 통하여 '16'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크나큰의 이니셜인 KNK가 적혀 있으며, 일반적으로 흰색을 띄는 냉동탑차의 화물칸과는 달리 화보는 파란색으로 꾸몄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의 원자로에 든 냉각수의 색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KNK 원자로'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KNK는 독일에서 사용되는 고속증식로(Fast Breeder Nuclear reactors) 시리즈를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곧, 두 번째 단계를 통하여 '독일'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냉동탑차의 잠금창치가 HH를 연상시키는데, HH는 교황의 존칭인 'His Highness'의 이니셜입니다.
곧, 세 번째 단계를 통하여 '교황'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16 및 독일과 관련된 교황'이 도출되는데, 이에 부합하는 인물은 독일 출신의 교황인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입니다.
그런데, 화보에는 깨어 있으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awake'가 적혀 있으며, 타이틀 곡명은 'back again' 즉, '다시 온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스스로 교황의 자리에서 물러났던 인물인 베네딕토 16세가 되돌아올 것이니 깨어 있으라는 암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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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06.02에 헤이즈가 발매한 곡인 'Shut Up & Groov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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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휴거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찾아올 무정부상태를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인 2016.06.02는 2016년도의 154번째 날인데, 154는 153보다 하나가 더 많은 수이며, 153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그물을 던졌을 때 걸려든 물고기의 마릿수로서 교회의 구원 즉, 휴거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154는 휴거 사건 이후를 상징하는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헤이즈가 전투화를 연상시키는 신발을 신고 있으며, 냉장고를 파헤치고 점령한 듯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군대 같은 무력집단들이 민간인들의 식량을 약탈하는 사태 즉, 무정부상태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에는 종려나무 화분과 복싱 글러브가 보입니다.
종려나무는 진리를 상징하는 나무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주먹이 곧 진리다' 즉,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다가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헤이즈의 뒤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박스 하나가 보이며, 헤이즈는 로마자 v 및 i 및 m을 동시에 연상시키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하여 도출되는 단어인 vim은 베트남어로 '밥을 담아두는 그릇'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여자(=헤이즈)들은 무정부상태가 도래할 시 식량을 포장하여 꼭꼭 숨겨둘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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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06.02에 정동하 씨가 발매한 곡인 '오! 사랑'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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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타인의 인권보다 자신이 벌 돈을 더 사랑하는 현대인들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정동하 씨가 정직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화보를 촬영한 것이며, 화보의 하단에는 '꿈'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dream'이 적혀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정동하 씨와 관련된 꿈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정동하 씨의 생년월일은 1980.04.17 즉, 금세기의 80번째 해의 108번째 날입니다.
이러한 80과 108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물은 80세까지 연수를 누렸으며, 백팔번뇌를 끝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인물인 '석가모니'입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석가모니와 관련된 꿈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해당되는 꿈은 석가모니의 모친인 '마야부인'이 석가모니를 잉태할 당시 꾼 태몽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마야부인은 은으로 된 코끼리가 자신의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꾼 후 석가모니를 잉태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때문에, 마야부인의 태몽은 '은(銀) & 인도의 코끼리'를 동시에 만족시킨다고 볼 수 있는데, 인도는 코끼리에게 고된 노역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의 코끼리'는 '무거운 짐을 진 자'로 응용될 수 있는데, 성경에서 '무거운 짐을 진 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을 쓰는 인물은 '아모스(Amos)'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마야부인의 태몽을 응용하면 도출되는 두 개념은 은(銀)과 아모스임을 알 수 있는데, 아모스를 조명한 책인 '아모스서'는 성경의 30번째 책으로서 30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마야부인의 태몽을 한 번 더 응용하면,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넘긴 인물인 '가룟유다'가 도출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첫 번째 ~ 네 번째 단계를 종합하고, 여기에 타이틀 곡명인 '오! 사랑'의 의미를 더하면, 타인의 인권보다 자신이 벌 돈을 더 사랑하는 현대인들이 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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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06.03에 서인영 씨가 발매한 곡인 '너에게 안겨'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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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8월 29일(올해가 아닐 수도 있음)에 적그리스도가 윤곽을 드러낼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서인영 씨 앞에 동록(銅綠) 즉, 산화구리가 띄는 전형적인 색상의 얼룩이 진 모습입니다.
산소의 원자번호는 8이며, 구리의 원자번호는 29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8월 29일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서인영 씨가 취하고 있는 자세를 고려해볼 때, 서인영 씨 앞에 있는 얼룩은 서인영 씨가 배설한 오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오줌은 염분을 포함하고 있는 배설물입니다.
그 점을 고려하면, 서인영 씨 앞에 있는 얼룩은 염분을 포함한 푸른색 물 즉, 바다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서인영 씨는 검은색 아스팔트 도로 위에 앉아 있으며, 서인영 씨 뒤로는 흰색선이 보입니다.
아스팔트 도로의 넓이는 사람의 몸집에 비해 넓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바다에 사는 생명체 중 검은색과 흰색이 뚜렸하며 덩치가 큰 생명체인 범고래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범고래는 아주 영리하며 힘이 센 동물이자 영어로는 살인자고래(killer whale)라는 뜻이 있는 동물이므로, 영악하며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인물인 적그리스도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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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06.07에 스탠딩에그가 발매한 곡인 '뚝뚝뚝'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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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제3성전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이슬람 세력과 시오니스트 세력 간에 갈등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여자 한 명이 창 밖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꾸몄음을 볼 수 있는데, 이 창문의 모습이 '야긴(Jachin)과 보아스(Boaz)의 기둥' 및 성전의 입구를 연상시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면 나무가 필요한데, 화보에서 여자가 있는 방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여자가 바라보는 바깥에도 제법 큰 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무릎이 벽에 새겨진 3개의 직사각형 문양 중 3번째 직사각형에 닿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제3성전을 건설하겠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여자가 앉아 있는 모습이 얽힐 구(丩) 자를 연상시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제3성전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얽히고설키는 갈등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타이틀 곡명인 '뚝뚝뚝'은 액체가 흘러나와서 떨어지는 모습을 묘사한 의태어입니다.
그리고, 이 곡을 부른 그룹인 '스탠딩 에그(standing egg)'는 말 그대로 '일어선 알'이라는 뜻이 되는데, 알은 남자의 고환을 비유하는데 사용되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하여, 스탠딩 에그를 '뚝뚝뚝'과 결합하여 한번 더 응용하면, '고환이 서서 액체가 뚝뚝뚝 떨어진다' 즉, 남자의 자위가 도출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네 번째 단계을 통하여 남자의 자위를 도출할 수 있는데, 남자는 대체로 만14세를 즈음하여 자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14세와 관련된 대표적인 두 인물은 아브라함이 각각 86세 때 낳은 아들인 '이스마엘(Ishmael)'과 100세 때 낳은 아들인 '이삭(Isaac)'입니다. [14살 차이]
이스마엘의 후손은 아랍인이며, 이삭의 후손은 유대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제3성전을 건설하려는 과정에서 아랍인의 지원 세력 즉, 이슬람 및 그 지원 세력(이슬람교를 국교로 삼는 국가 + 러시아 + 중국 + 인도 등등)과 유대인의 지원 세력 즉, 시오니스트 지원 세력(미국 + 유럽연합 + 호주 등등) 간에 얽히고설키는 갈등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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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06.08에 매드클라운이 발매한 곡인 '알록달록'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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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좀비 대재앙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6월 8일은 '세계 뇌종양의 날(World Brain Tumor Day)'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뇌에 이상이 생겨서 유발되는 일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을 꾸미는 조명이 진홍색입니다.
진홍색은 식육점에서 고기를 싱싱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불빛의 색상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매드클라운의 얼굴을 녹색으로 처리함에 따라, 피부가 썩어가는 사람을 암시합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한때는 사람이었으나 뇌에 이상이 생겨서(전염성 단백질인 '프리온'에 감염되어 뇌가 망가졌기 때문) 피부가 썩어가는 존재이자 싱싱한 인간의 고기를 찾아다니는 존재인 '좀비'가 도출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매드클라운이 캡모자를 쓴 것으로도 모자라서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좀비들이 햇빛을 싫어하므로, 햇빛이 강렬히 내리쬐는 곳에 있으면 그나마 좀비들의 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매드클라운이 헤드셋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좀비들의 습격에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양 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되 라디오 방송을 잘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오는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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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