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무조건 믿는것이며 약속이 아직 안이루어져도 눈에 보지이지 않아도 믿는 것이 믿음이며 홍수전에 아벨, 에녹 노아의 믿음과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과 모세부모, 모세, 여호수와 이스라엘 사람들 이방인 기생라합과 사사시대, 사무엘시대, 포로시대, 그밖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약속된 것을 아직 받지 않았지만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 나갔음을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믿음에 대해 그 어떤 약속에 대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처럼 나의 믿음도 믿음의 조상들과 같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믿음의 조상들보다도 저 좋은 것을 약속받고 예수그리스도를 약속으로 받았음에도 이 믿음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는 자녀인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 어느것보다도 더 소중한 믿음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있는 믿음, 순종, 인내는 아직도 너무나 미흡한 믿음임을 고백하며 나의 믿음을 더욱 성숙시키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바로 설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