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상/식
> *◐*【
위장병
싹~
몰아내는
위
건강법 3가지
】*◑* 위염,
위하수,
위암까지~
위에
생기는 크고 작은 질병은
참 많다.
가볍게도
불쾌감을 주는 선에서 그치지만 생명까지 위협할
정도로 위에 생기는 크고 작은 트러블은 위협적이다.
이러한
위 질환의 싹을 없애는 방법으로 지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이 있다.
식품으로
혹은 생활요법으로 위장병의 싹을 몰아내고,
활짝
웃는 건강한 위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1.
위
건강을 위해 꼭 먹어야 할 식품 리스트 ◈ 식품으로
위 건강을 챙기려고 한다면 섭취해야 할 것과 적극적으로
피해야 할 음식의 종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먼저
위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할 음식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식재는 단연 양배추다.
앵배추에는
비타민 U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해 속이 메숙거리고,
뭔가
막혀있는 것 같은 위의 불쾌 증상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브로콜리다.
블로콜리는
위의 상태를 정돈해 위염을 개선할 뿐 아니라
위염의 원인이 되는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그
이유는 블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Sulporaphane)이라는
성분에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은
아브라나과 식물에 함유된 매운맛 성분으로,
브로콜리와
브로콜리 싹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일본에서
행해진 임상연구 결과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세포가
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고 위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셀포라판은 뛰어난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위
점막의 항산화작용을 높여 노화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암 예방에 브로콜리는 최강의 식품이다.
꼭
섭취해야할 식품이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위장 환경을 좋게
하고 위염을 해소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단,
브로콜리를
먹는다고 해서 파일로리균이 완전하게
사멸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위암이
걱정되는 사람은 파일로리균 검사를 받은 후 제균하는
것이 좋다
◈
2.
위
건강을 위해 꼭 피해야 할 식품 리스트 ◈ 위
건강을 위해서는 꼭 피해야 할 식품도 있다.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방이
많은 음식이다.
지방은
장시간 위에 체류하므로 소화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만큼
위가 중노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위와 연결된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폐해가 있다.
이렇게
되면 위산이 역류한다든가,
명치가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두
번째,
소금이다.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이 장기간
소금을 다량 섭취하면 발병률이 3배나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위암
사망률이 높은 배경에는 파일로리균의 감염과 고염식
문제가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염분
과잉 섭취는 위암 발병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므로 꼭
저염식을 생활화해야 한다◈
3.
위가
차면 고혈압·당뇨병의
원인위를
따뜻하게 보호법 ◈ 우리는
음식물로 섭취한 영양소를 소화,
분해시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 소화,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있다.
일예로
식물은 뿌리에서 영양을 흡수해 살고 있다.
따라서
그 뿌리가 없다면 시들고 만다.
우리
몸에서 그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위다.
소화,
흡수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영양을 받아들이는 입구인 위가 평소 차가우면 다양한
컨디션 난조가 발생하고 병에 걸리기 쉽다.
또
위가 차면 혈관이 수축해 혈행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위궤양에 걸리기 쉽다.
또
위가 차면 그곳에 있어야할 혈액과 열이 몸
상부로 이동해 혈압이 높아진다.
피가
머리로 몰린다거나 숨이 막힌다든지,
어깨결림,
구역질,
초조해지는
등 많은 증상도 발생한다. 특히
위가 차고 기능이 약화되면 적정한 식사량을 판단할
수 없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렐린(ghrelin:공복
호르몬)이라는
중요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그렐린은
공복이 되면 분비돼,
위에서
혈액 속으로 들어가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분의 혈류를 좋게 한다.
그리고
공복을 해소하기 위한 지혜를 내리게 한다.그런데
현대인은 1일
3식이
당연해지면서 공복을
느끼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그렐린의
분비가 줄어 뇌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지각이 느려진다.
또
위가 차면 호르몬 분비가 더욱 나빠져 해마의
기능도 약화된다. 이와
같이 위를 차게 만드는 것은 몸에 많은 폐해를 초래한다.
실제로
위염,
위궤양,
위암과
같은 병이 발병되는 환자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차가운 음식과 음료를 좋아한다.
위
질환은 차가운 음식을 섭취해 위를 차게 만든 결과 혈류가
나빠지고,
위액에
대한 방어 기능이 떨어진
게 원인일 것이다.
잘
알듯이 위액은 강산성이다.
그
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위벽 내측 점막에서 점액이
분비되고 있는데,
그
점막을 방어하는 방어기능이
저하된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
첫째,
위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복대를
권장한다 ♣ 복대
한 장만 두르고 있어도 24시간
위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고,
혈행을
유지할 수 있다.
위를
따뜻하게 만들면 동시에 위 뒤에 있는 췌장도
따뜻해질 수 있다.
췌장에서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된다.
따뜻할수록
인슐린 분비는 좋아진다.
♣
둘째,
위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는 생강홍차도
효과적이다 ♣ 홍차에
흑설탕과 생강을 갈아 넣어 마시면 위
속부터 따뜻해진다. 따뜻해지는
이유는 생강에 함유된 진저론과
진저롤 성분 덕분이다.
이들
성분에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혈행이
좋아지면서 따뜻해지는 것이다.
생강에는
위장의 소화 흡수 능력을 높이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위의 상태를 정돈하는 음료로 최적이다. (끝)<
이
자료는 2016년도
‘건강다이제스트’1월호에서
인용됨 >
人生情け傘 /三笠優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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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장병정보 잘 읽었씁니다.
고맙씁니다.
백년을 사용해야하는 인체중에 위는 의식주의 근본이니 잘 보호하며 사용해야겠죠.
위장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