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신에게 억눌려져 있었던 중세의 암흑기, 예수가 태어났던 예루살렘을 지키는 나라가 있었다
예루살렘을 차지하려는 이교도들을 물리치는 것이 그들의 임무였다
결국엔 예루살렘은 이교도들의 손에 넘어갔지만
그들의 용기와 신앙심은 예루살렘에 남아있다.
-----------------------------------------------------------
예루살렘 왕국의 리더 Honourable은
이교도들이 예루살렘에 영영 쳐들어오지 못하게 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지금 그 계획이 실행되려 하고 있다......
왕은 먼저 이교도들의 군사력에 대등하게 하려면 장군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는 왕자를 입양한다
이교도들과 싸우기에 딱맞는 왕자였다
그리고 왕은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다며 돈을 지불해 가면서 까지 지리 정보를 입수하였다
이제 이교도들과 싸울 준비가 완료되었다
협상을 하는 도중 이교도들과 사이가 매우 벌어졌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이교도들이
선공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는 마음이 초조해졌다
드디어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Baudouin이 이끄는 정예 부대 였다
먼저 이교도 공략의 전진 기지가 될 알 아카바의 공성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왕은 친히 군대를 이끌고 알 아카바 공성병력을 칠 수 있는 군대를 공격해
그들이 안전하게 이길수 있도록 하였다
왕은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망치와 모루 작전을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
이교도들과 전쟁을 하려면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포로들의 몸값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교도들은 이 정도 병력에 돈을 낼 수 없다며
몸값을 거절했다
그는 분노하며 직접 포로들의 사지를 찢고
그들의 머리,손가락,발가락,혓바닥을 이교도 들에게 보냈다
돌발상황이 일어났다 아크레의 영주는 알폰소가 무리하게 혼자 가자를 포위한 것
왕은 그의 경솔함에 화를 냈다
그러나 후계자를 죽게 놔둘수는 없기 때문에
부랴부랴 예루살렘의 남아있는 모든 병력을 그에게 주었다
패배를 확신했던 왕과 장군들은 그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도 그의 아버지처럼 병사들을 다룰 재주가 있었다
먼저 그들의 병력을 뭉치지 못하게 하고 한명 한명씩 죽여나갔다
마침내 싸우다 지친 이교도들은 패주하기 시작했고
알폰소는 승리를 따냈다
이 놀라운 결과에 왕은 크게 기뻐하였으며 역시 나의 아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딸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그는 이런 능력없는 녀석을 사위로 삼긴 싫다고 했지만
예루살렘에 더 이상의 장군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수락했다
한편 알 아카바를 포위했던 Baudouin이 공격을 시작했다
그들은 대부분 강재로 징집된 농부,아니면 민병대에 불과했다
더군다나 이교도들의 대장은 경험도 능력도 없었으며 군사들의 사기는 꺽여있었다
Baudouin의 군사들은 순식간에 충차로 적의 성문을 부수고 안으로 쳐들어갔다
예수의 보호를 받고있는 그들은 이교도들을 하나 하나 씩 죽여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적들은 광장으로 패주해 마지막까지 저항한다
그러나 사방에서 몰려오는 성스러운 그의 군사들을 맞이하고 곧바로 죽었다
왕국에는 훌륭한 장군과 병사가 많았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방패인 예수가 그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Baudouin은 이교도들을 죽이고 약탈했다
마을에는 칼에 찔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교도이다
이교도는 없어져야 한다
영원히..........
------------------------------------------------------------------------------------------------------
안녕하십니까~
컴백한 시간나무입니다
요번에 컴퓨터 청소를 했습니다
용량이 텅텅 비어서 ss모드 깔고 캠페인 시작했습니다 ㅋ
요즘 대세가 소설인거 같아 저도 대세를 따라가겠습니다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세요~
p.s 맨 처음 입양된 녀석이 그 유명한 이밸린의 발드윈인가요? 대충은 알아보겠는데 확실치가 않아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을 올렸는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댓글이 올라오네요^^ 기분 좋습니다 망치는 보병,모루는 기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무슨뜻이나면 보병으로 적의 발을 묶어 놓습니다,그러면 기병이 적 뒤쪽으로 우회해서 뒤쪽에서 냅다 후려치는 그런 전략이죠 ㅋ
기원전의 알렉산더가 정복사업할때 이 전술을 애용했다죠 ㅋ
망치가 기병 모루가 보병이죠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 실수 ㅋㅋ
오! 드디어 복귀군요.^^ ss모드까시다니 넘 부러워요.ㅠㅠ
전 깐깐징어님 우수회원된게 더 부러워요.ㅠㅠ
오옹오오 굳굳ㄱ두~~
ㅋㅋㅋ
철자보니 발드윈보다는 보두앵같네요; 확실치는 않아욤 ㅋ
뒤쪽 철자보면 이벨린 같은데;;
baudouin말씀하시는거 아닌가;; lorraine는 로렌으로 알고 잇구요
그렇군요;;죄송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보두앵 아니에요? 보두엥 드 로랑
오와 뭔가 방대한 세계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