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EMBED style="WIDTH: 350px; HEIGHT: 59px" name=MediaPlayer align=middle src=http://jageunsae.org/music/asx/moskva_18.asx width=350 height=59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loop="-1" showtracker="1" showstatusbar="1" autoresize="0" showdisplay="0" autostart="1" autosize="0" showcontrols="1" showpositioncontrols="-1" transparentatstart="0" border="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P align=center></P><SPAN style="FONT-SIZE: 9pt"><FONT face=돋움 size=2>
<P align=center><BR><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STRONG>백야의 이국적 정취와 애틋한 러시아의 정서가 담긴… </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STRONG>그리고,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 친숙한 멜로디 . <BR>영화 [닥터 지바고]에서 광활한 순백의 설경 뒤로 깔렸던 [라라의 테마]</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STRONG>심수봉씨의 곡으로 더 유명한 [백만송이 장미] [모래시계]의 향수가 남아 있는 </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STRONG>비장하고 장엄한 [백학] 한인 교포 3세 아니타 최가 러시아 전역을 감동시켰던 </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STRONG>발라드 [엄마 (마마)] 아름다운 러시아의 자장가 [스베뜰라나의 자장가]등</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color=#767173><STRONG><FONT face=돋움 color=#cc9900 size=2>한번쯤 들어봤던 친숙한 러시아의 노래들이 담겨진 컴필레이션!! </FONT><BR><BR><BR>[수록곡 소개] <BR><BR><FONT color=#0084a0>1. 하늘색 풍선 / 엘라나 깜부로바</FONT><BR>-> 슬픔의 목소리를 지닌 여가수가 노래하는 슬픈 '여자의 일생'<BR><BR><FONT color=#0084a0>2. 라라의 테마 / 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FONT><BR>-> 광활하게 펼쳐진 순백의 설경과 지바고와 라라의 슬픈 사랑이 떠오르는 연주곡<BR><BR><FONT color=#0084a0>3. 백만송이 장미 / 알라 뿌가쵸바</FONT><BR>-> 심수봉이 노래해서 유명해진 곡으로 최근에는 엠씨스나이퍼가 힙합버전으로 부르기도 했다.<BR><BR><FONT color=#0084a0>4. 황금빛 숲이 그만두게 했어요 / 트리오 렐릭트</FONT><BR>-> 이사도라 던컨과 세기의 사랑을 나눴던 시인 예세닌의 서정시를 아름답게 노래한 곡<BR><BR></STRONG><STRONG><FONT color=#0084a0>5. 백학 / 이오시프 꼬브존과 모스크바 국립 아카데미 합창단<BR></FONT>->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비장하고 장엄하게 깔렸던 곡<BR><BR><FONT color=#0084a0>6. 엄마 / 아니타 최</FONT><BR>-> 한인 교포 3세 가수 아니타 최가 1997~1998년 러시아 전역을 감동시켰던 발라드<BR><BR></STRONG><STRONG><FONT color=#0084a0>7. 모스크바의 밤 / 트리오 렐릭트<BR></FONT>-> 고요하고 한가로운 모스크바의 여름밤의 정취를 그린 노래<BR><BR><FONT color=#0084a0>8. 촛불이 타고 있었지요 / 알렉산드로 빠드블로또프</FONT><BR>-> 눈내리는 겨울 밤,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소재로 한 빠스째르나끄의 시<BR><BR><FONT color=#0084a0>9. 졸고 있는 수양버들 / 발렌찌나 빠나마료바</FONT><BR>->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 후 겪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노래한 러시아 로망스<BR><BR><FONT color=#0084a0>10. 저의 잘못이군요 / 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FONT><BR>-> 사랑과 이별, 그리고 추억의 스토리가 짐작되는 구슬픈 발랄라이카 연주곡<BR><BR><FONT color=#0084a0>11. 스베뜰라나의 자장가 / 엘리나 깜부로바</FONT><BR>-> 평화롭게 꿈나라에 갈 수 있도록 아기에게 불러주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자장가<BR><BR><FONT color=#0084a0>12. 역마차가 달리고 있네 / 트리오 렐릭트</FONT><BR>->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는 마부의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한 러시아 민요<BR><BR><FONT color=#0084a0>13. 머나먼 길 / 가똡째바 & 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FONT><BR>-> 메리 홉킨의 'Those Were The Days'로 더 유명한 곡으로 원래는 러시아 민요<BR><BR><FONT color=#0084a0>14. 종소리는 단조롭게 울리고 / 돈 코사크 합창단</FONT><BR>-> 검은 눈동자를 가진 여인에 대한 열정적 사랑을 노래한 대표적인 러시아 민요<BR><BR><FONT color=#0084a0>15. 하얀 자작나무 / 알렉산드르 빠드볼로또프</FONT><BR>-> 한겨울 자작나무를 보며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노래했다.<BR><BR><FONT color=#0084a0>16. 스펜까 라진의 노래 / 아루뚜르 에이젠</FONT><BR>-> 17세기 농민 봉기를 일으켰던 스펜까 라진을 소재로 한 러시아 노래<BR><BR></STRONG><STRONG><FONT color=#0084a0>17. 국화 꽃은 시들고 / 발렌찌나 빠나마료바<BR></FONT>-> 시들어 버린 국화 꽃을 보며 연인을 추억하는 로망스<BR><BR></STRONG><STRONG><FONT color=#0084a0>18. 깔린까 / 그라보보꼬프 합창<BR>단</FONT>-> 귀에 익은 대표적인 러시아 민요로서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 </STRONG></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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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러시아 전체를 여행한 기분이네요.. 귀에 익은 곡도 있고 , 듣고 있으니 추운 겨울 ,조용한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 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엘라나의 아름답고 애절한 목소리..발랄라이카 연주..1시간 넘게 18곡을 듣고 나니..러시아의 음악회에 다녀온 풍성한 느낌입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잘 들었읍니다.감사합니다.
다양한 음악 잘 들었습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라라의 테마 제가 무지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